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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의 기적~

오호 조회수 : 4,857
작성일 : 2022-09-17 11:34:15
며칠전부터 입맛 하나도 없고
속도 불편하여 설사도 하고
이상하게 윗배까지 불편했어요

계속 먹는거 없이 버티다가
(정신적 스트레스도 있었어요)
거울보니 기아난민 수준;;

안되겠다 싶어 씽크대 수납장을 여는데
어디서 갑자기 툭 떨어진 누룽지 한봉지!
전에 제가만들어논거였어요
암 생각없이 물붓고 거 끓여먹는데
아놔 맜있어요!! 갑자기 입맛이 확 도네요

누룽지 한그릇 더 먹고
배부르고 따땃하니 좋아요
속도 너무 편해요~

밥의 변형물(?)일 뿐인데
차원이 다르네요
힐링이 됩니다

반찬이 별거 없는데도 밥맛 돌아온게 신기해요
누룽지 더 맹글어놔야겠어요ㅎㅎ

누룽지 좋아하세요?
IP : 39.7.xxx.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술환자들
    '22.9.17 11:36 AM (223.38.xxx.69)

    입맛 돋굴때 먹던데
    것두 탄수화물이라고 살이 찌는 단점이 있죠.

  • 2.
    '22.9.17 11:36 AM (114.205.xxx.84)

    짭짤한 오이지나 젓갈과 같이먹음 입맛 돌아오죠.
    얼른 회복하세요. 쌀뜨물에 끓임 더 고소해요

  • 3.
    '22.9.17 11:39 AM (14.44.xxx.60) - 삭제된댓글

    저는 마지막에 계란 풀어 넣고
    불끄고 들기름 한 숟갈 넣어요

  • 4. ㅁㅁ
    '22.9.17 11:39 AM (220.93.xxx.239) - 삭제된댓글

    신기하게 우리집엔 인기가없는데
    제가 밥쟁이로 10여년 근무하며 틈틈이 만들어 주변인 줘보니
    싫다는이가 하나도 없더라구요
    오너 마나님도
    동료도
    이웃도
    단골가게도

  • 5. 원글
    '22.9.17 11:40 AM (39.7.xxx.3)

    누룽지 끓이는데 뻑뻑해져서 물을 계속 더 부으니
    맛이 싱거워지더라고요
    쌀뜨물을 넣음 되는거군요
    들기름에 계란까지..

    좋은 팁 감사드립니다 :)

  • 6. 찬밥
    '22.9.17 11:41 AM (211.114.xxx.19) - 삭제된댓글

    냉장고에 있음 누릉지 만들어 놓고 잘먹었는데
    요즘 잊어버렸네요
    다시 만들기 시작할까봐요
    누릉지 맛있어요

  • 7. ///
    '22.9.17 11:44 AM (58.234.xxx.21)

    저도 그냥 밥조금 태운 탄수화물이니 밥을 물에 말아먹는거랑 똑같은 영양분 아닐까 생각했는데
    유튜브 보다보다 그게 아니더라구요 기억은 아니지만
    어쨌든 누룽지가 우리 가 생각하는거 보다 영양가가 참 많다는 내용이었음 ㅋ

  • 8. ...
    '22.9.17 11:52 AM (119.69.xxx.167)

    이 글보니까 누룽지 먹고싶네유ㅜㅜ

  • 9. 언제
    '22.9.17 11:58 AM (42.24.xxx.140) - 삭제된댓글

    솥의 가장 아래쪽에 있어서 영양가가 가라앉아 있고, 소화에 도움되는 성분도 있다고 해요.
    기운나고 속이 그래서 편해지나 봐요.

  • 10.
    '22.9.17 12:02 PM (39.7.xxx.3)

    누룽지가 영양도 좋군요 역쉬 ~~
    어쩐지 맛있어요

    저는 냄비밥이 좋아서 해먹는데
    그래서 그른가 누룽지가 더 맛있는거 같아요
    누룽지로 검색해보니 초간단 누룽지백숙 발견!
    요것도 곧 해먹어야겠어요 ㅎㅎ

  • 11. 누룽지
    '22.9.17 12:53 PM (211.246.xxx.146)

    실온에 오래둬도 되나요?

  • 12. blues
    '22.9.17 1:29 PM (112.187.xxx.82)

    누룽지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새로운 영양소가 더 생성된다고 ᆢ
    읽은 기억이 있네요
    흑마늘처럼

  • 13. 발암
    '22.9.17 3:17 PM (58.143.xxx.27)

    탄수화물 태운 건데 과연 좋을까요?
    난 아닐 것 같은데요.

  • 14. 11
    '22.9.17 3:27 PM (223.38.xxx.146)

    누룽지밥이 제 소울푸드입니다.얼마전 코로나걸려 입맛 하나 없을때 누룽지로 버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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