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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찰스가 다이애나 죽고나서 우울증 심해지지않았을까요

그냥 조회수 : 5,637
작성일 : 2022-09-15 18:33:20
그냥 써봐요.. 찰스 심리 궁금...

사람은 예전의 행동 패턴을 반복한다고...
찰스가 카밀라가 시집간 뒤에야 후회 하고 속상해한거 처럼
다이애나 죽고 나서 똑같이 우울 해하고 속상하지 않았을까요?

다이애나랑 살땐 다른 매력을 가진 카밀라가 그리웠지만
카밀라 랑 살아보니 또 별거 없고 지난 아내가 그리울 법도 할 거 같아요

그래서 우울증이 심화 되었을거 같고요..

그냥 추측이에요.. 이혼후에 가장 많이 바람피는 상대가 전처라면서요??

그런거 처럼요..
IP : 218.38.xxx.16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할일도
    '22.9.15 6:34 PM (117.111.xxx.112)

    없으신가봐요
    무슨 우울증...

  • 2. ...
    '22.9.15 6:35 PM (39.7.xxx.46) - 삭제된댓글

    찰스 심리는 알아서 뭐에 써요

  • 3. ......
    '22.9.15 6:35 PM (211.49.xxx.97)

    쩝.......왕실걱정까지 안하셔도 됩니다

  • 4. ..
    '22.9.15 6:37 PM (14.32.xxx.34)

    과정은 어쨌는지 몰라도
    나이 먹어 결국 왕 됐겠다
    자기 불륜녀 왕비 만들었겧다
    뭐 무슨 걱정이겠습니까?

  • 5. //
    '22.9.15 6:43 PM (211.250.xxx.66)

    왕실에서 죽였다는 설도 있는데
    뭔 우울증이요..
    신나서 재혼했구만

  • 6. 황당
    '22.9.15 6:46 PM (180.69.xxx.70)

    어찌 이런 생각을…

  • 7. ㅇㅇ
    '22.9.15 6:53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국민들이 다이애나 추모하면서
    자신을 비난하니 당장은 쪽팔리고
    그랬겠죠
    하지만 그후 계속 까밀라 만나면서
    위로받고 또 살았겠죠

  • 8. 어우
    '22.9.15 6:56 PM (223.62.xxx.206)

    진짜 쵤스한테 빙의해서 웬 망상이랍니까
    심심하면 넷플릭스 더크라운이나 보세요
    그런말 나오나

  • 9.
    '22.9.15 7:18 PM (39.7.xxx.39)

    ㅋ 그럴리가 찰스가 죽인건 아닐까 그것도 생각해보시지.이런글은 대체 왜쓰는걸까?

  • 10. 허허
    '22.9.15 7:26 PM (125.179.xxx.89)

    남자의 이기심을 모르다니

  • 11. 네??
    '22.9.15 7:32 PM (211.246.xxx.218) - 삭제된댓글

    찰스는 이혼 후 행보보면 애정 전무. 외려 진저리 친듯 해요.

    카밀라가 위엄있게 연설하고, 뒷편에서 농담하면 다들 웃고.
    윌리엄부터 원수일수도 있는데 엄청 사이좋아보이던데요. 며느리도 늘 옆에 있으려고 하고. 알고보니 친구엄마라지만.


    다이애너는 무슨 자선파티에서 종이들고 바들바들 떨리는 목소리로 연설하는데 좀 안타까웠어요. 한두번 해본것도 아닐텐데 매번 아슬아슬.

  • 12. 그리고
    '22.9.15 7:39 PM (211.246.xxx.218) - 삭제된댓글

    아내 이혼 직후부터 카밀라와 동거했고..카밀라는 먼저 이혼
    .. 끝까지 반대했던 외할머니모후가 죽자 바로 재혼했어요

    엘리자베스여왕도 카밀라에게 친절했고 슬쩍 사후에 여왕칭호도 허락했지요.

    우울증은 워낙에 인기가 없고, 어머니 사망 전 여러 스캔들.. 정치에 압력을 가하는 편지, 왕실개혁, 둘째 아들 두둔 등..공격이 많아서 그렇고 나이부터 모든게 짜증날 시기에요.
    48년생 74살.
    은퇴할 나이에 과중한 업무를 하려니..

  • 13. 애당초
    '22.9.15 7:48 PM (217.74.xxx.129)

    사랑하지도 않는 여자와, 왕자라는 이유로 결혼을 했어야하는 운명이 가엾기도 함.
    본인은 그냥 태어났을 뿐인데 하필 영국 여왕 첫째 아들. ㅠㅠ
    타고난 인성이나 그릇, 능력도 모두 변변찮고, 거기다 외모까지 보기 드문 추남이라 성장기 내내 안 행복했을 듯.

    어휴 수십억을 준대도 저런 인생 살고싶지 않다.

  • 14. ...
    '22.9.15 7:50 PM (125.187.xxx.52)

    못된 말하자면 찰스 우울증은 앤드류 죽으면 나아질걸요 앤드류새끼가 그 유명한 엡스타인에게 미성년자 공급받아서 강간하던 놈인데 같이 찍은 사진도 있는데.
    비비씨랑 인터뷰에서 자긴 병이 있어서 땀을 아예 안 흘리고 그 시간에 뭐 패스트푸드식당에서 자녀들이랑 밥먹었대요..ㅋ 사진까지 찍었던 피해자가 앤드류가 성관계 중 땀을 너무 흘려서 역겨웠다 뭐 이런 말했거든요. 여왕이 앤드류새끼 두둔해서 왕실 인기 떨어지고 폐지하자는 말도 은근히 나오고.. 앤드류가 심장마비로 죽어야 찰스 우울증이 해소됌.

  • 15. 솔직히
    '22.9.15 8:17 PM (14.32.xxx.215)

    찰스 젊을때 보면 못생기진 않았어요
    왕자 아니더라도 여자들이 좋아하게 생김
    저 바닥은 워낙 복잡해서 카밀라도 뭐 그려려니...
    앤공주 첫사랑이 카밀라 남편임

  • 16. ...
    '22.9.15 8:28 PM (125.187.xxx.52)

    앤공주 카밀라 전남편이랑 다시 사귄지 꽤 됐대요

  • 17. 무슨
    '22.9.15 9:03 PM (61.254.xxx.115)

    다이애나 죽기전에도 찰스가 자길 죽이려한다고 했었어요
    죽이는거 사실 성공했죠 찰스가 앞장섰던 어쨌던 본인 원하는대로 처리했는데 무슨 그것땜에 우울증요

  • 18. 떡하니 재혼하고
    '22.9.15 9:53 PM (1.238.xxx.39)

    잘만 지내는데 그런 생각을 왜??
    님같은 타입 알아요.
    세상사 모든 일이 본인 생각 기준으로 판단하는..
    심지어 남의 심정까지 넘겨짚는데 모조리 꽝!!

  • 19. 전혀요 ..
    '22.9.15 10:08 PM (183.105.xxx.185)

    그냥 온리 카밀라였던 듯 .. 카밀라가 애 둘 낳고 나이 들었을 텐데도 그저 카밀리만 만나러 다닌 거 보면 .. 외모를 뛰어넘는 무언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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