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뵈서 죄송하다고 ㅠㅠ
저 43세인데 운동 많이 한다고 했는데 배가 많이 나왔나봐요
아니면 손에 다둥이 카드 쥐고 있어서 일까요?
건실한 청년인데 무안해서 그냥 앉았어요. 흑 ㅠㅠ
식단도 했는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에서 자리 양보 받았어요
... 조회수 : 2,658
작성일 : 2022-09-14 18:28:55
IP : 223.62.xxx.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2.9.14 6:31 PM (121.190.xxx.178)착한 청년이네요
젊다고 서있고싶진 않을텐데 말이죠
이게 다둥이카드 때문일거야 라고 생각합니다 ㅎㅎ2. ...
'22.9.14 6:32 PM (223.62.xxx.15)그 청년 후에 청약 당첨되기를 ...
3. 이뻐
'22.9.14 6:35 PM (211.251.xxx.199)그 청년 무안하지않게 잘 앉으셨어요
역쉬 배운분 ^^4. 꺅
'22.9.14 6:36 PM (1.231.xxx.148)30대로 오해받은 걸로 해요
요즘 40대 임신도 많다하지만 그래도 30대가 주로 임신하는 연령대니…
졸지에 최소 셋째 임신한 애국자 되실 뻔 했네요^^5. 흑
'22.9.14 6:38 PM (175.223.xxx.122)내릴때 되어서 그렇지 않았을까요
멀리 고향에 있는 누나나 집에 두고 온 아내생각이 그냥 났었었..
전 제가 양보하면 어르신들이 펄쩍 뜀 ㅋ
아직 그럴 때 아니라고 네가 더 힘들어보인다고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