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cctv있으면 윗집남자 고소 가능한가요???
1. ....
'22.9.13 8:49 PM (221.157.xxx.127)층간소음 그렇게 대응하면 칼부림도 납니다 너무겁이없으신듯
2. 둘다
'22.9.13 8:51 PM (175.223.xxx.143)똑같아서 맞고소 가능해요
3. 그러게
'22.9.13 8:52 PM (180.70.xxx.42)음악 낮춰달라고 왔을때 저희집아니라 잡아떼시지..
그리고 전번은 왜줘요?4. ㅇㅇ
'22.9.13 8:53 PM (175.193.xxx.114)좋게 좋게 지내고 싶어서 줬어요. 쿵쿵 조심해 달라고 하면 조심할줄 알았거든요....
혹시 음악 틀고 들리면 말하라고 줬어요5. 조심
'22.9.13 8:54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조심하세요. 욕 함부로 하는 것 보니 무서운 사람일까봐요.ㅠㅠ
6. ...
'22.9.13 8:55 PM (112.147.xxx.62)양쪽 모두 가해자임
원글도 가해자
인근소란죄7. 흠
'22.9.13 9:00 PM (220.94.xxx.134)혼자사시면서 너무 극단적으로 상황이 간거같아요ㅠ 이사가세요ㅠ
8. 프린
'22.9.13 9:12 PM (121.169.xxx.28)처음에 쿵쿵소리 나서 힘들었음 쿵쿵조심해달라 먼저 얘기했어야는거 아닌가요
대뜸 소음기에 음악을 틀어버린거면 딱히 윗집이 가해자라고도 할수 없다봐요
말로 요청할걸 보복으로 시작 했는데 그쪽서도 저리 나오는거 무리도 아니구요
둘다 가해자지만 처벌은 보복한 글쓴님일거예요
언젠가 뉴스서 소음기 증폭기 음악튼거 아랫층에서 그간 소음에 시달렸어도 아랫층 과실난 판결본거 같아요
알아보시고 집주인 중재도 안되면 글쓴님이 이사 알아보세요
혼자사는거에 서로 밑바닥보이고 욕하고 했는데 좋아지기는 힘들어요
이미 약점은 너무 많이 들켰고 세상은 험해요9. 아...
'22.9.13 9:20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윗집은 이사 계획 없나요? 아니면 이사가세요.
이미 감정적인 선을 넘었고
곧 애기 낳으면 밤에도 깨서 우는 소리 들릴거고 크면서 걷는 소리 장난감 떨어뜨리는 소리 뛰는 소리... 앞으로 한 5년은 시끄러울예정이네요.10. ㅇㅇ
'22.9.13 9:20 PM (175.193.xxx.114)소음 증폭기 아니구요. 그냥 블루투스 스피커에요.
적당히 틀어쓴데 저만 조용히 지내라는건가요???11. 프린
'22.9.13 9:33 PM (121.169.xxx.28)답답하네요
조용히 지내시라는게 아니고 시끄러움 조용히해달라가 먼저란거였어요
한건물에 집주인도 있는 상황인데 일을 왜 키우니시냐는거예요
누가봐도 이제는 피해자가 아니고 둘다 가해자인데 둘다 똑같이 보인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