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행원 업무 쫓기듯이 끝나나요?

ㅇㅇ 조회수 : 2,866
작성일 : 2022-09-10 14:33:14
은행원에 취직하고자 준비하는데
업무가 엄청 바쁜가요? 
쫓기듯이 끝나나요? ㅠㅠ
놀려고 하는 게 아니라 손이 느려서요..ㅠㅠ;;;
IP : 14.39.xxx.19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10 2:34 PM (112.147.xxx.62)

    바쁘죠...

  • 2. ㆍㆍㆍㆍㆍ
    '22.9.10 2:37 PM (211.208.xxx.37)

    속도 보다도 꼼꼼 해야 하지 않을까요? 남의 돈이 걸린 문제라서 실수하면 큰일이잖아요. 가끔 은행창구 가보면 은행원들 차분하게 일하던데요. 속도 빠르다 그런건 못느꼈어요. 오히려 실수할수 있어서 서두르면 안될 것 같던데요.

  • 3. 맹랑
    '22.9.10 2:42 PM (110.10.xxx.77)

    증권사근무했어요.
    손은 느려도 괜찮으나 판단은 빨라야 하고요.
    영업력이 좋아야 합니다.
    신용카드 앱 각종금융상품을 잘 팔아야 지점 실적뿐 아니라 개인 실적이 오르겠죠.
    금융상품은 끝없이 쏟아져 나오니 공부도 꾸준히 하셔야 하고요.

  • 4. 맹랑
    '22.9.10 2:43 PM (110.10.xxx.77)

    마감은 돈이 맞아야 네트를 내릴수 있습니다. (전산망)

  • 5. ㅇㅇ
    '22.9.10 2:44 PM (118.235.xxx.140)

    취직된 다음에 연습해도...

  • 6. ..
    '22.9.10 3:07 PM (59.14.xxx.159)

    꼼꼼함과 스피드 모두 있어야 해요.
    거기에 영업력과 진상 고객을 다루는 스킬까지.
    밖에서 볼때는 편하게 일하는거 같지만
    백조처럼 발은 동동.
    지점마다
    다르지만 고객많은 점포는 아우지라 합니다.

  • 7. 친구가 은행원
    '22.9.10 3:07 PM (112.161.xxx.191)

    지금은 지점장인데 신입행원 시절 창구에서 근무할때 옆자리 여직원이 돈을 매일 조금씩 가져가서 퇴근도 못한 날이 부지기수. 결국 그 직원 본 동료가 있어 진범으로 잡고 지방에 발령내는 선에서 끝냈답니다. 목격자 없었으면 큰일 날뻔.

  • 8. 무슨
    '22.9.10 3:31 PM (119.202.xxx.149)

    진범으로 잡고 지방으로 발령을 내요? ㅋ
    뭐 유배 보내나요?
    그냥 짤립니다.

  • 9. ,.
    '22.9.10 4:08 PM (175.119.xxx.68)

    20년전에 아는남자애가 농협다녔는데 추심원업무도 하는지 카드값인지 못 갚은 사람 찾으러도 가더라구요

  • 10. ..
    '22.9.10 5:03 PM (223.38.xxx.234) - 삭제된댓글

    30년전엔 큰돈 아니면
    유배로 마무리.

  • 11. 그거야
    '22.9.10 6:50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본점이냐 지점이냐에 따라 내용도 다르고
    바쁜지점도 있고 좀 한가한 곳도 있고

    담당부서에 따라
    출납계는 바쁘고 대출 환은 머리는 좀 아프지만 좀 한가하고

  • 12. ...
    '22.9.11 6:51 PM (221.151.xxx.109)

    본인이 참을성이 있는지 잘 판단해 보세요
    내가 대학 나와서,
    말도 안되는 인간들 상대하며
    화장실도 가고 싶을때 못가고...
    이거 정말 괜찮겠나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카드 영업 많이 할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9146 이재명이 되어 엘리트카르텔.. 09:17:20 18
1649145 커피마시는 중학생딸 5 ,, 09:12:04 192
1649144 이재명이 너무 어리석은게 14 ... 09:06:04 521
1649143 성신여대, 단국대 어디가 나을까요 9 09:05:42 270
1649142 이재명이 너무 싫어서 윤찍었다는 사람들 6 짜증 09:02:13 345
1649141 어제 한번 본 이상한 애엄마 계속 연락온다고 한 사람인데요 10 Dd 08:54:41 774
1649140 토요일 인데 아침 일찍 일어나 아이 밥 챙겨 4 08:53:08 362
1649139 대장동건으로 유죄받음 납득가지만 선거하다 헛소리했다고 8 ㅇㅇㅇ 08:50:19 454
1649138 나이 드니까 포용력 있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매력적 인거 같.. 4 음.. 08:42:54 776
1649137 최고의 혈당관리는 연속혈당계 같아요 3 08:42:53 614
1649136 가족모임에 갈까요 말까요? 자격지심 ㅠㅠ 9 82 08:41:28 1,070
1649135 속지말자 13 지령 08:41:10 729
1649134 저멀리서 들리는 고무망치소리 ... 08:41:03 194
1649133 한국 대학 가는 애들은 진짜 불쌍해요 56 ㅇㅇ 08:37:08 1,751
1649132 친구도 연인도 아무리좋아도 저에게 쉬워야겠죠 2 분수 08:23:49 739
1649131 (펌)판사 한성진은 법정에서 왜 마스크를 썼을까? 35 ... 08:22:48 1,806
1649130 자궁경부암이나 자가면역질환은 전염안되나요? 8 궁금이 08:20:28 658
1649129 소아 뇌동맥류로 중환자실에서 대기중인데 7 우유 08:19:00 1,030
1649128 천수무랑 다발무 5 김장 08:18:40 480
1649127 엄마가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2 08:18:15 584
1649126 양념게장 맛있는 유투브나 레시피 2 간절 08:18:03 202
1649125 축의금봉투. 편지봉투에 해도 될까요? 20 ... 08:17:13 750
1649124 짜디짠 깻잎짱아치 어찌 처리해야할까요 7 질문 08:07:41 305
1649123 3부 10개 쌍가락지 천연VS랩다이아 고민이예요 5 망고 08:03:12 506
1649122 언제부터 판사가 마스크 쓰고 29 07:59:52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