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대딸이 반창회 다녀와서 하는말
1. ..,
'22.9.8 2:24 PM (118.37.xxx.38)너! 그랬어야 하는데...ㅋ
2. 뻔해서 귀여움
'22.9.8 2:25 PM (1.238.xxx.39)남자애들이
현재 남친 없다는 우리딸이랑 또한명 여자애한테
남자 소개 시켜주겠다고
이상형이 뭐냐 물었대요
그걸 왜 묻겠어요??ㅋㅋㅋ3. 줄리
'22.9.8 2:26 PM (183.98.xxx.81)어머어머어머 썸인거예요??
원래 호감있으면 소개팅 시켜줄게~ 이러면서 발 걸쳐놓잖아요.ㅋㅋㅋ4. 원글이
'22.9.8 2:29 PM (61.82.xxx.146)어머,
진짜 그런 의미가 있는거에요?
저와 딸은 생각지도 못했어요
저야 모쏠로 남편과 결혼한 사람이니 그렇다지만
제딸은 왜 모를까요???
제가 잘못키웠네요5. 가읈
'22.9.8 2:32 PM (118.219.xxx.224)강형욱 이상순 고른 따님과 친구
둘다 사람보는 눈이 있군요
잘 키우셨네요^^
제 딸들도 저런 남자 볼줄 알면 좋겠어요
단 이상순씨랑은 여자가 돈이 좀 있어야
그 분위기 유지할 수 있겠죠?!!^^6. 원래 유전
'22.9.8 2:33 PM (1.238.xxx.39)집안 내력..모쏠이 모쏠 낳는거죠ㅋㅋ
7. 원글이
'22.9.8 2:34 PM (61.82.xxx.146) - 삭제된댓글아니거든요?????
제딸 연애 세번 했거든요????
ㅋㅋㅋㅋ8. 강형욱
'22.9.8 2:35 PM (1.238.xxx.39)그냥 나온것이 아니네요ㅋㅋ
연애 세번의 경험과 연륜^^9. 원글이
'22.9.8 2:35 PM (61.82.xxx.146)아니거든요?????
제딸 연애 세번 했거든요????
ㅋㅋㅋㅋ
남편도 딸한테
엄마처럼 살면 안된다고 그래요10. ㅋㅋㅋ
'22.9.8 2:38 PM (118.219.xxx.224)원글님 너무 웃껴요
딸 연애 3번 뱄다고
모쏠아니라고 ㅋㅋ11. 아핰
'22.9.8 2:46 PM (61.254.xxx.115)아 너무 웃겨요 강형욱과 이상솬이라니 ㅋㅋㅋ 남자보는눈 있네요
12. 원글님
'22.9.8 2:51 PM (39.117.xxx.106)넘 웃겨요.
아니거든요??? ㅋㅋㅋ
꼭 강형욱같은 남자 만나길 바래요.
친구랑 둘다 남자보는눈 있네요.13. ㅋㅋㅋㅋㅋ
'22.9.8 2:51 PM (110.9.xxx.132)원글님 귀여우세요 ㅋㅋㅋㅋ 연애 3번ㅋㅋㅋ네 모쏠 아닌걸로 ㅋㅋㅋㅋ
철벽 따님도 귀엽고용 ㅋㅋㅋㅋㅋㅋ
넌지시 이상형 물어보는 남학생들도 귀엽구요14. ...
'22.9.8 2:53 PM (106.101.xxx.162)따님 눈이 너무 높아서 그 친구 물먹었네요 ㅎㅎㅎ
15. 111
'22.9.8 3:00 PM (182.227.xxx.45)제 경험에는 저한테 관심있던 남자애들은 소개팅 해준다는말은 전혀! 안하던데요? 자주 연락을 하지 내가 찜한 여자애한테 소개팅해준다는 말을 왜 하나요?
16. 원글이
'22.9.8 3:17 PM (61.82.xxx.146)윗님, 그냥 그런걸로 합시다
예???????17. 와~
'22.9.8 6:52 PM (175.121.xxx.7)제가 바로 이상형이 강형욱인데 (현실은 ㅠㅠ)
따님 인생 2회차 아니에요?
어린나이에 넘 현명한듯18. ㅎㅎ
'22.9.8 10:26 PM (58.234.xxx.21)그냥 잘생긴 남자보다 찾기 어려운
강형욱 이상순 ㅋㅋ
동감합니다19. ///
'22.9.8 10:49 PM (211.195.xxx.66)남자 볼 줄 아는 처자들이네요.
20. ㅇㅇ
'22.9.8 10:51 PM (124.49.xxx.217)강형욱이라니 남자 보는 눈 있네요 정말 ㅎ
21. 원글이
'22.9.8 11:09 PM (1.237.xxx.83)댓글 보니
제가 잘 키웠나봅니다 ㅎㅎ
강형욱 같은 사람 어디 없나요?22. 어머
'22.9.9 12:26 AM (175.196.xxx.165)젊은 아가씨들이 사람을 제대로 볼 줄 아네요
23. 웃음
'22.9.9 10:02 AM (223.39.xxx.211)우울한 아침인데 원글님 덕분에 웃었네요.
따님과 친구가 남자보는 안목이 있네요 ㅎㅎ
잘생긴 것보다 어렵다고 대답한 동창들도 귀엽고요
젊음의 순수와 생기가 느껴져요.24. ..
'22.9.9 10:16 AM (118.235.xxx.173)강형욱 이상순 ㅋㅋㅋㅋㅋ
25. 와~~
'22.9.9 10:17 AM (124.48.xxx.68)젊은 처자들이 안목이 있으시네용~~~ㅎㅎㅎ풋풋합니다~~
26. 자우마님
'22.9.9 10:28 AM (182.253.xxx.208)이야 어떻게 교육 해야 이상형이 그렇게 나옵니까. 저도 인성보고 결혼 하라고 꼭 알려주고 싶네요. 썰 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