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사합니다
1. 음
'22.9.7 11:13 PM (119.71.xxx.203)아무래도, 기분은 좋지 않지요^^
그래도, 팔뚝잡고 쓰다듬은 정도는,
그냥 참고 잊을만 한것같아요,괜찮아요^^2. ㅇㅇ
'22.9.7 11:16 PM (122.35.xxx.2)팔뚝정도는 그럴 수 있지 않나요?
외국은 오랜만에 만나면 친척끼리 볼키스도 하는데
우리나라는 팔만 잡아도 추행당한 느낌이 든다니
너무 예민하신거 아니에요?3. ....
'22.9.7 11:17 PM (221.157.xxx.127)삼촌은 조카라고 귀여워서 그랬을텐데..남자조카는 이모나 고모가 궁디팡팡도 하드만
4. ...
'22.9.7 11:24 PM (106.102.xxx.233)살도 많고 민감한 부위라 여자가 그랬어도 싫기는 하거든요. 본문에도 썼지만 나쁜 의도 없었더라도 분명 싫다고 생각하면서도 아무 대응을 못한 제 자신이 자괴감이 들어요. 매사 싫은 일을 당해도 순발력 있게 대응을 전혀 못하는 편이라서요. ㅜㅜ
5. ㅇㅇ
'22.9.7 11:37 PM (110.9.xxx.132)에공... 그런 상황은 누구라도 똑부러지게ㅜ말 못하죠. 더군다나 친척인데 ㅠㅠ 저도 못피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행동이 나쁜 거죠.
애매한 상황을 이용한 거니까
원글님 잘못 절대 아니에요.
자책하지 마시고 다음엔 잘할수 있다 위로해 주세요6. 거기서
'22.9.7 11:46 PM (123.199.xxx.114)싫다고 표현하기가 쉽지 않죠.
힘줘서 팔뚝의 근육으로 나는 남자다를 보여주시지
그럼 좀 놀라려나
여자로 살기 쉽지 않아요.
스킨쉽을 가장한게 너무 많아서7. ...
'22.9.7 11:49 PM (106.102.xxx.143)말로 뭐라 하기는 좀 그렇더라도 한발짝 옆으로 뒤로 비켜서거나 팔을 구부리거나 피할수 있었을텐데 그러지도 못하고 있었던게 너무 바보같아요
8. .....
'22.9.8 2:11 AM (223.38.xxx.10) - 삭제된댓글원치않는 터치는 하지 않아야죠.
왜 다 큰 조카한테 저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