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글귀한줄들중에서
전 이런 글들이 대개 공허해요.
오늘하루
잘했다고 꼭 말해주세요
당신이 당신에게.
바로 지금이지.
그때가 따로 있는것이 아니다.
서툴더라도 반짝이게 살아가기.
등등.
어릴때 5개짜리 풍선껌포장지마다
한줄씩 적힌 채근담이나 명심보감도
재미있어서 다음 종이를 뜯어보는 즐거움도
있었는데
왜 이런 한줄 글들은 왜 이렇게 허무하지.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건 왜 그런걸까요, 이상하게 속이 텅,
뭔가 허무해져요^^
뭔가 허를 찌르는 뭔가가 없어서일까요?
한마디로 진정성이 없는 알맹이 없는 글이라서..
최근에 본 말중 가슴에 탁 꽂힌말
다정한 말에는 꽃이 핀다
최근에 본 말중 가슴에 탁 꽂힌말
다정한 말에는 꽃이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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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고 진심이 있는 말 같아요
와우, 다정한 말에는 꽃이 핀다.
이 글귀한줄은 정말 제게도 와닿네요.^^
이렇게 임팩트있게 와주는 글귀도 있구나,
역시 우리82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