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물류센터에서 알바를 하고 있는대요

ㅇㅇ 조회수 : 5,180
작성일 : 2022-09-06 21:14:07



일 자체는 그렇게 힘들지는 않아요
피곤하긴한데 그래도 버틸만은하고
급여도 최저보다는 좀 더 줘요
그리고 사람들은 어딜가나 마음 맞는 사람도 있고 있고
안 맞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근데 한 사람이 정말 괴롭게 하네요
일단 자기는 키가 작아서 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못한대요
못하면 그만두지 왜 나오는지 모르겠고요
그 분이 농땡이 이미지는 있는데 나이가 좀 있으니 크게 지적 못하고 유야무야 넘어가는 분위기예요
그런데 제가 좀 빡센 일을 하면 꼭 와서 제 이름을 크게 부르면서 힘 정말 쎄다 일은 누구가 다 하는것 같아라고 하면서
그 사람과 제가 쿵짝이 맞는다는 분위기를 풍겨요
제가 대꾸를 안하는데도 밥 먹을때도 꼭 따라오고
어디가 멍이 들었네 피곤해서 뭐가 났네 하다가
자기는 너무 공주처럼 살아온것 같대요
그러면서 남편은 힘드니까 가지말라고 하는데
자기는 와서 얘기도 하고 재미있다네요
빈둥빈둥 일하고 돈 받으니 재미있을것 같기는 해요
IP : 211.36.xxx.6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6 9:17 PM (222.112.xxx.115)

    듣기만해도 너무 싫은 사람이네요
    근데 그곳은 관리자가 없나요?
    여기나 저기나 돈 벌러와서
    왜 이리 노는 사람들이 많은건지, .

  • 2. ㅇㅇ
    '22.9.6 9:17 PM (106.101.xxx.237)

    와, 민폐 뺀질이 진짜 주먹을 부르네요.
    원글님 힘내세요.

  • 3. ㅋㅋ
    '22.9.6 9:18 PM (112.166.xxx.103)

    허언증이죠.
    그냥 무시하세요

  • 4. ㅡㅡ
    '22.9.6 9:18 PM (116.37.xxx.94)

    어우 보기싫겠어요

  • 5. ...
    '22.9.6 9:18 PM (58.234.xxx.21)

    근데 물류센타에서 빈둥빈둥 농땡이 칠수 있나요?
    화장실 가는것도 힘들다고 하던데...

  • 6. ,,,
    '22.9.6 9:21 PM (175.113.xxx.176)

    그냥 무시하면 되죠...

  • 7.
    '22.9.6 9:32 PM (119.71.xxx.203)

    예전에 제가 아파트내 가정어린이집에서 임시계약직으로 근무할때 그런 샘 있었어요.
    제가 임시계약직이라는 사실을 늘 주지시키면서, 힘들고 어려운 잡일을 원장님대신 제게 시켰던 샘 있었는데
    자긴 그 이유가 힘든일을 못해서래요
    힘든일을 못하는 이유는하지정맥류와, 위염과, 애를 갖고싶은데도 잘 안들어서는 체질이 있어서라는데
    늘 자기자신에 대한 자화자찬과 어설프게 아는 지식을 뽐내면서 살금살금 일을 다 비켜나가더라구요.
    그게 지금생각해보면 경력을 밑천으로, 자신보다 어설픈 위치의 사람을 못살게 구는것같았어요.
    그리고 그분이 동료교사들 욕을 잘했는데 나중에 일이 커지면 그걸 들어주고 역성을 들어준 상대방에게
    덮어씌워서 결국 억울하게 쫒겨나가게 만들더라구요. 아뭏튼, 전 3개월뒤면 갈 사람이라, 네,네 하고
    그냥 넘어갔는데, 그 선생님 청소시간에 늘 아이재운다고 누워있고, 설거지는 빈둥빈둥 단한번도 안했어요,
    참 신기한 경우였어요..그리고 그 교사는 뭔가 자신이 궁지에 몰리는 상황을 자존심상해하더라구요.
    남동생이 군의관으로 있다, 여동생과 남편이 이따가 저녁에 여기 어린이집에 찾아온다고 하더니.
    진짜 저녁에 왔었어요, 그 교사가 다른 동료교사 뒷담화를 했는데 그게 일이 커졌거든요.
    그일로 그 교사의 가족들이 오니까 그앞에서 대성통곡을 하니까 원장님이 안절부절..
    참 이상하고 알수없는 상황이었어요, 전 평가인증이 끝나는 3개월까지만 있어야했으니 그다음은 모르겠어요.

  • 8. 가능?
    '22.9.6 9:42 PM (125.130.xxx.12)

    물류에서 그렇게 농땡이?가 가능한가요?
    불편하시면 관리자에게 말하시고 업무 배치를
    따로 해달라고 해 보세요.
    설렁설렁 다닐수 있는 물류가 있다니
    신기합니다.
    스캐너나 작업일지로 그사람이 얼만큼 일하는지
    파악이 가능할텐데요.

  • 9. ...
    '22.9.6 10:26 PM (223.38.xxx.158)

    사람사는 곳은 어디든 그런 사람이 있어요.
    다만 그런사람이 나와 가까운지, 혹은 아예 눈 인사만 사이던지에 따라 상황이 달라지겠죠

    저런 사람 글처럼 빙둥거리는 행동 걍 둬요
    원글님도 같은 알바인데 직접적인 피해주는거 아니면 그러던지 말던지해요.
    사람들 보는 눈은 다 똑같아요.
    나 아닌 다른 사람이 다 해결해줘요

    어느날 갑자기 말을 줄이기도 힘들테지만 걍 뭔말하면
    '아 그래요? ' 이말을 반복해서 하고 폰만 보고 그사람이 말하려는 틈을 보이면 걍 화장실이나 물마시러 가는척해버려요 저런 사람과 친하게 지내도 원글님힌테 도움되는거 하나두 없어요.
    힘내시고 알바하는 동안 이루고자 하시는 일 모두 잘 풀리기를 기도합니다~~

  • 10. 에휴
    '22.9.7 2:10 AM (115.86.xxx.36)

    진상이네요 멀리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6082 파마 하러 가기전에 머리 감을까요? 15 파마 2022/09/16 3,208
1376081 왜 감정 표현을 못했을까 5 ㅇㅇㅇ 2022/09/16 1,012
1376080 건조기4키로 소형 사면 후회될까요? 18 건조기 2022/09/16 3,238
1376079 주방 중앙 바닥에 전선 뽑는 공사 큰가요? 1 .. 2022/09/16 699
1376078 경제신문 추천해주세요 4 돼지토끼 2022/09/16 652
1376077 민주당 잘한다! 이런건 반대해야지요 18 qazx 2022/09/16 2,115
1376076 아들 생기부와 자소서를 보니... 4 dk 2022/09/16 2,388
1376075 신용카드는 그냥 설계사 찾아서 만들면 되나요? 3 2022/09/16 1,028
1376074 자녀가 초1로 돌아간다면 뭘 해주시겠어요? 9 엄마 2022/09/16 3,960
1376073 새 아파트 거실 강마루에 코팅하면 좋은가요? 5 ... 2022/09/16 1,790
1376072 코로나로 제일 피해본 학년이.... 18 ........ 2022/09/16 6,391
1376071 남자들 김태희랑 결혼해도 전원주랑 바람피운다는데.... 16 궁금 2022/09/16 7,282
1376070 세상 좋아짐 애슐리 홈파티 4 ㄴㄷㅈ 2022/09/16 3,316
1376069 월 100만원씩 개인연금을 넣고 싶은데요... 10 ........ 2022/09/16 3,588
1376068 냉동실에 있는 블루베리 어떻게 먹어야 되나요? 17 배고파 2022/09/16 2,922
1376067 복지 연금 보험등 고도화? 5 ..... 2022/09/16 745
1376066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무료) 추천해주세요 1 .. 2022/09/16 915
1376065 혹시 요즘 중학교 체육대회 4 질문 2022/09/16 1,084
1376064 코스트코 앤쵸비 잘 쓰시나요? 5 tranqu.. 2022/09/16 2,172
1376063 결혼 안하고 혼자산다고 하면.. 45 ㅇㅇ 2022/09/16 6,865
1376062 남편 제주도 여행 29 상황 2022/09/16 4,973
1376061 아들 머리는 엄마 닮는다는 속설.. 증명 된건가요??! 20 궁금합니다 .. 2022/09/16 8,617
1376060 르쿠*제도 가짜가 있나요? 8 가짜 2022/09/16 2,307
1376059 홑이불처럼 사각거리며... 12 ㅇㅇ 2022/09/16 3,555
1376058 대통령 출근 품격.jpg 사진추가 72 바쁘신모양 2022/09/16 14,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