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추석명절에 72시간 물단식 함께 하실 분...

버선 조회수 : 3,393
작성일 : 2022-09-06 19:48:15
안녕하세요. 이번 추석 명절에 72시간 물단식을 할 계획입니다. 
올해 설 명절 때 한차례 해본 경험이 있고, 두번째 도전을 하려고 해요. 

이렇게 글을 올리고 나면 안하고 싶어도 할 수밖에 없겠죠?
솔직히 72시간 공복이 힘들기도 하고, 끝나고 보식도 고생스럽지만...

저는 우선 체중을 2~3kg정도 낮추고, 명절에 많이 먹어서 살 찌우는 것을 차단하는 목적이 가장 큽니다. 

저의 단식의 경험을 적어보자면,
* 내가 해냈다, 다이어트 그까이꺼 나도 할 수 있다_자신감
* 사람이 3일 굶는다고 안죽는구나_깨달음
* 내가 그동안 참 많이 먹고 살았구나_반성
* 단식 후, 이 음식이 이렇게 맛있었다니_감사
* 속이 비워지니 몸이 가볍다_재발견
* 체중 약 3~4kg 감량_★ 
-----------------------------
* 무기력하다_바깥 활동 안됨
* 보식을 대충해서 속이 조금 아팠음_주의사항

걱정보다는 격려부탁드립니다 ^ ^
이번 추석 명절에 저와 함께 하실 분... 계세요?
IP : 125.180.xxx.2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6 7:49 PM (1.222.xxx.103)

    아무도 안만나세요?

  • 2. 남편이
    '22.9.6 7:50 PM (106.101.xxx.170)

    지난주말에 50평생 처음으로 3일단식을 했어요
    배가 많이 들어갔더라구요
    님도 홧팅하세요!!!

  • 3. 버선
    '22.9.6 7:51 PM (125.180.xxx.21)

    아 네... 본가에는 안갈 거고, 친구랑 만나는 것도 기운이 없을 거 같아, 패스했어요. 저같은 사람도 가끔 있습니다. ^ ^;;

  • 4. ㅎㅎ
    '22.9.6 7:51 PM (1.222.xxx.103)

    부러워요;;; ㅋㅋ

  • 5. 오픈톡방
    '22.9.6 7:52 PM (125.130.xxx.219)

    만들어서 하면 더 좋겠지요
    저는 3일 단식 종종 하거든요.
    어릴땐 일주일도 했었는데, 중년되니
    허기지는 걸 더 못 견디겠더라구요ㅠㅠ

    그리고 fasting이라고 단식요법들이 많은데
    여자는 생리도 하기에 완전 생수 단식은 비추하더군요.
    한살림의 야채과일효소액같은 거 물에 희석해먹는걸로
    아주 허기질 때 하루 서너번 마시며 하는 단식을 추천합니다.

    전날 마그밀 서너알(배변용)과 구충제 꼭 드셔야하구요.
    꼭 성공하시길 응원 보낼게요^^

  • 6. 일해야해서
    '22.9.6 7:53 PM (220.117.xxx.61)

    음식차리고 일해야해서 무리네요
    꼭 성공하세요.

  • 7. 하필 남들 다
    '22.9.6 7:55 PM (175.223.xxx.93) - 삭제된댓글

    먹고 노는 명절에 다이어트를, 아니 금식을 해요?

  • 8. 버선
    '22.9.6 7:56 PM (125.180.xxx.21)

    응원 감사합니다. 솔직히 해봐서, 그 느낌 뭔지 아니까, 하기 싫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팔이쿡에 기록하고, 회사 사람들, 친구들, 가족들에게 모두 떠벌려 놓으면, 어쩔 수 없이 해야겠죠. 마그밀, 구충제 감사합니다. 비싼 소금 챙겨먹고 견뎌보겠습니다.

  • 9. 버선
    '22.9.6 7:57 PM (125.180.xxx.21)

    직장인이라 회사다니면서는 도저히 못할 거 같고요. 다이어트의 의미도 있지만, 비움의 의미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이런 사람도 있구나 웃어주세요 ㅋㅋ

  • 10. 근데
    '22.9.6 7:59 PM (1.222.xxx.103)

    해보셨다고 하니까..
    대충 어떤 식으로 하시나요?
    저도 하루라도 해볼려고요

  • 11. 여름에
    '22.9.6 8:00 PM (183.100.xxx.79)

    입맛 없어서 하루 한끼만 먹었는데도 살이 쭉쭉 빠지더라구요
    3일 단식 대단하네요 응원합니다

  • 12. 오호
    '22.9.6 8:00 PM (58.233.xxx.246) - 삭제된댓글

    저요! 저랑 같이 해요.

  • 13. ...
    '22.9.6 8:01 PM (73.195.xxx.124)

    동참은 안하지만 원글님 목적 꼭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 14. 버선
    '22.9.6 8:04 PM (125.180.xxx.21) - 삭제된댓글

    저도 전문가는 아니라,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많이 참고했고요. 간단합니다. 72시간동안 물 충분히, 소금 약간만 먹어요. 단식 후에 보식이라고, 쉬었던 위장이 놀래지 않게, 적어도 며칠은 음식조절을 해줘야 하고요.

    https://www.youtube.com/watch?v=ObRXW-tdNu8

  • 15. 버선
    '22.9.6 8:05 PM (125.180.xxx.21)

    저도 전문가는 아니고, 유튜브 보며 참고했고요. 이 영상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3일 물과 소금정도만 먹는 게 기본이고, 단식 후 쉬던 위장이 놀라지 않게 보식하는 게 중요하고, 어렵더라고요.

    https://www.youtube.com/watch?v=ObRXW-tdNu8

  • 16. 궁금해요
    '22.9.6 8:05 PM (223.38.xxx.189)

    일단 응원하고요!! 근데 단식하면 나중에 조금만 뭐 먹어도 확 요요오지 않나요? 궁금해요

  • 17. 버선
    '22.9.6 8:08 PM (125.180.xxx.21)

    저는 평소 간헐적단식을 하는 편이고, 올해 1월 초에 70킬로까지 찍었는데, 설명절에 72시간 단식하고 결과적으로 3~4킬로는 감량했고, 그 후로 맥주를 끊고(가장 중요), 간헐적 단식을 유지해서(실은 주말에는 막 먹었습니다만) 지금은 50킬로대로 간신히 단위를 꺾었습니다. 보식을 잘못하면 요요가 오긴 한대요. 그냥 올 한해는 비움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 18. 근데
    '22.9.6 8:21 PM (39.7.xxx.32)

    전 48은 해봤거든요… 두통이 두통이….
    그것만 아니면 더 할수 있었어요.

    (소금 넣은물, 꿀 약간 넣은 물 이런거 다 먹었어요)

  • 19. 저도
    '22.9.6 9:06 PM (211.58.xxx.247)

    같이 하고 싶습니다!!

  • 20. 원글님
    '22.9.6 9:08 PM (211.105.xxx.125)

    저는 10일 물 단식도 해 봤는데요,,
    찬물, 상온물 보다 따뜻한 물(끓인 물)로 해 보세요.
    그럼 위가 놀라지 않고, 보식할 때도 아주 편하게 지나갑니다.

  • 21. 버선
    '22.9.6 9:19 PM (125.180.xxx.21)

    저도님도 함께해요! 저는 9월8일(목) 회사에서 간단하게 저녁먹고, 9월12일(월) 아침부터 보식하려고요. 단식 끝나면 후기 남길게요. 원글님 10일을 해보셨어요? 대단하세요! 네 물은 끓여서 따뜻하게, 그렇게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22. ...
    '22.9.6 9:21 PM (118.216.xxx.178)

    3일 단식 솔깃한데요

  • 23. 가끔단식
    '22.9.6 9:49 PM (112.154.xxx.208) - 삭제된댓글

    저는 완전 단식은 아니고 주말에만 완전 적게 먹어요.
    워킹맘에 40대중반이라 100%단식은 안되고
    토,일에는 거의 1/2끼니 정도 먹어요. 예를 들어 11시쯤 커피와 빵을 조금 먹었으면 5시쯤 샐러드만먹기. 이게 하루 식사량 ㅋㅋ
    좀 극단적이긴한데 이렇게 하고나니 희한하게 속이 좀 편하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되요.

    평일엔 아침약간(과일이나 요거트), 점심일반식, 저녁샐러드거든요.

    원글님도 이번 3일단식 후 주말이나 특정한 날에만 이정도만 해보세요.

  • 24. ...
    '22.9.6 10:22 PM (1.241.xxx.220)

    살이 빠지지만 다시 찌지 않나요? 살이 쪘다 빠졌가 반복하는게 최악이랬는데

  • 25. —-
    '22.9.7 12:24 AM (73.86.xxx.42)

    1인 추가요

  • 26. 버선
    '22.9.7 9:49 AM (49.175.xxx.36)

    모든 다이어트가 요요가 가장 문제죠. 저는 그냥 이번 해는 술도 끊고, 비움의 삶을 살고 있어서, 아직 요요는 없습니다. 1인추가라고 하신 분도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 27. 원글님과
    '22.9.10 8:19 PM (125.130.xxx.219) - 삭제된댓글

    추가1인 분들 단식 잘 하고 계신가 문안 여쭈러 왔어요ㅋ
    저는 내일 엄마 생신이라 외식 마치고 하려고
    동참 못했어요ㅠㅠ
    궁금하니 후기 댓글 써주세요^^

  • 28. .ㅡ0..
    '22.9.12 2:57 AM (58.148.xxx.236) - 삭제된댓글

    3일단식 어떻게 ...하는법

  • 29. .ㅡ0..
    '22.9.12 3:00 AM (58.148.xxx.236)

    3일단식 ㅡ구충제.마그밀 서너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9599 숭실 숙대 어디로할지 조언해주세요 16 ... 2022/09/07 3,709
1379598 학군 젤 좋은 곳 신도시 이렇게 살아봤는데 공통된 점 3 ㅇ ㅇㅇ 2022/09/07 3,345
1379597 공부를 제일 열심히 하는 건 12 ㅇㅇ 2022/09/07 3,355
1379596 괴물같은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 3 .. 2022/09/07 1,623
1379595 중학생 츄리닝 어디것이 좋을까요? 3 이모 2022/09/07 1,093
1379594 김고은은 골격과 비율의 끝판왕 같아요 88 ㅁㅁ 2022/09/07 26,220
1379593 자식 아픈거 친구들에게 알리시나요? 15 자식 2022/09/07 5,376
1379592 방탄애들이 십억씩 각각 부담해야되는건가요? 15 기괴한 일 2022/09/07 5,431
1379591 요즘 안철수는 진짜 안보이네요 9 ㅇㅇ 2022/09/07 2,830
1379590 사무실지키는일 7 직장 2022/09/07 1,789
1379589 50대남편 여름자켓 구매하고 싶은데요 1 Fhjjk 2022/09/07 893
1379588 지금 자동차 보험사에 긴급출동 요청 중인데 6 ... 2022/09/07 830
1379587 이과인데 수학,과학 공부를 안해요. 4 에휴 2022/09/07 1,339
1379586 지하철에서 본 신기한 광경 7 지하철 2022/09/07 4,263
1379585 양념통닭 양념 마트에서 파나요? 4 .. 2022/09/07 957
1379584 수험생 아이 공부 때문에 힘든 분들 11 ... 2022/09/07 1,756
1379583 펌 나 대통령이야 ㅋㅋㅋ.jpg 30 ㅋㅋ 2022/09/07 6,067
1379582 알레르기약은 효능이 비슷한가요?(병원처방) 7 문의 2022/09/07 892
1379581 양배추를 얼리는 법 알려주세요 3 00 2022/09/07 2,335
1379580 온몸에 기운이 없어요 9 ㅆㅆ 2022/09/07 2,406
1379579 치매 진단받으면 보험가입 못하죠? 2 사과 2022/09/07 918
1379578 변산 군산 전주? 명절에 여행 가려고 합니다. 추천 부탁드려요 5 7979 2022/09/07 1,617
1379577 네거리 vs 사거리 뭐라고 하세요? 10 대구인 2022/09/07 2,331
1379576 부산 남구 Sdf 2022/09/07 728
1379575 남들 다 좋다는 영웅 가인 ᆢ 왜 저는 무감각한지 19 2022/09/07 3,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