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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무실에 도시락으로 질리지않은 메뉴

점심도시락준비 조회수 : 4,472
작성일 : 2022-09-04 21:02:25


냄새도

안나고 자주먹어도 질리지 않고

비교적 간편하게

준비할수

있는게 어떤계

있을까요?






외식은
너무자극적이어서
위가약한 저는
안 좋은것 같아요.









IP : 118.235.xxx.10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22.9.4 9:05 PM (118.235.xxx.102)

    소화잘되는 메뉴로
    찹쌀떡
    어떨까요?

  • 2. 유부초밥
    '22.9.4 9:05 PM (223.38.xxx.24)

    핑크소세지 계란물에 구운것,
    김치볶음밥,
    두부조림,
    미역무침,
    어묵볶음,
    감자채볶음,
    비엔나소야볶음.

    됐쥬~~~
    진미채무침,

  • 3. ㅇㅇ
    '22.9.4 9:09 PM (113.10.xxx.90)

    김치볶음밥 냄새 안나유?

  • 4. 도시락맘
    '22.9.4 9:22 PM (182.216.xxx.131)

    계란말이..딱 2일만 꽈리고추/파..둘중 하나 넣어가며 만들어요

  • 5. ..
    '22.9.4 9:27 PM (118.235.xxx.147)

    전 현미밥 오이나 당근 야채스틱, 양배추 찐거, 오이고추 썬거, 케일데친거 돌아가면서 준비하고 여기다 쌈장 조금 해서 먹었는데 준비도 간단하고 속도 편하고 좋았어요 단백질 부족할 것 같으면 계란하나 정도 삶고요

  • 6. ..
    '22.9.4 9:28 PM (58.121.xxx.201)

    버섯이랑 두부 구워 갖고 다녀요
    두부 한모 굽고 옆에 버섯, 가지도 굽고 삶은 달걀

  • 7. 샐러드
    '22.9.4 9:44 PM (211.234.xxx.113)

    치즈,찐계란,야채닭가슴살,텐더스틱, 새우 메인 토핑요.

  • 8. ㅇㅇ
    '22.9.4 9:53 PM (49.175.xxx.63)

    시금치,콩나물같은거 데쳐서 맛소금으로만 간을 해요 냄새 정말 안나게 하려면 참기름도 넣지말고 오직 맛소금만,,,

  • 9. 전에 짠돌이카페?
    '22.9.4 10:08 PM (124.51.xxx.14)

    한 십여년전쯤에 짠돌이카페에선가
    매일 김치전구워서 밥말아다닌다는
    글보고
    진짜 김치전하나면
    밥꿀떡굴떡 넘어가겠다싶었어요

  • 10. 윽...
    '22.9.4 10:11 PM (188.149.xxx.254)

    위장 안좋은데 나물류는 속이...
    위에 샐러드님 받고~
    그 안에 올리브 방울 토마토 얇게 채썬 당근 양배추 상추만 더 넣음 완성.
    시저드레싱 추천요.
    요렇게해서 만원 받습니다...ㅎㄷㄷㄷㄷㄷ

    닭가슴살 반으로 가르던지 아니면 망치로 두들겨 얇게 펴서 코스트코에서 파는 마늘소금 있어요. 파슬리와 마늘가루와 소금인데 요게 아주 요물 이에요. 이걸 살살 뿌리고 후추도 좀 뿌리고 냉동 시켰다가
    한 개씩 상온에 녹여서 구우면 누린내도 안나고 상큼한 맛난 고기됩니다.
    이거와 치즈와 달걀부침 샌드위치해서 먹어도 되구요...후식으로는 방울토마토 노랑 파프리카 오이 추천.
    되게 배부른 포만감 오면서 살도 안찌는 다이어트식.

  • 11. 윽...
    '22.9.4 10:12 PM (188.149.xxx.254)

    다진고기 사와서 햄버거 프레스로 누르면 햄버거 고기 됩니다.
    요렇게 구워서 위에 샌드위치 안에 닭고기 대신 넣어도 되구요.

  • 12. 윽...
    '22.9.4 10:15 PM (188.149.xxx.254)

    아니면 다진고기(돼지고기) 사와서 동그랑땡 만들어서 점심에 먹어도 되구요. 이게 몇 개 안먹어도 꽤 포만감 있고 힘 나요.

  • 13. ㅁㅁ
    '22.9.4 10:20 PM (180.230.xxx.96)

    일본도시락 싸기 검색해보세요
    도시락 하나에 반찬까지 다넣어서 싸는데
    냄새나는게 없어요

  • 14. 원글
    '22.9.4 10:25 PM (118.235.xxx.102)

    답글주신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15. 바람소리
    '22.9.4 10:29 PM (59.7.xxx.138)

    한 달 단기 알바 했어요
    단호박 3쪽 삶은 달걀2개 슬라이스 치즈
    과일 우유
    점심도시락이지만 아침을 안 먹은 상태니
    저렇게 첫 끼를 사작했어요
    이상하게도 배가 하나도 안 고팠어요
    하루 종일 텀블러에 아아 한 잔 ..

    냄새 안 나고 든든하고 질리지도 않더라구요
    안타깝게도 몸무게는 유지 ㅎ

  • 16. 저느은
    '22.9.4 10:39 PM (112.146.xxx.207)

    사과 두유(멸균 두유 박스로 사 두고)
    삶은 달걀
    우유 선식
    삶은 고구마
    견과류로 된 에너지바

    이런 거 늘 갖고 다녔어요. 준비도 쉽고 먹고 뒤처리도 쉽고 무엇보다 냄새가 안 나요.

  • 17. ...
    '22.9.4 10:53 PM (218.234.xxx.231)

    위염땜에 한달간 전복죽 싸서 다녔어요. 저도 사무실에 냄새나는 건 극혐이라서..
    주말에 만들어서 1인분씩 소분해 놓고 매일 가져가니 속도 편하고 좋더라고요.
    그 외 바나나, 견과류, 그릭요거트에 오트밀, 삶은 고구마 정도 가져간 적 있고 다르 분들 보니 샐러드에 닭가슴살 가져오더라고요.

  • 18. ...
    '22.9.4 10:55 PM (218.234.xxx.231)

    참.. 가래떡, 절편 싸 가지고 다닌 적도 있어요

  • 19. 원글
    '22.9.6 12:48 PM (118.235.xxx.135)

    전복죽

    좋아보여요.
    고구마.
    달걀.
    절편.
    조언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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