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대 신경과(외상성뇌출혈) 교수님 추천 부탁드려요.

엄마아프지마 조회수 : 1,909
작성일 : 2022-09-04 17:01:28
엄마가 컨디션이 안좋으시면 한번씩 실신 하세요. 특히 화장실에서, 배가 아프면 의식을 잃고 쓰러지시는데 이번엔 뒤로 넘어지셔서 머리를 세게 부딪쳐 외상성 뇌출혈로 입원해계세요. 다행히 의식이나 다른 문제는 없으시고, 일주일간 지켜보고 MRI찍어서 뇌 전체 문제가 없으면 퇴원하시기로 했는데 그래도 뇌에 손상이 간 거니 정밀검사를 받아보고 싶어요.
실신 문제로 심장내과 정밀검사 받았는데, 심장에는 문제가 없고 다만 위에 자극이 심해지면 미주신경이 과하게 발현되어 실신 하는거라고 진단 받았어요.
여긴 지방이고, 서울대 신경과 진료 보고싶은데,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교수님이나 경험담 나눠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지금 예약해도 한두달은 기본이라고해서 미리 예약하려고 합니다. 교수님 추천 부탁드려요.
IP : 211.247.xxx.3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지인이
    '22.9.4 5:09 PM (175.116.xxx.176)

    원글님어머님같은 증상으로 미주신경 뭐라고 하더라구요.
    그 지인은 청양고추만 먹음 그런증상이 나서 쓰러지더라구요.
    약이 없데요.
    음식종에서 그 반응을 일으키는 게 있는것 같으니 잘 눈여겨서 체크해보세요.
    지인보니 목욕탕서 쓰러져 얼굴에 피멍들고 너무 힘들겠더라구요

  • 2. ㅇㅇ
    '22.9.4 5:09 PM (59.13.xxx.45)

    홈페이지에서 보시면 세부전공이 있어요 그걸로 맞춰가시든지 전화예약 하면서 물어볼 수도 있어요
    제가족의 경우는 정근화쌤한테 가는데 여름에 예약하고 겨울에 처음 갔어요

  • 3. 신경과 신경외과
    '22.9.4 5:35 PM (211.247.xxx.35)

    뇌출혈이 신경과 신경외과 둘다 있어서 어디로 의뢰해야할지.. 우선 상담요청 해놨으니 상담해보구 결정해야할듯해요. 모두 건강하세요.

  • 4. ….
    '22.9.4 6:02 PM (125.178.xxx.81)

    미주신경 실신…
    저도 네번 정신을 잃었어요 병원에 실려갔었구요
    극심한 스트레스 받았을때.. 그냥 스르르 뒤로 넘어 갔어요
    세번째엔 .. 외상성 뇌출혈.. 부엌에서 스르르 넘어가며 어디에 부딛혔는지도 모르는데 주먹보다 크게 부풀어 오르고 ..병원에서 MRI 찍어보니 피가 많이 고여 있다고 중환자실로.. 머리를 열을수도 있다고 ..수술 대기.. 다행이 출혈도 멈추고 스며들기 시작.. 숨이 잘 안쉬어져서.. 계속 경고음 울리고.. 선생님들 계속 해서 가족들 생각해서 정신 차리라고 숨쉬라고 소리 지르고…
    ..일주일 지켜보고 퇴원했어요
    정신잃기전 상황을 기억하면 덜 위험하다네요
    두달쯤 전에도 거실에 앉아있는데.. 또 스르르 뒤로 넘어가더라구요. 머리에다 헬멧을 씌울수도 없고 사고뭉치 엄마라네요

  • 5.
    '22.9.4 6:08 PM (125.178.xxx.81)

    저는 뇌경색으로 신경과 진료받고 있었고…
    뇌출혈때는 .. 지주막하출혈? 신경외과에서 했어요

  • 6. ㅜㅜ
    '22.9.4 6:15 PM (211.247.xxx.35)

    댓글 달아주신거 보니 눈물나요. 저희 엄마도 하루긴 했지만 중환자실에서 살펴보자고 했었거든요. 평생 조심하셔야겠어요. 저희 엄마는 배가 좀 심하게 뒤틀리면 정신을 잃으시더라구요.
    지금은 후유증이나 그런거 없으신거죠? 그제 일어난 일인데 꿈만 같아요.

  • 7.
    '22.9.4 6:30 PM (125.178.xxx.81)

    머리 다쳤다가 아문곳이 2년이 지났는데도 가끔씩 부우오르고 아플때도있지요

    배가 뒤틀리는건.. 위 경련일때도 정신을 잃어요
    저도 잊을만하면 한번씩 그럽니다

    그럴때는 소파나 침대위에 옆으로 누워서 무릎이 가슴과 배에 닿게 웅크리고 누우면 덜 아픕니다
    드실수 있으면 따뜻한 물을 천천히 입안으로 흘려넣으면 덜 아팠어요

    혼자 있을때 그럴때는.. 괜찮다! 괜찮다!!
    잠깐 지나가는거다.. 정신줄 잡자!!! 그럽니다
    손톱밑에 사혈도 하고.. 약도 찾아먹고… 그러면서
    이겨냅니다
    준종합병원이라고 선생님들이 그러십니다
    어쩌겠어요.. 전생에 나라를 팔았나보다 그러고 그냥
    씁쓸하게 웃습니다

  • 8. 네..
    '22.9.4 6:42 PM (211.247.xxx.35)

    엄마한테 더 잘 해야겠어요. ㅠㅠ
    점점점 님도 조심하시구 건강하셔요.

  • 9.
    '22.9.4 6:49 PM (125.178.xxx.81)

    병원 예약 하셔서 ..서울대 병원은 몇달 기다려야 할거에요
    저도 두과를 다니는데 선생님들이 친절하시고 따뜻한 분이셔서
    마음이 놓였어요.. 문제 생기면 바로 수술할거니까 걱정하지말고 그동안도 잘 살았으니까 다독이며 살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두과 모두 명의.. 그냥 명의라는 말을 듣는게 아니더라구요
    힘 내세요! 엄마는 자식이 마음 아파하는게 더 아픕니다

  • 10. 서울대병원
    '22.9.4 7:06 PM (211.247.xxx.35)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실례되지 않는다면 혹시 어떤 교수님께 진료 받고 계시는지 알수있을까요?
    우선 신경과로 보려고 하는데, 뇌출혈은 신경외과로 검색이 되더라구요. 미리 감사드려요.

  • 11.
    '22.9.4 9:27 PM (125.178.xxx.81)

    서울대 병원에서는 신경과 아닌 다른과를 보고 있어요
    집에서 멀어서요. 천식이 심했을때 의사선생님이 병원 오다가
    위험할수 있다고.. 다른쪽인데 별로 안좋은 쪽이에요. 다른 대학병원에서는 바로 수술하자고 했는데 서울대병원 선생님은 지켜보자고.. 어떤게 더 좋을지는 정답이 없대요
    신경과는 가까운곳을 다니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서울대 병원에서 좋은 소식 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골든 타임? 저는 폐렴으로 입원했다가 뇌경색을 발견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6832 힌남노 부산 상륙하고... 박형준 시장은 파리 가고 10 2찍 도시 2022/09/04 3,172
1376831 작은 아씨들 (드라마)에서 왜? 8 드라마 2022/09/04 4,902
1376830 추석 전날 고속버스 표 잇을까요 8 동돝 2022/09/04 1,166
1376829 태풍 지나갈 때까지 되도록 집 밖에 나가지 마세요 5 ../.. 2022/09/04 5,126
1376828 온돌마루땜에 돌아버리겠어요 9 ㅡㅡ 2022/09/04 5,017
1376827 20년만에 명절 탈출, 강원도 차 막힐까요? 9 자유부인 2022/09/04 2,024
1376826 지금 내리는 비도 태풍영향인가요? 3 오전에는 2022/09/04 2,263
1376825 드라마 돼지의 왕 재미있었나요. 11 .. 2022/09/04 1,602
1376824 두달에 한번씩 차마시는 경우에요 19 만남 2022/09/04 4,636
1376823 남편은 자기집인데 불편해해요 11 불편 2022/09/04 8,179
1376822 워킹맘 너무 힘들어서 눈물납니다ㅠㅠㅠ 64 Aa 2022/09/04 25,980
1376821 친구. 친구.. 5 ㅇㅇ 2022/09/04 2,067
1376820 미국사람들은 비와도 우산안쓴다는데 22 ㅡㅡ 2022/09/04 7,321
1376819 부동산 지켜보는데 주인 마음대로 가격 측정해도 되나요? 5 .. 2022/09/04 1,643
1376818 최근 알게된 지인 만나고 와서 차단했어요 9 .. 2022/09/04 8,255
1376817 백일의 낭군 다시보는데 14 왜이래 2022/09/04 2,984
1376816 달러는 계속 오르지않겠죠?? 달러 내림 집값도 올라갈까요??? 9 달러 2022/09/04 1,764
1376815 경추 베개 쓰시는 분 6 베나 2022/09/04 1,423
1376814 김현미 요즘 뭐하나요? 26 .. 2022/09/04 3,583
1376813 사춘기 애들 학부모들이 여고생같이 행동하는데 7 어휴 2022/09/04 2,700
1376812 하나로마트있는 동네로 이사왔는데 좋네요~ 11 하나로마트 2022/09/04 4,192
1376811 아파트중문 7 은빛 2022/09/04 1,406
1376810 작은 아씨들 봤는데 김고은 너무 상큼하니 예뻐요 27 재밌어요 2022/09/04 5,625
1376809 끼니마다 서터레서 9 저녁밥상 2022/09/04 1,708
1376808 장애아 키우는분 시댁.친정 안가나요? 5 .. 2022/09/04 3,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