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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기하책 읽는데 글이 참

456 조회수 : 6,776
작성일 : 2022-09-03 22:48:10
담백하네요..노래도 그렇듯이..노래를 사실 좋아하진 않는데..

나이가 82년생 41살이네요.벌써
글이 그냥 장기하 티비 나와서 말하는것처럼 그냥 자동재생되요.

어디서 본건데 종로서적 손자라고...
20살부터 음악외엔 하고싶은게 없다는게 이런거군요.생계를 위해 월급장이 해야할 가정은 아니니가능.
그래도 장기하 좋아요.저런 멘탈...
담백해요. 남에게 비굴하지 않고 오만하지않고 솔직하고가식없고
그런사람들 좀 많았으면 좋곘어요. 어려서 항상 뚱뚱해서 놀림받았던거 귀여워요.ㅎㅎ
운동도 못하고..(못하는게 하나라도 있으니 더 좋네요 ㅎㅎ 군대에서 선임이 축구 몇번 시키더니 아침에 안불러서 좋았다고 ㅋㅋ)
그래도 키가컷으니 잘먹으니 키컷겠죠..

중간에
무라까미 하루끼 책 내용 인용하는데.

모든 형태가 있는 것은 사라진다.
사람도 물건도 사라진다..고했나?
저는 감정도 정신도 사라지는것 같네요.
10분전 뭘 생각했는지 기억이 안나요..ㅎㅎ
IP : 124.49.xxx.1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3 10:51 PM (125.178.xxx.184)

    노래 가사도 빼곡하게 한글로만 적을정도로 그런 쪽에 관심이 많다고 ㅎ

  • 2. ㅇㅇ
    '22.9.3 11:01 PM (139.28.xxx.134) - 삭제된댓글

    님 글 보고 장기하가 무교구나 싶어서 검색해보니 무교 맞네요. ㅋㅋ
    왠지 아이유^^;도 무교겠다 싶어서 검색해보니 무교고,, ㅋㅋ
    장기하는 시니컬한 이미지라 무교가 어울리긴 하네요. 아이유도 그렇고..
    왠지 믿는다 해도 유물론자 성격으로 '인간' 예수에 대한 존경으로 믿을거 같은.. 그런 이미지들..ㅎㅎ

  • 3. 장기하가
    '22.9.3 11:17 PM (175.196.xxx.165)

    부잣집 아들이긴 해도 음악만 하고 싶었다고는 해도 혹시 나중에 먹고 살 길은 만들어놔야겠다 싶어서 영어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하더라고요

  • 4. 장기하.글
    '22.9.3 11:34 PM (218.53.xxx.110)

    저는 장기하 글 읽고 너무 심심하고 매력없다 느껴졌어요. 노래 들을 때는 독특하고 개성있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책도 쉽게 쓴 거 같지만 그냥 장기하 책이 아니라고 하면 느낄 것도 딱히 없는 지루한 느낌.. 암튼 전 장기하 노래가 훨씬 더 좋네요. 책은 안써도 될듯..

  • 5. ...
    '22.9.4 6:20 AM (49.179.xxx.67)

    장기하가 책이 나왔군요...모든 형태가 있는 것은 사라진다...그것은 불교적 세계관인데, 흥미롭군요. 생각이 많은 사람임은 틀림없는 듯.

  • 6. ...
    '22.9.4 6:23 AM (49.179.xxx.67)

    찾아보니 책 나온 것도 꽤 됐고, 정말 할아버지가 종로서적 사장에 아버지가 중소기업 사장이었으니 꽤 여유있는 집안에서 자라난 듯.

  • 7. 책도
    '22.9.4 6:32 AM (222.239.xxx.66)

    썼군요
    저도 노래는딱히 팬아닌데 읽어보고는싶네요.~
    부럽지가 않아 가사만 봐도 생각깊은 사람같아요 아무나그런가사 못쓰죠ㅎㅎ

  • 8. ㅇㅇ
    '22.9.4 8:02 AM (61.4.xxx.26)

    부럽지가 않아 가사 좋아요
    책도 읽어보고 싶네요

  • 9. 저도82에서
    '22.9.4 9:25 AM (124.49.xxx.188)

    장기하책쓴가 알고 빌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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