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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썹문신 안하시는분들 이유가

hh 조회수 : 22,690
작성일 : 2022-08-31 13:54:26
언니들이 왜 안하냐고 세상 편하다고
전 짝짝이 될까봐 안하는데요
다른분들 안하시는 이유가 뭘까요
IP : 59.12.xxx.232
1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31 1:55 PM (210.223.xxx.65)

    음... 욕먹을까요?
    맨눈썹이 자연스런 송치눈썹결이라 문신 안해요 ㅎㅎ

  • 2. ...
    '22.8.31 1:55 PM (106.247.xxx.105)

    부자연스런 사람들 많이 봐서..

  • 3.
    '22.8.31 1:56 PM (220.94.xxx.134)

    시간지나면서 흉하던데

  • 4. ..
    '22.8.31 1:56 PM (222.117.xxx.76)

    괜히 시술 받기 싫드라구요

  • 5. ...
    '22.8.31 1:56 PM (112.220.xxx.98)

    회사그만둬야 할까....;;;
    짱구눈썹으로 출근할 용기가 없어요 ㅜㅜ

  • 6. ..
    '22.8.31 1:56 PM (159.196.xxx.99)

    그냥 그리는게 별로 불편하지 않아요.

  • 7. ㅠㅠ
    '22.8.31 1:57 PM (122.32.xxx.124) - 삭제된댓글

    맞아요. 문신한거 티나요. 본인은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 8. 숱 적당하고
    '22.8.31 1:57 PM (220.75.xxx.191)

    예쁘면 왜 하겠어요
    전 눈썹 끝은 숱도 많고 다듬은듯
    예쁜데 앞머리가 없어서
    그부분만 자연눈썹으로 해요 -_-
    한올 한올 심은것처럼 되더라구요
    오래 안가서그렇지 쳇

  • 9. 문신
    '22.8.31 1:57 PM (220.117.xxx.61)

    문신 리터치까지 두번했는데
    안이뻐서 이제 사라지기 기다리고 있어요. 그냥 그래요.

  • 10. ..
    '22.8.31 1:58 PM (211.58.xxx.158)

    남편이나 저나 송승헌 눈썹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아들둘도 눈썹이 진하네요
    저도 끝에 살짝 숱이 줄긴 했지만 화장할때 끝만 그려주면
    되서 편해요..
    그리고 문신하신분들중 잘됐구나 싶은 사람들은 몇명
    안되는거 같아요

  • 11.
    '22.8.31 1:58 PM (218.155.xxx.188)

    눈썹 문신자들 모여있음 웃겨요

  • 12. 안하는
    '22.8.31 1:59 PM (123.212.xxx.236) - 삭제된댓글

    이유가 있어야 하나요
    할 이유가 없으니 안하는거죠 ㅎㅎㅎㅎ

  • 13. ...
    '22.8.31 2:00 PM (106.102.xxx.173) - 삭제된댓글

    눈썹을 꼭 그려야 한다는 생각을 바꾸면 문신 안해도 편해요 ㅋㅋ 전 눈썹 흐린 편인데 그냥 흐리게 다녀요

  • 14. 이런말하면
    '22.8.31 2:00 PM (14.32.xxx.215)

    난리나겠지만 훅 싼티나요 ㅠ

  • 15. ,,,
    '22.8.31 2:00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그걸 왜 안하냐는 질문이 오히려 의아한데요 ㅎ

  • 16. ...
    '22.8.31 2:01 PM (117.111.xxx.121)

    너무 티나고 나이들어서 진짜 이상해보여요.
    그냥 못생긴대로 살래요.

  • 17. ....
    '22.8.31 2:02 PM (106.101.xxx.40)

    무성하고 진한 눈썹입니다.

  • 18. ...
    '22.8.31 2:02 PM (182.221.xxx.36) - 삭제된댓글

    안 이뻐 보여서 안해요 인공적인 느낌 , 뭔가 번들거리는 느낌...

  • 19. ,,,,
    '22.8.31 2:02 PM (115.22.xxx.236)

    동네아짐들과 같이 엉겁결에 한 아이라인도 후회스럽네요...나이들수록 너무 쎄보여요

  • 20. 뭐든
    '22.8.31 2:02 PM (210.99.xxx.140)

    노화될수록 자연스러운 모습이 좋아보이네요 인위적인건 그것만 확 도드라져서 ㅠ

  • 21. 잉크물이
    '22.8.31 2:03 PM (123.199.xxx.114)

    너무 보기 그래요.
    자연스러웠으면 버얼써 다 했죠.

  • 22. 그냥
    '22.8.31 2:04 PM (116.37.xxx.10)

    아무생각없어서요
    딱히 눈썹에 관심이 컸으면 했겠지만 그냥저냥 관심이 없어서 안했어요
    눈썹문신 30만원 이상아닌가요? 넘비쌈

  • 23. 올해
    '22.8.31 2:04 PM (211.51.xxx.130) - 삭제된댓글

    울 동생이 이뻐요, 가름하니
    작년에는 몰랐는데 올해는 알아지더라고요
    눈이 좀 이상하다고 제가 느꼈어요

    너무 눈만 검으니, 자연스레 했다고 해도 그부분이 눈에 보여요

  • 24. ㄱㄱ
    '22.8.31 2:08 PM (125.177.xxx.232)

    눈썹도 유행타요. 유행지나면 답 없음.
    그리고 늙으면 추해져요. 뭐랄까... 늙은 얼굴에 눈썹만 동동? 돌아가실때 가까이 되면 더 끔찍

  • 25. ...
    '22.8.31 2:08 PM (221.154.xxx.34)

    할필요 없는 자연눈썹에 숱많으면 안해도 되는데
    원글님 질문은 흐린 눈썹인 경우를 말씀하신거겠죠.

    저도 할까말까 수년째 고민만하다 몇달전에 했는데
    시간도 없었고 잘하는곳 찾느라 여러 고민끝에 드디어
    했어요.
    이사오기전 친한 엄마들이 다들 같은 곳에서 했는데
    좀 별로라서 그 엄마들 한테는 무서워서 못하겠다고 했어요. 무섭기도 했거든요.
    하고나니 세상 편해요.

  • 26. mnm
    '22.8.31 2:09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시간 지나면 또 해야 하잖아요.
    눈썹도 빠지든데

  • 27. ...###
    '22.8.31 2:10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화장을 안하니까요 ㅡㅡ

  • 28. ...
    '22.8.31 2:11 PM (221.154.xxx.34)

    예전처럼 시술 당일에도 짱구눈썹 안돼요.
    제가 그린것처럼 자연스럽더라구요.

  • 29.
    '22.8.31 2:12 PM (67.160.xxx.53)

    눈썹도 유행타요 22222 + 저는 너무 아팠어요 ㅠㅠ

  • 30.
    '22.8.31 2:12 PM (211.36.xxx.123)

    부자연스런걸 많이 봐서요

    그냥 그리는게 좋아요

    나이들어서 눈썹이 넘 진해도 싫어요

  • 31. ...
    '22.8.31 2:13 PM (115.41.xxx.128)

    하는 게 기본인가요? 눈썹이 풍성한데요...

  • 32. ...
    '22.8.31 2:13 PM (221.151.xxx.109)

    해서 이쁜 사람 못봤어요
    티나고 촌스러워요

  • 33. ...
    '22.8.31 2:14 PM (116.32.xxx.191) - 삭제된댓글

    문신은 너무 진해서 별로였는데 요즘 반영구는 자연스럽던데요. 문신이 아니라 일년이면 물 빠진다고 하고요. 바로 하고 만났는데 짱구눈썹 아니라서 신기했어요. 기술은 발전하네요.

  • 34. …….
    '22.8.31 2:14 PM (210.223.xxx.229)

    유행인데 이상해요 안예뻐요
    지워진다해도 얼룩덜룩하게 남저라구요
    특히 아이라이너 눈썹보다 더 지저분해보여요

  • 35. sstt
    '22.8.31 2:17 PM (125.178.xxx.134)

    어색하고 안이쁘던데 본인 눈썹 자연스러운게 이뻐보여요

  • 36. ㅇㅇ
    '22.8.31 2:18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이쁘게 잘 나온 눈썹이 별로 없어서요

  • 37. ???
    '22.8.31 2:18 PM (175.209.xxx.7)

    그런걸 왜 하나요? 하는 사람들 진짜 이상해요

  • 38.
    '22.8.31 2:20 PM (172.226.xxx.45)

    아무리 자연눈썹 한올한올 심듯이 해준다지만…
    티나요. 안예뻐요.
    그리고 조금씩 바뀌는 트렌드랑
    내 기분에 맞춰 그리기…
    같은 눈썹으로 계속 살 자신이 없어요.

    머리숱은 없어도 눈썹숱은 있는편이라
    눈썹 모양 살리고 아랫부분만 다듬고
    약간 비어 보이는곳만 샤프심같은 펜슬로
    한올한올 그려서 결 살려 다녀요.

  • 39. ...
    '22.8.31 2:21 PM (182.225.xxx.221) - 삭제된댓글

    그냥 얼굴에 뭘 시술한다는거 자체가 엄청난 공포와 걱정이
    앞도하지 않나요?
    그런거뚫고 본인얼굴에 거리낌이 없다는게 더 대단해보여요

  • 40. 음.
    '22.8.31 2:21 PM (122.36.xxx.85)

    미안하지만 솔직히.. 촌스럽고 안예뻐요.
    좀 숱이 부족해도 적당히 보완해서 그리는게 더 자연스럽고 예쁘긴해요.
    편해서 하는분들도 계시겠죠.

  • 41. ....
    '22.8.31 2:22 P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요즘 예쁘게 하는데 얼마나 많은데
    다들 어디서 누가한걸 보신건지......

  • 42. ....
    '22.8.31 2:22 PM (182.225.xxx.221)

    그냥 얼굴에 뭘 시술한다는거 자체가 엄청난 공포와 걱정이
    압도하지 않나요?
    그런거뚫고 본인얼굴에 거리낌이 없다는게 더 대단해보여요

  • 43. ..
    '22.8.31 2:22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자연눈썹 잘하는 곳에서 하면
    짱구 안돼요. 얼룩덜룩 빠지지도 않구요.
    (붉은 자국도 없어요)
    그냥 내 눈썹처럼 자연스럽게 해줍니다.

  • 44. 너무모른다
    '22.8.31 2:22 PM (125.190.xxx.212)

    요즘 예쁘게 하는데가 얼마나 많은데
    다들 어디서 누가한걸 보신건지......

  • 45.
    '22.8.31 2:26 PM (106.101.xxx.155) - 삭제된댓글

    다들 옛날것만 보신건가요?
    요즘 문신은 예전처럼 짱구문신 아니구요.
    눈썹털 모양 하나하나 그리듯이 새겨줘요.
    완전 자연스러운데요.
    한 일주일만 좀 진할뿐 그마저도 화장 진하게 하면 그냥 화장 쎄게했나보다 싶은 정도에요.

  • 46. 고민
    '22.8.31 2:30 PM (211.107.xxx.176)

    진하고 촌스럽고 획일적인 모양에 색깔 빠지면 더 이상.
    요즘은 안 그렇다기에 고민중입니다.

    눈썹꼬리쪽만 하면 되는데 ..

  • 47. ..
    '22.8.31 2:31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원래 내 눈썹의 부족한 부분
    보완해주는 정도로 하면
    자연스럽게 됩니다.
    눈썹 유행을 다 따라하면서 메이크업
    하는 분들이 이렇게 많나요?

  • 48.
    '22.8.31 2:31 PM (110.9.xxx.19)

    그러게요 요즘 자연스럽게하는데 많아요
    전 숱 많은 편인데 한쪽이 약간 애매하게 비어있어 그 부분만 살짝 채웠어요
    평생가는게 아니라 일년쯤되면 없어진다길래 한거구요
    그냥 아무것도 안그린 내눈썹 같아요
    후기사진보니 아버님들이 많이 하시더라구요 눈썹 뒷부분 없으신분들
    남자는 잔털까지 그려주던데...
    그 옛날 푸르딩딩한 짱구눈썹이 아니에요

  • 49. ...
    '22.8.31 2:32 PM (118.235.xxx.148) - 삭제된댓글

    피부가 알러지있고 예민해서 염색도 조심스러워요

  • 50. 안풍성하지만
    '22.8.31 2:34 PM (175.196.xxx.165)

    자연스러운 미를 추구하기 때문에 안해요
    문신하신 분들은 다들 추천하지만 자연스러운 분은 딱 한 명 봤음 근데 그분은 원래 미인이라 미모 때문에 안거슬리는 거 같기도

  • 51. ㄴㄴㄴㄴ
    '22.8.31 2:36 PM (211.192.xxx.145)

    하는 이유 묻는 게 더 자연스럽지
    안 하는 이유를 묻는 게 이상해요.

  • 52. ..
    '22.8.31 2:38 PM (112.145.xxx.43)

    저는 두번 했는데 자연스럽게 한다고 하니 오래가지 않더라구요 다시해야하는데 이젠 하는것도 귀찮네요

  • 53. . .
    '22.8.31 2:40 PM (118.220.xxx.27)

    그거 몇 번하니 자국 빼ㅗ 다시 문신해야 하는데 엄청 아파보였어요. 그리고 보톡스 맞으니 눈썹 비뚤어지던데요.

  • 54. 피부가
    '22.8.31 2:42 PM (106.102.xxx.168)

    흰 사람은 염료가 빠지면 붉게 남거든요
    붉은 색소는 없애는 레이저도 없고 긁어내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
    저도 긁어냈는데 두 번 다시 하기 싫어요

  • 55. dlfjs
    '22.8.31 2:44 PM (180.69.xxx.74)

    금방 지워져서 귀찮아요

  • 56. ..
    '22.8.31 2:48 PM (106.102.xxx.92) - 삭제된댓글

    추하고 싼티나요. 할머니들 안한분들 찾기 어려운데 한결같이 ㅜ

  • 57.
    '22.8.31 2:50 PM (221.143.xxx.13)

    진짜 하고 싶은데
    1 부자연스러울까봐
    2 1년에 한번씩 해야 한대서 귀찮아서 안하게 되네요

  • 58. ....
    '22.8.31 2:52 PM (118.33.xxx.85)

    아무리 잘해도 반영구 한 게 표가 나고 부자연스러워요.
    친구들 하고 오면 너무 잘됐다고 말은 해주지만
    몇 달 지나면 또 그 위에 눈썹 그리고 오더군요.

    일단 저희 나이대에 눈썹이 그렇게 날 수가 없는 부분에다가
    칼로 자른 듯 올려놓으니 어색하고,
    그린 눈썹과 많이 달라요.

  • 59. ...
    '22.8.31 3:04 PM (223.38.xxx.76)

    요즘은 기술 좋아 이쁘긴한데요 아무래도 지워지더라도 붉은끼가 남더라구요.. 처음처럼 깨끗하진 않아서... 내가 눈썹 모양을 좀 바꾸고 싶어도 제약이 생길까봐요.
    그리고 아무리 눈썹이 이뻐도 제 얼굴과 어울려야하는데 시술자의 미적관점과 기술에 의지해야해서 불안

  • 60. dd
    '22.8.31 3:12 PM (211.206.xxx.238)

    안해도 되는 눈썹을 가진게 1순위이고
    눈썹문신하러 가야하는데
    이런곳이 너무 불편해요

  • 61. 흠..
    '22.8.31 3:21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아무리 봐도 내눈엔 티나서요.

    화장하면 괜찬은데 생얼일때 그 부조화.
    제발, 잘하는 곳에서 하면 자연스럽다고 강요좀 하지 말아주세요.
    눈썹 문신한 사람이 한둘도 아닌데, 원래 없는 눈썹은 문신한거 다 티납니다.
    그냥 아 눈썹이 잘됐구나 이런느낌이지 자연스럽다 눈썹한지 몰랐다 생각해본적 단 한번도 없음.

    그리고 티비 나오는 할머니들 과거에 문신하신 분들 하나같이 다 부자연스럽고 별로라서
    나 늙어 저런 눈썹일까봐 문신하고 싶다고 생각해본적 없음.

  • 62.
    '22.8.31 3:22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아무리 봐도 내눈엔 티나서요.

    화장하면 괜찮은데 생얼일때 그 부조화.
    제발, 잘하는 곳에서 하면 자연스럽다고 강요좀 하지 말아주세요.
    눈썹 문신한 사람이 한둘도 아닌데, 원래 없는 눈썹은 문신한거 다 티납니다.
    그냥 아 눈썹이 잘됐구나 이런느낌이지 자연스럽다 눈썹 문신한지 몰랐다 생각해본적 단 한번도 없음.

    그리고 티비 나오는 할머니들 과거에 문신하신 분들 하나같이 다 부자연스럽고 별로라서
    나 늙어 저런 눈썹일까봐 문신하고 싶다고 생각해본적 없음.

  • 63. 저도
    '22.8.31 3:59 PM (117.111.xxx.211)

    하기 전까지는 편견 있었는데 너무 잘하는 전문가 선생한테 하고 나서 제 문신눈썹 예쁘다고 지인소개로 10명이 넘게 문신눈썹하고 다들 대만족해요~~~저도 팔러나 보톡스도 한 번 안맞은 사람인데 눈썹문신은 너무 만족스러워요

  • 64. ............
    '22.8.31 4:05 PM (106.245.xxx.150)

    엊그제 2년만에 문신했는데 벌써 기법도 바뀐건지 너무너무 자연스럽게 됐네요
    짱구도 안되고
    눈썹 유행탄다지만 유행하는 눈썹 따라 그릴만한 실력이면 문신고민 안하죠^^;

    이번샵에서는 골격따라 해주신다고 했지만 그러면 좀 강해보일듯해서 적당한 일짜 눈썹했더니
    완전 대만족이네요ㅎ

  • 65. ...
    '22.8.31 4:09 PM (125.176.xxx.120)

    절대 반대. 진짜 나이들면 그게요.... 진짜 보기 싫어요.
    절대 안 할꺼에요.

  • 66. 그러게요
    '22.8.31 4:12 PM (175.192.xxx.185)

    저는 눈썹이 예쁘게 났어요.
    진하지는 않은데 숱도 적당하고 모자란데 없고, 아이 브로우를 하면 오히려 안예뻐요.
    결혼할 때 신부화장 상담받으러 갔는데 눈썹은 그리지 않겠다고 했어요.

    눈썹 문신하니까 생각 난 일인데,
    얼마 전 편찮으신 엄마가 응급실에 가셨었는데, 엄마 옆 침대에 눈썹 문신과 아이라인 문신을 한 40대 후반 분이 눈을 못뜨고 다른 사람에게 이끌려 왔더라구요.
    그 날 받고 집에 있었는데 왜인지 아이라인 문신 염색약이 눈에 들어가서, 혼자사는 분인데 눈이 아프고 뜨지도 못해 전화 연락도 못하고 너무 힘드셨었나봐요.
    다행히 어떤 친한 분이 전화를 거셨는지 그 사람이 데리고 왔던데, 너무 고맙다고 **씨 아니었으면 어쩔뻔했냐고 하는데 무섭더라구요.

  • 67. ..
    '22.8.31 4:13 PM (210.218.xxx.49) - 삭제된댓글

    요즘은 자연스럽고
    빨리 지워져요.
    문신인 줄 몰랐네요.
    옛날 문신들 보면 회색에 진하고 촌스럽던데...
    저는 시간도 없고....아직은 잘 그려서 사람들이
    문신한 줄 알더라고요.
    저도 하고 싶어요.

  • 68. ....
    '22.8.31 4:24 PM (223.38.xxx.56)

    타고나길
    이쁘게 가지런하니 숱적당한 눈썹이라 굳이
    문신눈썹도 제 눈썹만큼 이쁜걸 못봐서리 ㅎㅎ

  • 69. ..
    '22.8.31 4:36 PM (39.7.xxx.47)

    요즘은 안 그래요, 요즘은 짱구 안돼요
    강남아줌마들만 한다는..
    홍대 한달치 예약 밀려 있다는..
    한올한올 티 하나도 안난다는…

    이런 말 해도, 제 눈엔 촌스럽…

  • 70. 그냥
    '22.8.31 5:04 PM (210.91.xxx.169)

    아픔을 감수하고 싶지 않아서요. 무서워요 ㅠㅜ

  • 71. 눈썹
    '22.8.31 5:08 PM (202.166.xxx.154)

    원래 안 그려요

  • 72. 눈썹
    '22.8.31 5:32 PM (223.62.xxx.23)

    눈썹이 없어서 해요
    하면 편해서. 그리고 눈썹을 못그려요.
    출근할 때 너무 편하고
    반영구 한게 더 자연스럽네요
    얼마 전에 했는데 기법도 발전했네요.
    저도 강남에서 예약 한달 만에 했어요.
    그리고 별로 안아파요

  • 73. ㅇㅇ
    '22.8.31 7:02 PM (175.223.xxx.209)

    아무리 자연스럽다고 해도 제 눈엔 안자연스러움
    텁텁해보여요

  • 74. 아직
    '22.8.31 10:32 PM (125.178.xxx.135)

    눈썹은 예쁘게 자리잡고 있어서요.
    손을 안 대도요.

  • 75. 말랑
    '22.8.31 10:52 PM (223.62.xxx.68)

    말그대로 반영구에여
    하다가 계속 리터치 해야 예쁘고 그냥 두면
    퍼래져요

    그래서 전 그 퍼런게 싫어서 지우는 레이저..8번 했는데 다 안지워져요 ㅠ
    그 레이저 진짜 미친듯이 아파요 ㅠ
    딱지도 지고요... 별로에요

  • 76.
    '22.8.31 10:52 PM (118.235.xxx.90)

    안어울릴것 같아서요. 화장은 거의 안하지만 정해져버리면 다르게 해볼수가 없잖아요.

  • 77. ---
    '22.8.31 10:52 PM (221.158.xxx.215)

    안면홍조때문이라면좀 특이하죠.
    홍조만 아니면 기초화장만하고 선크림까지만 바를수 있다면 눈썹이 그려진 상태가 편할수도 있을텐데,
    홍조때문에 어디 나가려면 비비는 필수라 어차피 색조하는김에 눈썹스탬프 찍으면되니 굳이 문신할 필요성 못느껴요.
    바늘의 위생도 걱정되고요

  • 78.
    '22.8.31 10:57 PM (118.223.xxx.241)

    진짜 자연스럽게 잘하는곳 아는데
    안그래도 예약이 힘들어서 공개를 몬하겠네요

    안하신분들 꼭 해보세요 신세계예요
    전 수영장 다녀서 안하면 흉해서 합니다
    선으로 채우는곳 말고 점으로 채우는곳으로 가보세요

  • 79. 그냥이
    '22.8.31 11:04 PM (124.51.xxx.115)

    요새 약간 갈색톤으로 한올한올 결따라 그려서
    엄청 자연스럽고 그냥 내 눈썹같아요

    잘하는 곳에서 하면 매일 귀찮게 그리는것보다 훨 나아요

  • 80. 코로나되며
    '22.8.31 11:04 PM (180.71.xxx.55)

    맨날 마스크 끼니 눈썹만 그리기 귀찮아 몇개월전 했는데
    그게 모든사람을 거의 비슷한 모양으로 해줘요
    내가 요구한 대로 안해주더라고요
    눈썹이 꽤있고 뒷부분만 좀 숱이 없어서 뒤에만 보충해서 그리는데
    그 뒤를 문신실짝 음영정도만 해달라니
    그걸 안해줘요
    요즘은 눈썹있는 쪽만 하지 없는델 인위적이라 안한다는거에요
    근데 없는쪽 을 자연스럽게 하려고 하는건데
    결국 1 차때 제라인만 하고
    하나도 달라진거없고 진하기만하고 내가 그린거보다 못하길래
    2 차때 내가 그리는 것처럼 요구하니
    글쎄 대뜸 나더러 숱이 없다는거에요
    내가 숱이 없음 대개 여자들 눈썹없는건데
    여튼 우겨서 제가 원하는 걸러 했는데 한쪽만 해주고
    다른한쪽은 그대러 해논거에요. 추가로 돈을 달라며
    걍 추가 안했어요 ㅠㅠ

    담에 안하는걸로 ..
    눈썹그리기 모양틀로 그리는거 같아요
    얼굴형고려 전혀안함

  • 81. 자고로
    '22.8.31 11:15 PM (118.222.xxx.161) - 삭제된댓글

    눈썹은 볼륨과 결이 전부라 생각해서요. 문신하는 사람들은 그걸 다 포기 오직 명암으로 승부하는 건데 제 기준으론 넘 괴이하다능..

  • 82. 자고로
    '22.8.31 11:16 PM (118.222.xxx.161) - 삭제된댓글

    눈썹은 볼륨과 결이 전부라 생각해서요. 문신하는 사람들은 그걸 다 포기한 채 오로지 명암만 건지는건데 제 기준으론 넘 괴이하다능..

  • 83. zzz
    '22.8.31 11:22 PM (119.70.xxx.175)

    안 하는 이유는 평소 화장을 거의 안 하고
    눈썹이 진한 편이라..^^;;;

  • 84. ..
    '22.8.31 11:23 PM (124.51.xxx.60)

    탈모로 머리밑이 훤히 보이는 지경이지만
    눈썹만은 브룩실즈급이라
    전혀 손 안됩니다

  • 85. ..
    '22.8.31 11:23 PM (58.235.xxx.36)

    반영구 리터치해도 어짜피 몇달 안가잖아요
    그래서 안해요

  • 86.
    '22.8.31 11:35 PM (116.127.xxx.175)

    전 안해도 예뻐서

  • 87. 늙ㅇㄴㄱ
    '22.8.31 11:44 PM (58.228.xxx.28) - 삭제된댓글

    시술 문신 성형..늙어서 꼭 과거에 술집 창녀였던 느낌이 되어버림

  • 88. ..
    '22.8.31 11:52 PM (152.165.xxx.217) - 삭제된댓글

    제가 외국에 살아서 언젠가 한국에 가면 꼭 눈썹 문신을 하리라!! 하고 생각 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작년 올림픽때 우리나라 여자 배구팀 선수들 경기하는걸 보고 절대 안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국가대표 선수들이라 분명 잘하는데 가서 했을텐데, 하나같이 다 인위적이고 확~ 표시가 나더라고요.
    선수팀 전원이 정말 다 똑같은 눈썹모양.
    굉장히 이상했어요.
    하고픈 마음이 싹 사라짐.

  • 89.
    '22.8.31 11:53 PM (175.213.xxx.37)

    여기 다 맞는말. 차라리 눈썹 없거나 약간 지저분해도 문신 없는 눈썹이 훨씬 고상해보여요

  • 90. 소소한일상1
    '22.9.1 12:06 AM (175.207.xxx.37) - 삭제된댓글

    화장안하고 있을땐 그냥 자연스럽고싶어서요

  • 91. 기분따라
    '22.9.1 12:16 AM (180.71.xxx.56)

    굵게 가늘게 일자모양 활모양 내 맘대로 그리려구요

  • 92. ..
    '22.9.1 12:37 AM (175.119.xxx.68)

    짱구눈썹 만들일 있나요
    언니나 많이 하라고 하세요

  • 93. 요즘
    '22.9.1 12:54 AM (210.221.xxx.92)

    요즘 남자들도 많이 하더라구요
    부부가 같이 같은 곳에서~~
    너무 티나고 어후 인조인간 마스크 같더라구요
    눈썹문신+이마 보톡+쌍수+애교살+ 코성형

  • 94. 시간이 없어서
    '22.9.1 12:59 AM (61.82.xxx.228)

    하고싶은데 시간이 안나네요

  • 95. ㅇㅇ
    '22.9.1 12:59 AM (175.207.xxx.116)

    티비에 나오는 할머니 문신 얘기하는 분과
    무슨 얘기를 할까요..ㅋㅋㅋㅋㅋ

  • 96. ㅇㅇ
    '22.9.1 1:06 AM (220.89.xxx.124)

    저는 눈썹이 앞부분이 흐리고 뒷부분이 진해서 좀 안 예쁜데요.
    화장 안하면 일본 인형 눈썹같아요

    근데 그냥 내가 그리는게 편해서요

  • 97. ㅠㅠ
    '22.9.1 1:21 AM (188.149.xxx.254)

    진작에 이런 글들 좀 봤어야 했는데.
    지금 얼룩덜룩에 보라색에 벌겋고..환장중.
    없어진다메!
    지금 3년 지났어!

  • 98. 친정
    '22.9.1 1:27 AM (111.99.xxx.59)

    엄마, 언니 둘 다 심하게 망하고
    몇년 맘고생하는거 봐서 절대 안하려고요

  • 99. 117.111님~~
    '22.9.1 1:54 AM (125.186.xxx.155)

    시술하신 분 연락처 알려주시면 넘 넘 감사해요

  • 100. 전에
    '22.9.1 1:54 AM (39.115.xxx.18)

    젊은 남자분이 눈썹 반영구인지 문신인지 한거 봤는데..얼굴 마주한순간 속으로 너무 놀랬어요..색이 좀 빠졌는지 연했는데..눈썹이 상당히 어색하고 이상해보여서 못쳐다보겠더라구요

  • 101. 별이상한질문
    '22.9.1 2:19 AM (98.116.xxx.133)

    문신을 하는 이유를 물어보는 것은 이해가 가는데
    왜 문신을 안하는 이유가 뭔지 물어보는 것은 상식 밖 질문이 아닐수 없음

  • 102. 붕붕카
    '22.9.1 2:36 AM (1.233.xxx.163)

    피부에 알레르기 있어요.
    눈 부위라서 알레르기나 부작용날까봐 무섭더라구요.

  • 103. ..
    '22.9.1 6:44 AM (59.14.xxx.159)

    눈섭문신햐 아저씨들 못 보셨어요?
    그게 이유일듯.

  • 104. 반영구
    '22.9.1 7:16 AM (58.124.xxx.39)

    질문이 눈썹 문신 안하는 이유는? 인데 몇몇 눈썹 부심자들의 댓글들 웃기네요 다들 친구가 없으신가 ㅎㅎ
    오래전 시퍼런 문신에 대해 얘기하는 사람들은 어느 시대에 살고 있는지 궁금해요. 하긴 눈썹 반영구 대신 눈썹 문신 이라고 말하는거 자체가 올드하죠.

  • 105. ㅂㅂ
    '22.9.1 7:20 AM (106.101.xxx.75) - 삭제된댓글

    미간 보톡스 잘못 맞았다면
    짝짝이 눈썹됩니다.

    눈썹을 그려서 위치를 맞춰야 할 수도 있기에
    문신을 안합니다.

  • 106. 와 여기
    '22.9.1 7:22 AM (49.172.xxx.28)

    연령대가 높긴 높나봐요
    십몇년 전 하던 눈썹 문신 얘기하네요 뻘건 자국 회색 아저씨 문신 등..,저희 엄마 집에 모여서 문신 아주머니한테 단체로 받던 그 시절 분들인가봐요

  • 107. 그게
    '22.9.1 7:32 AM (121.174.xxx.176)

    지인이 몇 달전에 했는데 안하는게 나을 정도로 너무 이상했어요
    요즘 문신 그렇게 안하던데 도대체 어디서 했길래 그런지 물어보고 싶었지만 그냥 모른척 했네요
    뭘 해도 일일히 찾아보고 꼼꼼하게 이거 저거 다 따져보고 신중하게 하는 사람인데
    그거보고 할려고 했었는데 마음 접었어요
    자연스러운 사람도 있기는 하지만 윗댓글 말마따나 눈썹도 유행이 있으니까요

  • 108. 요즈은
    '22.9.1 7:54 AM (175.223.xxx.199)

    문신 예전이랑 다른거 잘 알아요
    그래도 문신은 문신입니다 모두다 똑같은 모양 아무리 자연스러워도 이쁘다고 생각 안들고 문신했구나 이런생각

  • 109. 알러지
    '22.9.1 7:56 AM (180.69.xxx.70)

    눈 알러지 때문에 안합니다.
    눈썹이 빈약하신 분들은 하는 게 낫죠.
    피부가 민감하지 않다면

  • 110. 그냥
    '22.9.1 8:42 AM (124.53.xxx.169)

    눈썹,좀 귀찮긴 한데 ..
    딱히...
    문신으로 영 별로인 사람은 더러 봤어요.

  • 111. ...
    '22.9.1 9:05 AM (182.210.xxx.91)

    매일 눈썹 그리면서 살아요. 이렇게 살아와서 그냥 삽니다.

  • 112. ..
    '22.9.1 9:22 AM (112.76.xxx.163)

    반영구 해서 예뻐진 사람을 남여 통틀어 한명도 못봐서 안해요.
    주위 봐도 잘꾸미고 세련된 사람들은 아이브로우로 연하게 그리고 다니지
    아무리 눈썹결 살린다 해도 인위적이예요.

  • 113. ..
    '22.9.1 9:36 AM (125.143.xxx.211)

    세수를 해도 눈썹만 동동뜬게 싫어서 안하다
    몇 가닥 새겼어요
    몇 달은 왜 했나 싶다 지금은 괜찮아요.

  • 114. ㅁㅇㅇ
    '22.9.1 10:44 AM (125.178.xxx.53)

    요즘 예쁘게 하는데가 얼마나 많은데
    다들 어디서 누가한걸 보신건지......222


    근데 눈썹이 원래부터 없는 사람은 좀 부자연스럽긴 해요

    그리고 어차피 1년정도 지나면 엄청 흐려져서.. 저도 일년반 지나니 거의 안남았어요
    붉어지지도 않았고
    그냥 안했을때보다는 아주 약간 더 색깔이 있어서 굳이 따로 그리지 않아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

  • 115. ...
    '22.9.1 10:47 AM (1.240.xxx.148)

    숱이 많아요~

    자연눈썹이 그린것보다 더 이쁘게 잘 자람요.

  • 116. ,,
    '22.9.1 10:54 AM (125.186.xxx.154)

    예전에 했다가 레이저로 싹 제거함
    보기싫음
    귀찮아도 그려요

  • 117. ^^
    '22.9.1 11:14 AM (218.144.xxx.118)

    요즘 다들 자연스럽다고 하는데 제 주위 요즘 한 사람들 다 티납니다.
    남자도 사진으로만 봤는데 죄송한 표현으로 '박수 무당' 느낌이라...(제 친척입니다^^;)

    저야말로 숱도 없고 흐릿한데 우선 남편이 상관없다,이것만은 반대한다고 간곡히 부탁해서요.
    40년을 흐린 눈썹이라 그리기도 달인 수준이구요, 수영장서는 그냥 뻔뻔하게 버팁니다.^^

  • 118. ㅎㅎ
    '22.9.1 11:21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티비에 나온 할머니 문신 얘기가 왜요?
    그 할머니들도 젊을때 문신하면서 나이들어 그렇게 시퍼렇게 될줄 될줄 알았겠어요? ㅋㅋ

    지금 눈썹 문신한 사람들도,
    일년지나면 문신 없어진다 해도 계속 문신하다보면 나중에 어떻게 될지는 알수 없는거죠.

  • 119. 음ㅋ
    '22.9.1 11:38 AM (220.88.xxx.202)

    나 눈썹문신 한 여자다.
    딱 티나는게 싫어서요.
    도장 찍듯이요.

    시모가 문신하고
    넘 이쁘지않냐고 저보고도 하자고
    자기 한데서 하라고 막 그랬는데.
    누가 봐도 넘 티나고
    것도 짝짝이 ㅋㅋㅋ

    그냥 그리는게 낫지..ㅋㅋㅋ

  • 120. 간단해요
    '22.9.1 11:42 AM (121.183.xxx.191)

    제 눈에 한 분들이 괜찮아 보이지 않아서 안해요~

  • 121. starship
    '22.9.1 11:43 AM (222.110.xxx.93)

    요즘 누가 반영구 문신하나요. 자연눈썹으로 하지.

    자연눈썹이 좀 잘 지워져서 그렇지 자연스럽고 이뻐요.
    결따라 눈썹 살짝만 그리기만 하면 되어서 얼마나 편한데요.

    다만, 가격은 반영구보다 조금 더 비싸졌어요.

  • 122. ㅎㅎ
    '22.9.1 12:08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그 자연눈썹 문신이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거잖아요.

    요새 누가 반영구를 하나요? 할머니 문신 얘기한다고 반영구 한다는게 아니라.
    그 자연눈썹 문신도 일년이든 이년이든 계속 하다보면 착색될지 누가 아냐는 얘긴데요?

    아무튼 본인들만 만족하면 하든 마든 전 상관없는데
    문신 별로라는 사람들한테. 계속 좋다고 강요하는것도 너무 이상함.

  • 123. 결론은
    '22.9.1 12:43 PM (59.15.xxx.173)

    눈썹 숱이 많지 않은 사람은 하는 게 나아요.
    저는 퍼머넌트라는 게 나온 초창기부터 한 사람인데- 잘 한다는데로 가야됩니다!!!
    잘 하는 데 가서 하면 2~3년이 편해요.
    리터치 하라고 할 때 가서 받고 오고 평소에 다듬기만 제대로만 하면요.
    실력 편차가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진짜 잘 하는 사람들은 입소문만 나서 찾아 가야돼요.
    저는 웬만하면 동네에서 해결하는 사람인데 눈썹은 진짜 1시간 거리 다녔어요. 얼마 전 동네 잘 하는 사람 찾아서 멀리 안 다녀도 되긴 하네요.
    계속 테크닉이 진화되서 더 자연스럽고 이뻐져서 이것도 계속 연마하는 사람이 잘 하죠.
    단 하고 나서 직후나 한 동안은 부자연스러워 그래요.
    그 기간엔 바탕 화장할 때 차라리 눈썹 쪽을 파데로 두들겨서 색을 죽여주는 게 나아요.

    못하는 분들만 보셔서 그렇지 이거 잘 해놓으면 편한 거 맞습니다.
    아니면 메이크업 기술이 진짜 좋으셔서 눈썹 잘 그린다면 모를까.... 대체로 전문가 아닌 이상 자기 눈썹 진짜 잘 그리는 분 못봤어요.

  • 124. ..
    '22.9.1 12:45 PM (39.7.xxx.27)

    눈썹 못그리는 사람은 있는게 훨씬 낫던데요

  • 125.
    '22.9.1 1:07 PM (49.168.xxx.41)

    누구나 눈썹문신을 해야되는걸까요? ㅎㅎㅎㅎ 이상한 질문이네요 ㅎㅎㅎㅎ
    눈썹숱이 없는분들이 문신하는거 아닌가요?
    눈썹숱이 충분해서.. 아이새도우로 뒷부분만 슥슥해서 그런지 전후차이가 별로 안나네요.
    근데 문신하면 아플거 같고.. 나중에 파래지거나 빨개지면.. 정말.. 보기이상하더라고요 아이라인도 마찬가지...
    나이드니까... 아이라인도 나이들어보이고.. 마스카라만으로 충분하네요...

  • 126. 나이들수록
    '22.9.1 1:24 PM (121.155.xxx.241) - 삭제된댓글

    자연스러운 노화를 찾기 힘드네요.
    주변 지인들도 하나 둘 뭔가를 시술하고
    눈안에도 수정체 넣고(고양이 눈처럼 변했어요.) 번쩍번쩍...

    제 딸이 자기 시부모 모시고 가서 눈썹 문신했는데
    자연스럽고 비싼데서 했대는데도
    저는 웃음이 나와서 혼났구요. 그냥 귀여워요. 혐오스럽진 않아요.
    눈 위에 송충이 한마리씩 얹고 있는거 같아서요.

    피부를 뭘 벗겨냈는지 얇디 얇아져서 햇빛 아래 워킹도 못해요.

    저는 그냥 늙을래요. 거울보다가 깜짝 놀라긴 해요.
    웬 할머니가 저 안에 있네? 하고요.
    그래도 그냥 살래요. ^^

  • 127. ㅁㅇㅇ
    '22.9.1 1:33 PM (125.178.xxx.53)

    자연눈썹도 반영구 아닌가요
    자연눈썹은 그리는 방식이고
    반영구는 지속기간이죠

  • 128. ...
    '22.9.1 1:47 PM (1.251.xxx.175)

    제가 눈썹 그린게 더 예뻐서요
    더 예쁘게 된다는 보장만 있으면 받을 맘은 있어요

  • 129. 저도
    '22.9.1 2:00 PM (221.147.xxx.187) - 삭제된댓글

    눈썹 숱이 없어서 주변에서 하란 권유 정말 많이 받았는데
    제 눈엔 모든 문신이 다 부자연스럽고 어색해요.
    근데 그 어색함을 받은 사람은 잘 몰라요!

    어색해도 눈썹이 있는 것과
    눈썹은 없지만 자연스러움!
    결국 선택의 몫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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