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배운다면 어떤 사람에게 하실 것 같으세요
같은 횟수로 300만원 차이가 나는데 저렴하게 가르쳐주는 사람은 만나기 전 상담전화 때 부터 어딘가모르게 안 맞는 게 느껴짐
반면 금액 높은 선생님은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고 잘 맞는 스타일이에요
부자가 아닌지라 갈등이 되는데 맘이 편해야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기도 하고 어렵네요
조언 부탁드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격 두 배인데 잘 맞는 사람 반값에 불편한 사람
.. 조회수 : 1,630
작성일 : 2022-09-02 10:00:27
IP : 223.33.xxx.1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22.9.2 10:01 AM (125.190.xxx.212)그거야 알 수 없죠. 상담 한번으로 상대를 파악하고 단정하는건 좀...
전문적인 뭐가를 배워야 하는 일이면 무조건 싸다고 선택하면 큰일나요.
신중하셔야 할 것 같네요.2. ᆢ
'22.9.2 10:03 AM (223.62.xxx.127)두분다 일회 시험 강의 들어 보세요
일회 수강료 내고요
그런 다음 결정 하세요
경력이나 실력의 차이 교육장소의 환경이 다를것 같은데요3. 쉽지않음
'22.9.2 10:25 AM (124.5.xxx.96)시범 강의 돈 준다고 아무나 해주나요?
4. 무슨
'22.9.2 11:29 AM (119.70.xxx.3)밥벌이 직업에 필수적인거 아닌데....몇백만원 주고 뭔갈 배운다는게~원글 부자인거 같은데요.
고민할게 아닌거 같은데...배부른 고민이랄까?5. 3백 차이고
'22.9.2 1:16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수강내용이 비슷하다면, 많이 받는 쪽이 비양심적임
6. 폴링인82
'22.9.2 3:20 PM (118.47.xxx.213)필라테스면 편안한 곳 가시고요.
비싸도 응대하는 것부터가 기술이고 자질이죠.
수강료와 강사의 자질관련이면
업계 평균 받는 곳 가시죠.
한군데 더 알아보세요.
자격증과 상을 받았는가도 강의료 차이날 수 있죠.
나의 잣대가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가?
나와 잘 맞는가? 라면
저라면 뭘 배우는 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의 지불 능력에 따라서 가장 좋은 걸 선택하겠습니다.7. 분야
'22.9.3 12:54 PM (211.234.xxx.55)가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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