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개학하니 살것같아요.
다큰애들하고 지지고볶고ㅎㅎ
어제부터 대딩개학이고
비대면이라 아직은 일주일두번
나간다는데..그나가는날이
오늘이예요!ㅎ
다 나가고 온리 혼자있는데
영화한편보고
넘 좋네요.캔맥도 하나사왔서
어두운영화추천 나의집으로
보고있어요.ㅎ
저도 낼부터 출근인데 혼자
오늘을 누리고있는데
참 좋습니다.
남편퇴근이 4시라는데
왜이렇게 빨리오냐.
7시에나오지 하구있어요.ㅎㅎ
1. ㅇㅇ
'22.8.31 12:06 PM (112.184.xxx.238)온리 혼자 최고 최고
2. ...
'22.8.31 12:13 PM (106.101.xxx.228)가족들이랑 같이 있음 행복하지만
다들 나가고 혼자 있음 더 행복해요3. …
'22.8.31 12:13 PM (172.226.xxx.42)초딩1학년 개학하니 날아갈것 같아요.
비록 금방 데리러 가야하지만
1달을 넘게 돌밥돌밥 하다가
학원 뺑뺑이 돌고 또 돌밥돌밥
머리손질 손톱손질 하나도 못하고
광년이 처럼 여름을 보냈네요 ㅠ
게다가 남편이 1월부터 해외 출장이라
누적피로가 ㅠㅠㅠ
등교했다고 노는건 1도 없는데~~~
그냥 혼자 있는것 만으로 너무 좋아요4. ..
'22.8.31 12:13 PM (14.35.xxx.185)공기의 질이 달라요.. 잠시나마 행복 누리세요.. 전 아직도 1주일에 반나절만 그 호사를 누립니다.
5. ..
'22.8.31 12:16 PM (119.69.xxx.167)공기의 질이 다르다는 말에 빵터지고 갑니다ㅋㅋ
6. 으흐흐
'22.8.31 12:25 PM (211.248.xxx.147)저희집 대딩은 내일부터 올대면입니다. 지금까지 자고 있지만 낼부턴 등교이니 맘이 편안합니다.
7. 저도
'22.8.31 12:35 PM (211.109.xxx.57)넘 좋아요~♡♡♡
첫째는 다른 지역에 취업이 돼 살림 다 가져갔고
둘째는 대학 기숙사 들어갔어요
남편은 8시에 집에서 나가면 저녁 먹고 올 때가 많아요
코로나가 창궐하던 2020년
첫째는 휴학하고 시험 대비 공부하느라 집에서 독서실 다녔는데
도시락 싸서 독서실 다녔는데
일찍 문 닫고 식사 안된다 해서 집에서 공부했거든요
둘째는 재수학원 다니던 땐데 8월부터 집에서 온라인 수업ㅠ
남편 재택근무
밥도 밥이지만 다들 예민해서ㅠ
정말 죽는줄 알았네요ㅠㅜ8. 원글
'22.8.31 12:36 PM (222.235.xxx.172)울애학교도
올 대면됐음 좋겠어요9. ㅎㅎ
'22.8.31 1:51 PM (122.36.xxx.75)ㅎㅎ 대딩아들 드뎌 오늘 오후 기숙사로 떠납니다
지난 주말에 가자니까 기어이 꽉 채워서 가네요 ㅎ10. 저는
'22.8.31 4:30 PM (124.51.xxx.14)남편 7시에 퇴근해서 10시에 퇴근했으면 이러는데ㅎㅎ 미안하지만요^^;
지금쯤은 남편분 오셨겠네요 ㅎㅎ11. 원글
'22.8.31 4:45 PM (222.235.xxx.172)지금 왔네요.좋은시간도
잠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