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하게 생겼다는게 어떤뜻인가요?
1. ‥
'22.9.1 1:16 AM (122.36.xxx.160)고상한 분위기를 풍기는 느낌이요.
2. ...
'22.9.1 1:59 AM (221.151.xxx.109)돌 맞겠지만, 제가 가끔 그런 얘기 듣는데
부잣집 딸일거 같대요
일단 얼굴에 손 하나도 안댔고
화장도 거의 안하는 편...
피부 관리는 집에서 하고요
고상한 느낌 맞고요
말하는 속도도 빠르진 않아요3. 사전적 의미
'22.9.1 2:00 AM (116.122.xxx.50)고상하고 기품이 있으며 아름답다.
4. …
'22.9.1 2:08 AM (184.148.xxx.98)전 담배 피는 쎈 언니 스타일이라 우아함은 포기했어요. 담배 펴본 일도 없는데 억울해 ㅠㅠ
5. ...
'22.9.1 2:09 AM (125.178.xxx.184)일단 차분한 태도가 베이스
6. ....
'22.9.1 2:59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말하는속도보다도 사투리억양섞이면 우아함하고 거라가 좀 있죠
7. 우아하다
'22.9.1 3:46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내가 본 사람중에 우아하다라는 말이 어울리는 분들보면
학식이 깊고,
주위사람들에게 도움이되는 행동과 말을 하고 (크게 소리내서 하는게 아니라, 그 사람이 지금 당장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를 미리 알고 소소하게 도와주는 행위)
올바르게 생활하는 자세를 가지고있음.( 가식이 아니라 정말로 몸에서 우러나오는것)
그분들만의 생활 철학이 있음.
옷을 잘입는것도 아님. 정말 정말 검소하고 남들앞에 나서지도 않는데 남들이 다들 우러러 보고있음.
돌아보면 그 사람에 대해서 다들 좋아함.8. 글쎄요
'22.9.1 7:14 AM (182.228.xxx.200)고급스럽다하고 같은 뜻은 아닐것 같아요.
제가 그런 표현 몇번 들었는데
뭘 꾸미거나 명품이 있거나 하진 않아요.
밝고 차분하되 크게 감정 기복을 드러내지 않는 태도가 그런 느낌을 주는 거 같네요.9. 편안한
'22.9.1 7:43 AM (41.73.xxx.71)인상이 있죠
번듯한 느낌에10. ..
'22.9.1 8:42 AM (106.101.xxx.154)그냥 조근조근 크지 않은 목소리?
11. 그렇죠.
'22.9.1 9:28 AM (124.53.xxx.169)차분한 행동거지 교양있어 보이는 말투 장착이 기본이고
분위기 옷차림이 함께 가겠네요.12. .......
'22.9.1 9:32 AM (210.223.xxx.65)죄송해요. ㅎ
저 이 말 많이들어요.
그런데 댓글에 나와있는 묘사와는 전 다른 분위기에요.
일단은 좀 많이 꾸미는 편이고 메이크업 색조도 쓰구요.
성형도 좀 했구요.
머리도 새까맣고 피부도 하얗지도않아요. 옷은 세미로 입구요.
말투도 고상하고는 거리멀어요.
그런데 우아하단 얘기 많이들어요.
내가??싶은데 그래보이나봅니다. 이유는 저도 모르겠어요 ㅎㅎ13. ....
'22.9.1 2:45 PM (58.230.xxx.146)고급스럽다하고 같은 뜻은 아닐것 같아요.
제가 그런 표현 몇번 들었는데
뭘 꾸미거나 명품이 있거나 하진 않아요.
밝고 차분하되 크게 감정 기복을 드러내지 않는 태도가 그런 느낌을 주는 거 같네요 22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