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말 자체를 버릇없게 하는 아이

ㅁㅁ 조회수 : 3,037
작성일 : 2022-08-30 16:36:32
둘째가 말을 참 안이쁘게해요
이제 고작 다섯살인데
무언갈 요구할 경우
“엄마 쥬스 좀 달라니깐. 왜 쥬스 안줘?”
이런식으로 약간 까칠한 말투로 얘기해요
성격도 까칠한 편이긴 한데요
어른들 말버릇 따라하는건가 싶어
특히나 말조심하고, 너무 버릇없게 말한다싶을때마다
정정해서 예쁘게 말하는 법을 수시로 알려줘도
가시돋친듯한 말투는 변하지 않네요
첫째는 말 저렇게 하지않거든요
그냥 끊임없이 예쁘게 말할 수 있게 고쳐주고
어른들이 조심하는 방법밖에 없을까요
이런 말투도 성격에서 오는걸까요?
첫째가 워낙에 순둥이였어서
둘째의 까칠한 성격, 말투 모든 것들이 더 버겁게 느껴져요
IP : 210.205.xxx.16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
    '22.8.30 4:40 PM (175.113.xxx.129)

    몸으로 느끼는게 최고에요
    버릇없이 말하면 들어주지 마시고 예쁘게 말하면 들어주세요

  • 2. 타고난
    '22.8.30 4:40 PM (175.223.xxx.25)

    성격도 있더라고요
    저희 애중 하나 말 진짜 안이쁘게 해요
    남의 자식이면 벌써 버렸겠다 싶은데
    시아버지가 딱 그래요

  • 3. 유전
    '22.8.30 4:47 PM (116.45.xxx.4)

    집안에 누군가가 그런 말투가 있을 거예요.
    엄마 아빠는 아닌데 할아버지 말투 똑같은 아이가 주변에 있어요.
    아직 어리니까 바꿀 수 있으니
    일단 요구를 할 때 얼굴표정부터 살펴 보세요.
    짜증나는 표정이 짜증나는 말투를 부르니까 유연한 표정부터 알려주세요.

  • 4. 늦으면 안됨
    '22.8.30 4:51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맘 단단히 먹고 지금이 바로 잡을 시기 같네요.

  • 5. 주양육자
    '22.8.30 5:08 PM (211.224.xxx.56)

    말투는 안그런데 그런거면 타고나는건가 보네요.

  • 6. ..
    '22.8.30 5:09 PM (118.235.xxx.76)

    음.. 저거 만약 못 고쳐서 커서 밖에 나가서도 다른 어른들한테 저러면 큰일입니다. 잡을 수 있을 때 잡아 놓으세요. 안 그럼 학원 가도 찍혀서 그냥 방치 당하거나 과외도 다 쌤들이 기겁하고 다 그만두거나 할 수 있어요.

  • 7. 그럴땐
    '22.8.30 5:11 PM (61.99.xxx.45)

    그렇게 밉상으로 얘기하면 절대 쥬스 주지 마세요.
    다시 시켜요.
    ‘엄마, 쥬스 주세요.’
    이렇게요.
    그렇게 안 하면 주지 마세요.
    원글님 아이는 어리지만 지금부터라도 존댓말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말투가 밉상인 아이들은 존댓말을 써서 언어 순화를 조금이라도 해야 나아져요.
    언어도 습관이라 계속 훈련하면 됩니다.
    ‘말을 예쁘게 해.’
    라고 뭉뚱그려 말하지 말고 상황에 맞는 그때그때 예쁜 말을 가르쳐줘야 합니다.
    예쁘게 말하는 법이 DNA에 없어서 하나하나 다 가르쳐줘야 그나마 사람다워져요.

  • 8.
    '22.8.30 5:33 PM (118.235.xxx.102) - 삭제된댓글

    예쁘게 해라 공손하게 해라가 오글거리니까
    그냥

    어른한테 말할때는 주세요 라고 말해.
    주면고마운거지 내가 주는게 당연한건아냐
    네가 주스를 나한테 맡겨놓지는않았어.
    하고 사무적으로 대할필요가있어요

  • 9. 다섯살이면
    '22.8.30 5:44 PM (223.38.xxx.49)

    100프로 주변탓이에요.
    할머니가 키우면 할머니말투처럼 돼버리듯
    저런말투 쓰는 걸 원글이 인지하고 있지 못하거나
    원글이 안볼때 아빠나 다른 가족이 저런말투 쓰는걸거에요.
    짜증 플러스 고압적인 말투네요.
    내가 한번 말하면 빨리 움직여야지 왜 반응이 느리냐 잖아요.

    혹시 종일반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다면 선생님이 그럴수
    있구요.
    윗님 말씀처럼 존댓말 쓰게 하시고
    물건 드릴때는 두 손으로등등 이제 강하게 해야할 때에요.
    표정도 중요해요.
    어떤 아이는 사랑한단 말도 짜증내면서 하더라구요.ㅎㅎ
    이 정서는 무엇일까..생각하게 했던 아이였어요.

  • 10. 일곱살
    '22.8.30 6:32 PM (211.220.xxx.8)

    어린이집에서 일하는데...딱 저런아이가 있어요. 선생님 저 오늘 무슨 학원가게요?맞춰보세요. 물어서 발레? 하면....발레는 무슨발레야아!!!태권도라니까아안!!!!!!
    손소독을 차례대로 하는데 가만히 기다리다가나 손소독 해야한다니까아!!!왜 나는 안줘어!!!!!하고 매사 말투가 그래요. 전 담임도 아니고 훈육의 위치가 아니라서 뭐라하진 않지만...좀 그래요. 예의 가르쳐야 하는데..그집은 엄마부터가 안하무인 스타일이라서 될까 싶어요. 님은 아니라니 혼내고 자꾸 알려주고 연습 시켜야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0327 요거트 만드는 유산균(저렴해도 좋아요) 어떤 게 좋을까요? 4 .. 2022/08/30 1,255
1370326 라벨기 추천해주세요. 5 .. 2022/08/30 1,049
1370325 가족에대한 기억.... 7 ..... 2022/08/30 1,728
1370324 정청래 의원 나가리 발언 상황설명 18 ㅇㅇ 2022/08/30 2,905
1370323 아미들 방시혁 좀 말리세요 38 아미 2022/08/30 25,309
1370322 이탄희의원, 정계진출 전 인터뷰 인상적이예요 10 ㅇㅇ 2022/08/30 1,397
1370321 스타일러 살까요? 말까요? 21 제발 2022/08/30 4,934
1370320 원피스 넥라인 솔기부분 2 90 2022/08/30 700
1370319 D-1 박지현이 휘저은 민주당 청원 부탁드립니다. 12 2022/08/30 949
1370318 현재 pc에 알약 프로그램 깔려있으신분들 삭제하세요 8 2022/08/30 2,791
1370317 지역화폐 예산 전액 삭감…문재인 정부 역점사업 예산 줄줄이 깎여.. 13 2022/08/30 2,153
1370316 고등 국어 과외 횟수 궁금합니다. 4 mm 2022/08/30 1,969
1370315 요즘 아이돌들은 2 우와 2022/08/30 1,334
1370314 이재명 새로운 별명 나가LEE 32 2022/08/30 3,249
1370313 불릿트레인 보신 분 5 ㅇㅇ 2022/08/30 731
1370312 승무원 6 요즘 2022/08/30 2,388
1370311 광화문광장 버스정류장 총독부 사진 철거 19 ㅁㅁ 2022/08/30 2,395
1370310 보일러 돌렸어요 5 경기북부 2022/08/30 1,649
1370309 억울하면 반격은 못하면서 뒷담화로 분노를푸나봐요 6 ㅍㅍ 2022/08/30 1,699
1370308 이탄희 의원 유튜브 첨보고 바로 구독했네요 9 국회의원 2022/08/30 1,228
1370307 안과샘 계실까요. 눈다래끼 난거 같은데요. 8 눈 앞쪽위가.. 2022/08/30 2,439
1370306 우리집 푸들 자랑해요 20 ㅜㅜ 2022/08/30 3,535
1370305 질병청장 '주식 리스트'에 진단키트·백신 업체..이해충돌 논란 11 2022/08/30 1,938
1370304 차기는 안과 한 중에 되나요 10 ㅇㅇ 2022/08/30 1,736
1370303 음식할때 흰설탕 대신 8 mom 2022/08/30 2,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