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이상한건가요
1. 그정도면
'22.8.29 4:29 PM (110.70.xxx.13)넘어가도 될일입니다.
2. ..
'22.8.29 4:30 PM (175.223.xxx.31)어떤 반응을 원하신건데요?
3. 아
'22.8.29 4:30 PM (223.38.xxx.31)무슨 느낌인지 알아요 ㅋㅋㅋ
서로 인사가 오가는게 아니라 ㅋㅋ
그냥, 뭐 살짝 모자른가, 그러려니해요4. ㅎㅎ
'22.8.29 4:30 PM (124.48.xxx.44) - 삭제된댓글뭐가 문제죠?
5. 식당에서
'22.8.29 4:31 PM (218.38.xxx.12)잘 먹었다는 인사는 안해도..
6. 내가
'22.8.29 4:31 PM (39.7.xxx.62)너희집에 밥도 먹어두고 잘먹었다 인사도 했는데 주제에 인사 받아? 이건가요?
7. 난알아요
'22.8.29 4:31 PM (223.38.xxx.131)뭔가 뭥미하는 느낌이죠.
상식적으로는 주인이 아 감사합니다그러죠.8. 요즘 인사법
'22.8.29 4:32 PM (223.62.xxx.171) - 삭제된댓글그래서 인사 잘 안해요.
내가 바보된 느낌9. ...
'22.8.29 4:33 PM (180.69.xxx.74)서로 인사하는게 그리 어려운가요
10. ...
'22.8.29 4:34 PM (106.101.xxx.100)그분 응대가 잘못된거죠
감사합니다
네 또 오세요
이렇게 나와야11. 당연히
'22.8.29 4:36 PM (121.133.xxx.137)감사합니다
나와야죠
주인 아니라 그런가부다 해야죠 뭐
네라니 미친12. ...
'22.8.29 4:36 PM (125.178.xxx.184)원글님 말하는거 어떤 느낌인지 알거 같아요.
이걸 예민하다고 하는 사람들 ㅋㅋ 서로 주고 받는 관계인지 주인이 인사를 받는 입장은 아닌거잖아요. 당연히 무례한거지13. ..
'22.8.29 4:38 PM (110.15.xxx.251)원글님은 직원이 먼저 잘 드셨나 물어봐야되는데 되려 손님이 질 먹었다는 말에 감사인사 없이 대답만 해서 기분이 상한 것 같네요
저도 마음에 든 식당에서는 맛있게 잘 먹었다고 인사하는데 식당에서 답변을 뭐라했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14. ...
'22.8.29 4:40 PM (112.220.xxx.98)안녕히가세요 정돈 해야지
네라니...-_-15. 알아요
'22.8.29 4:44 PM (121.190.xxx.231)전에 아이끼리 친구라서
아이엄마을 길에서 만났는데
안녕하세요?하니 "네"하면서 그냥 지나가더라는~~
그후 몇번 그러길래 그담부터는 봐도 인사 않하게 되더라구요...
살다보면 서로 상호작용이라는게 있잖아요...16. 물론
'22.8.29 4:45 PM (89.217.xxx.171)감사합니다~ 하셨다면 더욱 좋았겠지만
그 정도면 참 장사 잘 못하시네 성격이 왜 저러시나 기분 나쁜 일 있으신가 하고 말일이지 욕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17. ..
'22.8.29 4:47 PM (211.215.xxx.175)어떤 기분인지 이해가요.
인사하는데 " 네" 라니..
친하진 않은데 얼굴만 아는 사이에
안녕하세요? 했더니 그쪽에서
네~ 그러더라구요.
뭐지? 이 찝찝함18. 참 다들
'22.8.29 4:47 PM (211.36.xxx.22)왜 그렇게 피곤하게 사는 지 싶네요.
전화 받을 때도 먼저 인사 하니 마니 그러고.19. ...
'22.8.29 4:47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근데 그런거까지 일일이 다 기분나쁘면 평상시 기분나쁜거 투성 아닌가요..??? 순간은 기분나쁜건 이해가 가는게 일일이 그런건 생각은 솔직히 피곤해서 안하게되던데요 .
20. 네이상하네요
'22.8.29 4:50 PM (118.235.xxx.226) - 삭제된댓글여기 댓글에도 피곤하게 사는 사람들 보이구요
21. ...
'22.8.29 4:52 PM (175.113.xxx.176)근데 그런거까지 일일이 다 기분나쁘면 평상시 기분나쁜거 투성 아닌가요..??? 순간은 기분나쁜건 이해가 가는게 일일이 그런건 생각은 솔직히 피곤해서 안하게되던데요 .
하다못해 내가족도 내가 생각하는 답변이랑 다르게 해줄때 많지 않나요 .전 그런거 보다는 제가 스스로 피곤한게 더 싫어서 그 식당 나오는 순간 잊어버려요 .22. ...
'22.8.29 5:04 PM (211.234.xxx.129)어떤 느낌인진 알거같아요. 원글님도 막 기분나쁜건 아니실듯. 좀 별루다 싶은거죠 .
23. ㅋㅋ
'22.8.29 5:11 PM (61.254.xxx.88)담에 그럴땐
아저씨~
네 감사합니다 네 안녕히가세요 하셔야죠!
아저씨가 밥산것도아닌데
손님한테 잘먹었단 인삿말에 네 하시면 어떻게해요 ㅋㅋㅋ 라고 막 웃으면서 ㅂㅅ 만들어버리세요 ㅋㅋ
전걍 그자리에서 그래버리고 잊어버립니다. ㅋㅋ24. ..
'22.8.29 5:16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평소에도 인사를 안 하는 분이라면서요.
그럼 그냥 그런 성격인거죠.
그분이 잘했다가 아니라
유명 맛집이고 맛있게 먹었으면
그걸로 만족^^25. ..
'22.8.29 5:24 PM (211.234.xxx.17)그쪽이 예의가 없는거죠.
사교성없는 사람들이 그렇더라구요.26. 이런 기분
'22.8.29 5:29 PM (210.179.xxx.245)콜센터에 전화했는데 직원이 사명과 이름을 말하고 가만히 있길래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를 했더니 네 하더군요.
안녕하세요가 그렇게 어렵나 ㅋ27. ㅋㅋ
'22.8.29 8:06 PM (122.36.xxx.85)아니 여기 댓글들 한번씩.진짜 이상해.
28. ...
'22.8.29 9:25 PM (222.112.xxx.115)그러던가 말던가
워낙 인사받고 대꾸도 안하는 직원들 많아서29. 헉
'22.8.29 10:08 PM (106.102.xxx.97)그런거로도 기분이 상하다니 놀라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