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자 방문 이야기 3번째이자 마무리
1. 외할머니
'22.8.29 4:32 PM (217.149.xxx.225)외할머니는 사랑입니다 ㅠㅠ
우리 할머니 생각나요.
원글님 사랑해요.2. ..
'22.8.29 4:36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원글님 지혜로우세요^^
군대에 있는 저희 아들도 외할머니를
무척 좋아합니다.
지금도 톡에 항상 할머니 사랑한다고~~
휴가 나오면 맛집으로 외할머니 모시고 가요.3. ㅎㅎ
'22.8.29 4:38 PM (223.33.xxx.23)오면 반갑고 가면 더반가운게 손주라던데..좋은 할머니시네요
4. ㄹㄹㄹ
'22.8.29 4:41 PM (118.219.xxx.224)그간 애 많이 쓰셨네요
외할머니의 지혜로운 교육 덕분에
손자가 좋게 달라질 수 있을 거 같아요
따님도 어머니 닮아 이제는 아이들 잘 타이를 거 같고요
너무 멋진 할머니세요^^♡5. 할머니
'22.8.29 4:44 PM (118.46.xxx.14)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갑다는 말이 제게는 아닌 것 같아요.
애들이 가니까 너무 쓸쓸해요.6. 따님도
'22.8.29 5:07 PM (14.32.xxx.215)받아들이시는거 보니 좋은 엄마 될것 같고
아이도 발전가능성이 많은 아이네요
누구라도 집에 바른말 할 분이 계시고 그걸 잘 받아들이니
쟇은 분들이라 생각돼요
그나저나 애기 보고싶으셔서 어쩔까요 ㅠ
조카 베게 붙잡고 울던 생각나네요 ㅎㅎ7. ........
'22.8.29 5:15 PM (122.37.xxx.116)박수드립니다.
이번 기회에 따님도 어떻게 자식을 키워야하나 배웠을 것 같아요.
손주들도 할머니의 지혜로움으로 훌륭하게 자랄 것 같습니다.8. 무슨
'22.8.29 6:09 PM (175.223.xxx.7)휴가를 한달이나 친정에 있데요? 부모도 불편하겠지만 사위도 불편할거고 내자식도 어쩌지 못한걸 손주에게 교육해봐야 ㅜㅜ
9. ...
'22.8.29 10:24 PM (211.212.xxx.60)맞아요.
아이들도 존중 받으면 달라집니다.
지혜로운 할머니시네요.
회자정리 또 만날 날을 기약하면 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