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가장 잘한 일

살면서 조회수 : 1,788
작성일 : 2022-08-29 09:19:50
딸 둘 똑 부러지게 키워서
좋은 학교 보내고 독립적으로 키웠어요.
남자 능력에 기대 살지 않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전공 선택시 멘토 역활해준 거.
남을 배려하는 따뜻한 성품으로 정의롭고
누구에게나 예의 바른 사람으로 가르친 거.

자랑해도 되나요?
날씨도 꿀꿀하고 기분도 다운되서
스스로 업 시키려고 내가 잘한 거 찾아봤어요.

IP : 221.139.xxx.8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lll
    '22.8.29 9:27 AM (116.123.xxx.207) - 삭제된댓글

    좋은 남편도 만나셨나요? ㅎ

  • 2. 남편은
    '22.8.29 9:29 AM (221.139.xxx.89)

    젊어서는 좋은 남편이었는데
    늙으니 실망스럽네요.
    남편복은 백점 만점에 70점 정도?

  • 3. ..
    '22.8.29 9:31 AM (218.50.xxx.219)

    잘 하셨네요.

  • 4. .,
    '22.8.29 9:33 AM (223.131.xxx.9)

    멋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키우고 싶어요. 요즘애들 진짜 본인만 알더라구요.
    제가 많이 부족해서 , 또 아이 기질이 강해서 가르칠 수 있을까 싶지만요.ㅎㅎ

  • 5. ----
    '22.8.29 9:45 AM (175.199.xxx.125)

    저도 딸둘~~ 잘 키우려고 굳이 애써고 그런건 없는대 그냥 애들이 잘 컷구나 싶어요....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는 우리 두딸들을 응원합니다....

  • 6. ..
    '22.8.29 10:23 AM (14.32.xxx.34) - 삭제된댓글

    딴 데 가서 자랑 못하지만
    저도 딸 잘 컸어요
    입사 만 2년 지났고 3년차 연봉 계약서 썼는데
    많이 올랐다고 어제 저녁 샀어요
    남편이랑 셋이 맛있게 먹고 즐거웠구요
    남편이 했던 것보다 훨씬 빠르게 연봉 1억에 다가가고 있네요
    일도 재미있어 하는 것같아서 옆에서 보는 저도 행복합니다

  • 7. 제게 있어
    '22.8.29 10:30 AM (59.6.xxx.68)

    가장 잘한 일은 순간 순간 무언가를 결정할 때 제가 고민하고 고민해서 제가 결정하고 책임지며 살아온거요
    남의 말에 휘둘리거나 혹하지 않고 내 자신이 끌리는 일, 내 자신이 마음 편할 결정을 해서 별 후회가 없어요

    그 외에 뭐든 다 주고 싶어하시는 좋으신 부모님, 33년째 제 옆에서 성실하고 자상하고 선하고 유머러스한 모습으로 든든하고 따뜻한 친구처럼 항상 존재하는 남편, 순둥이로 태어나고 자라 자기 할 일 잘하고 까르르 웃는 모습, 행복한 얼굴 보여주며 이쁘게 자라 자기 앞길 잘 챙기는 사회인으로 독립해 나가서 잘 사는 아이들은 저에게 그저 복이고 감사할 일이예요
    저의 노력이나 능력으로 된 것이 아니라서
    제 옆에서 저를 웃고 인생 살만하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었으니 저에겐 그저 하늘에서 떨어진 소중한 선물들이죠

  • 8. 부럽
    '22.8.29 11:16 AM (58.127.xxx.56)

    눈물나게 부럽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4655 송도 많이 좋아졌나보네요 2 .. 2022/08/29 2,121
1374654 새송이 버섯 볶는 거 말고 맛있게 먹는 법 아시는 82님 26 알고 싶어요.. 2022/08/29 2,891
1374653 이원익 대감을 아시나요? 7 청백리 2022/08/29 1,549
1374652 자가키트 양성-신속항원 음성-신속항원 양성 3 .. 2022/08/29 995
1374651 중고등 아이들 아이폰 스크린타임 설정했는데 3 이번에 2022/08/29 1,161
1374650 자취 아이 냉동식품 추천 바래요~ 23 밀키트 2022/08/29 2,875
1374649 진짜로 귀신이 있는지ᆢ 27 2022/08/29 6,595
1374648 집에있으니 사소한일에 눈물이나요 ㅠ 6 2022/08/29 2,374
1374647 시금치 가격이… 23 2022/08/29 3,870
1374646 [파월 쇼크] 원/달러 환율, 13년4개월만에 장중 1,350원.. 4 nn 2022/08/29 1,450
1374645 초코케잌 추천해주세요. 7 초코 2022/08/29 1,468
1374644 영화 접속을 다시 봤어요 6 나마야 2022/08/29 1,502
1374643 김인국신부님 페북 11 ㄱㄴ 2022/08/29 1,964
1374642 남편이 속옷차림을 좋아해요 11 스트레스 2022/08/29 6,126
1374641 코로나로 격리시 유용했던 밀키트 추천 4 엄마 2022/08/29 1,970
1374640 제사 차례는 큰집이랑 언제 분리되나요? 31 .. 2022/08/29 4,787
1374639 여러분은 장수 하고 싶으신가요 ? 26 장수 2022/08/29 3,000
1374638 마스크써도 코로나 옮기나요 4 ㄹㄹ 2022/08/29 2,146
1374637 댓글만 남깁니다. 7 아파트 2022/08/29 3,028
1374636 돼지고기 먹고 피곤함이 사라진것 같아요. 19 돼지 2022/08/29 4,769
1374635 사주에서 50대 큰 병 생길 거다 라는 말이 걸려요 18 .. 2022/08/29 3,572
1374634 인생의 중차대한 문제가 있을때마다 남편의 태도........ 1 dlstod.. 2022/08/29 1,433
1374633 지겹지만 제사문제 여쭙니다. 30 눈꽃 2022/08/29 4,272
1374632 시판 불고기 양념을 소진하려는데요 7 명절 앞두고.. 2022/08/29 985
1374631 SNS 계정, 가족들에게 오픈 안하는 이유는 뭘까요~? 9 ... 2022/08/29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