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의금없이 밥만 먹어도 될까요?

[나중에]

전 직장동료인데 본인자체가 경조사를 안챙기고
이번 본인어머니 장례때 연락없이 가족장으로 끝냈나봐요.

힐달지난후 밥한번 먹기로했는데
조의를 해야될지 안해야힌지 모르겠어요.

[...]

본인도 경조사안챙겨서 연락을 안한것같으니
그냥 넘어가도되죠

[..]

저라면 엄마 없는 불쌍한 사람
위로조로 그냥 밥값내요.

[그런데]

또 볼 사이라면, 설렁탕같은 거 먹으면서 밥값 내는 정도로 하겠어요. 상 치루고 위로차 만나는데 부페나 고깃집 가기도 그넣고 경조사 안 챙기는 사람에게 조의금 내는 것도 부담 가질 수 있어요

[본인도 안했으니]

그냥 밥만 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