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아이들 벌초가나요?
20대 아이 벌초 잘다니게 얘기하시나요?
벌초 해야한다 가르치시나요
1. ........
'22.8.27 9:42 AM (14.47.xxx.188)아뇨 벌초가 뭔지도 모를듯
2. ....
'22.8.27 9:44 AM (49.165.xxx.244)요즘은 사람쓰지 않나요 자식들도 힘들어서 못하는걸 손주들한테까지 안넘기죠
3. ㅇㅇ
'22.8.27 9:48 AM (156.146.xxx.49) - 삭제된댓글자식도 먼 곳의 고향 벌초는 돈 주고 업체에 맡기는 세상에 손주가 가는 경우는 거의 없죠
근처 납골당이면 찾아갈 수 있어도요4. 구글
'22.8.27 9:48 AM (223.38.xxx.230)납골당으로 바꿀거라하더라구요
5. 에휴
'22.8.27 9:48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벌초는 커녕 다 화장해서 납골당에 두고 일년에 한번 찾아가요.
누가 그걸 깍으라고 가르치나요?
요즘은 2명이 다일테고 다 10만원 주고 벌초대해요ㅏ 찾아서 깍고
깍은거 다 확인하고 돈둬요.6. 음
'22.8.27 9:50 AM (61.254.xxx.115)한번도 다닌적없어요 벌초하라고 가르치지도 않을거구요 납골당에 갈겁니다 윗대분들도 그렇게 모셔야할듯
7. 에휴
'22.8.27 9:50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벌초는 커녕 다 화장해서 납골당에 두고 일년에 한번 찾아가요.
누가 그걸 깍으라고 가르치나요?
요즘은 2명이 다일테고 2기에 10만원 주고 벌초대행해서
깍고 깍은거 다 확인하고 돈둬요.8. ㅡㅡ
'22.8.27 9:55 AM (116.37.xxx.94)다양한 의견부탁드릴게요
아직 조선시대에 살고있는 사람이 있어서9. 가정마다
'22.8.27 9:55 AM (211.33.xxx.49) - 삭제된댓글문화가 다 달라서..
우린 시간되면 같이 가요~^^
대학생 아들인데 군소리 없이 당연히 가요~10. 아니
'22.8.27 9:56 AM (118.235.xxx.149)안갑니다..
11. 하
'22.8.27 9:59 AM (125.176.xxx.133) - 삭제된댓글20대 아이한테 무슨 벌초를
12. dlfjs
'22.8.27 10:02 AM (180.69.xxx.74)제사 차례도 안와요
13. 82쿡에
'22.8.27 10:12 AM (175.223.xxx.241)물어보면 다 안간다 하는데
가보면 많아요14. .....
'22.8.27 10:15 AM (14.33.xxx.47)명절에도 안오던데요.
그리고 요즘은 벌초 없는 집이 더 많을듯15. 엄마
'22.8.27 10:18 AM (218.38.xxx.220)대학생아들..이번에 같이가사 친척들이랑 벌초했어요.
그덕분에 당숙들한테 용돈받고..
" 하루에 20만원 벌어왔다고 고급알바했어요.일석이조" 이라고 말하내요..16. 음
'22.8.27 10:30 AM (1.237.xxx.220)고딩 아이들 벌초가 뭔지도 몰라요.
양가 외조부모님, 조부모님 모두 생존해 계시고, 그 윗 조상님들은 납골당에 계십니다.17. 일단
'22.8.27 10:31 AM (61.254.xxx.115)저는 시댁이랑 멀구요 자식들 제사와 벌초에 오라가라 하는 시부모님이 아니세요 두분이 알아서 지내십니다 결혼하고 한번도 제사음식하러와라 참석해라 하신적없고 우리도 애들도 벌초 다닌적.없어요 험한데 있고 십년전부턴 명절에. 우리끼리 해외여행 다녀서 명절도 집에서 안보냅니다
18. 저희도
'22.8.27 10:39 AM (106.101.xxx.95)시댁이 너무 가까운 경기도라 매년 가요 거기다 식사도 매번 차리고요 젊은 세대들은 납골당으로 옮기고 싶은데 작은아버지 성화가 장난이 아니네요 모두 설득해봤지만 완고한 고집때문에 여태껏 이러고 있습니다 한분 때문에
19. ㅡㅡㅡㅡ
'22.8.27 11:02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벌초 하라고 가르치지는 않는데
성묘는 가능한 참가하려고 해요.20. ...
'22.8.27 11:35 AM (125.252.xxx.31)그냥 바람쐬러 같이 가주는거에요.
자발적으로 벌초를 돕는다면 훌륭한거고요. (성실하고 자상한 성격)21. 싹 정리
'22.8.27 11:39 AM (211.246.xxx.199)할아버지대 돌아가시면서 아버지대에서 의논해서 묘 정리했어요 속씨원하네요 자손들이 자기먹고 살기 힘든데 벌초하긴 힘들거예요
22. ㆍㆍㆍㆍ
'22.8.27 11:47 AM (118.235.xxx.150)남편이 시부 돌아가시고 10년 동안 지방에 벌초 갔는데요
갈 때마다 차 막히고 덥고 힘들고 학을 떼더니
경기도 광주에 가족추모공원에 모셨어요
자기 낳아주신 부모님 묘 벌초도 힘든데
조부모 묘 관리가 되겠어요23. .....
'22.8.27 1:54 PM (49.1.xxx.78) - 삭제된댓글저희는 시아버님만 가세요
아들들은 거리도 멀고 바쁘니 안가구요
그러다보니 제 아들도 한번도 안갔어요24. 아니요
'22.8.27 2:48 PM (112.154.xxx.63)제가 20년전 결혼할 때부터 시부모님은 돌아가신 상황이었고
당시 40살 정도였던 아주버님, 세상 효자 스타일 (아내 시켜 차례 제사 지내면서 동생들 주게 떡도 맞추라고 하는 입 효자)인데도
그 집 아들은 벌초에 데려가지는 않네요
어릴 때는 데리고 다녔는데 크면서는 안데리고 가요25. 점둘셋
'22.8.27 3:01 PM (110.10.xxx.156)시댁 형제들 돌아가면서 벌초한지 십년쯤 되었는데
이번에 저희 차례라 이십대 아들도 당연히 함께 했어요
시골에 아주버님 계시는데 시조카도 이십대 함께 벌초합니다.아버지가 힘들게 하시니 자식인 나는 당연히 함께 한다 생각하던데요. 집집마다 다르겠지만 할아버지 땜에 하는게 아니라 내아버지가 하니 하는거지요26. ..
'22.8.27 3:23 PM (221.159.xxx.134)고딩 아들 매년 갑니다.초등고학년때부터 어른이 예초기 돌리고 가면 잔풀 다 걷어서 치웁니다.
어릴적부터 다녀버릇해서 당연히 가는줄 알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