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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강성 지지층의 과잉 대표’ 우려는 거듭 새겨야 할 것이다.

ㅇㅇ 조회수 : 1,245
작성일 : 2022-08-24 22:59:01
한겨레신문



개정안 부결로 확인된 ‘강성 지지층의 과잉 대표’ 우려는 거듭 새겨야 할 것이다.




당대표와 최고위원 등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는 당의 나아갈 비전과 방향을 놓고 경쟁하며 토론하는 장이어야 한다.



하지만 일부 강성 지지층 요구로 시작된 당헌 개정 논의는 민주당 전당대회의 ‘블랙홀’이 됐다. 특히 ‘권리당원 전원 투표’를 전국대의원대회 의결보다 우선하는 당의 최고 의사결정 방법으로 규정한 개정안(당헌 제14조 2항)은 공론화 과정도 없이 지난 19일 갑작스레 당무위원회를 통과했다.



민주당 전당대회가 나흘 앞이지만 관심이나 열기는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최근 몇주간 당을 들썩이게 한 당헌 개정 논란이 휩쓸고 간 자리에 남은 것은 ‘이재명 방탄용’ ‘사당화’ 논쟁이다.
국민들이 목격한 것은 일부 강성 지지층에 속절없이 흔들리는 원칙, 당헌 개정을 둘러싼 내홍이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5년 만에 정권을 내주고 지방선거까지 연속 패배한 정당이 혁신은커녕, 정책·비전 경쟁도 없이 권력투쟁에만 몰두하는 모양새는 볼썽사납다.




그사이 복지 사각지대에 방치된 고립 가구는 삶을 포기하고 고물가·고환율·고금리에 서민들의 시름은 깊어가고 있다.
IP : 106.101.xxx.5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겨레 사설
    '22.8.24 10:59 PM (106.101.xxx.54)

    [사설] 민주당 전대, 사당화·당헌 개정 논란밖에 안 보인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03694?sid=110

  • 2. 한겨레도
    '22.8.24 11:04 PM (116.121.xxx.209)

    내각제 시동 걸었죠.

  • 3. 염병
    '22.8.24 11:06 PM (124.53.xxx.169)

    차라리 단체로 약 먹였다 하지는 않네

  • 4. ㅇㅇ
    '22.8.24 11:10 PM (106.101.xxx.54)

    핵심은 이거죠.


    개정안 부결로 확인된 ‘강성 지지층의 과잉 대표
    우려는 거듭 새겨야 할 것이다.

    이번 부결로 사당화,과잉대표의 민낯이 드러난것

  • 5. ㅡㅡㅡㅡ
    '22.8.24 11:1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지금 내각제 설레발 치는건 이재명 개딸들 뿐.

  • 6. 문득 궁금
    '22.8.24 11:21 PM (124.53.xxx.169)

    이런 글을 올리는 원글님은 어떤 사람일까 궁금해 지네요.
    사당?사당화?
    그런말도 있어요?
    대한민국은 민주 국가 아니던가요?
    그리고 사당화는 누가 만든 거래요?
    이재명이?
    그렇다면 그인 전지전능 능력자네요.
    정치적인 자기견해 뚜렸하 사람들 많아지고 제각각인 사람들의
    이성을 마비시켜 자기당을 만들 정도라면
    전무후무하게 뛰어나다는 건데 우리나라 미래를 위해 힘껏 밀어줘도 괜찮겠는걸요
    하나님 부처님에 기대지 않아도 당을 만들 정도로 사람들이 열광한다니 말이죠.

  • 7. ????
    '22.8.24 11:26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무슨 강성 지지층?? 지금 대선때 당 가입한 열성 당원들 아직 기간이 도래하지 않아서 투표권 행사도 못했는데.
    그리고 당이 올바른 길, 더 민주적인 길을 가길 염원하는 당원들을 왜 이렇게 배척하는 기사들을 내지요?


    61.98: 갑분싸 개딸 멱살 왜 잡죠?

    내각제 입에 올린거 김진표. 윤석열도 긍정 검토한다고 화답.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참고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822_0001986614&reply
    만찬서 의원내각제 언급 없어 개헌자문위 제안에 "좋은 생각"

  • 8. ㅇㅇ
    '22.8.24 11:34 PM (106.101.xxx.54) - 삭제된댓글

    히틀러도 당시
    당원들 지지 국민들 지지 받아, 합법저으로 집권했어요.

    숨어있는
    비민주적인 요소, 사당화될 요소는 경계해야죠.

  • 9. ???
    '22.8.24 11:34 PM (93.160.xxx.130)

    무슨 강성 지지층?? 지금 대선때 당 가입한 열성 당원들 아직 기간이 도래하지 않아서 투표권 행사도 못했는데.
    그리고 당이 올바른 길, 더 민주적인 길을 가길 염원하는 당원들을 왜 이렇게 배척하는 기사들을 내지요?


    61.98: 갑분싸 개딸 멱살 왜 잡죠?

    내각제 입에 올린거 김진표. 윤석열도 긍정 검토한다고 화답.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참고

    김진표 "국민투표 없이 국회 의결로 개헌하자" -
    http://n.news.naver.com/article/469/0000688699?sid=100

    김진표 국회의장 "尹, 개헌에 긍정적 반응" - http://n.news.naver.com/article/277/0005135587?sid=100

  • 10. ㅇㅇ
    '22.8.24 11:36 PM (106.101.xxx.54)

    히틀러도 당시엔
    당원들 지지 국민들 지지 받아, 합법적으로 집권했어요.

    인기가 다는 아니예요.
    비민주적인 요소,
    사당화될 요소는 늘 경계해야죠.

  • 11. ㅎㅎㅎ
    '22.8.24 11:38 PM (124.53.xxx.169)

    사당화
    사당화
    사당화
    프레임 씌워 여기저기 난리 부루스들 하겠군요.
    국민들 깨어남이 두렵구나.....

  • 12. ..
    '22.8.24 11:46 PM (211.36.xxx.53) - 삭제된댓글

    당원들 지지 무시하고 지들끼리 해먹겠다는 말을 사당화 히틀러 내세우며 사람들 속이고 있군요

  • 13. ㅇㅇ
    '22.8.24 11:56 PM (106.101.xxx.54) - 삭제된댓글

    당대표가 이재명이고 최고위원중 4명이 친명인데
    어떻게 자기들끼리 해먹나요?

    자기들끼리란
    이 다섯 명을 지칭하는것?

  • 14. 이젠 한겨례까지
    '22.8.24 11:56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참 얼마나 받아먹길래 진실을 가리려할까
    민주당이 국짐보다도 민주적이지 않다는걸 한겨레는 정녕 몰라서 저딴,,,,,,,
    "강성", "사당화", "방탄" 요런 단어로 민주당 당원들의 개혁요구를 호도하는 기레기들..... 참 도처에 국짐 프락치들 뿐이로구나

  • 15. ㅇㅇ
    '22.8.24 11:57 PM (106.101.xxx.54)

    당대표가 이재명이고 최고위원중 4명이 친명인데
    어떻게 친문 대의원들이 자기들끼리 해먹나요?

    자기들끼리란
    이 다섯 명을 지칭하는것?

  • 16. ㅡㅡㅡㅡ
    '22.8.25 12:15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93.160
    갑분싸 지금 내각제 발언은 이재명 개딸들 말고는
    아무도 안 해요.
    자기들끼리 내각제 설레발 치고
    이재명이 구세주인양 짠! 나타나서 내각제 반대.
    이재명 개딸들 프레임.
    다 티납니다.

  • 17. ㅡㅡㅡㅡ
    '22.8.25 12:17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93.160
    갑분싸 지금 내각제 발언은 이재명 개딸들 말고는
    아무도 안 해요.
    자기들끼리 내각제 설레발 치고
    이재명이 구세주인양 짠! 나타나서 내각제 반대.
    이재명 개딸들 프레임.
    다 티납니다.
    근데 정작 내각제가 제일 시급한건 이재명떨거지들이죠.
    차기 총선에서 처럼회 비롯 이재명 무리는 모조리 낙선할테니까요.

  • 18. ??????
    '22.8.25 12:52 A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61.98.

    내각제 발언을 누가 했는지 기사를 좀 읽고 댓글을 다시죠. 아래에 친절하게 링크도 걸어 놨잖아요?

    김진표 "국민투표 없이 국회 의결로 개헌하자" -

    http://n.news.naver.com/article/469/0000688699?sid=100

    김진표 국회의장 "尹, 개헌에 긍정적 반응" - http://n.news.naver.com/article/277/0005135587?sid=100

  • 19. ??????
    '22.8.25 12:58 A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히틀러요?? 대중이 항상 옮은 선택을 하는게 아니죠. 트럼프도, 브렉시트도, 윤석열도 대중 투표로 나온 인물이잖아요? 오히려 히틀러 비유는 윤석열에 더 잘 어울리지 않나요? 히틀러가 집권해서 세계대전까지 갈 수 있었던 것은 레니 리펜슈탈을 주축으로 한 선전/선동이죠. 김명신이 어줍지않게 극우 유투브 20 여명 취임식 초청한 거, 과거 민주화 운동을 와해시키던 밀정을 경찰국장으로 지명한 것. 누가 더 극우의 길을 가고 있는지 자문해보세요.

    61.98.

    내각제 발언을 누가 했는지 기사를 좀 읽고 댓글을 다시죠. 아래에 친절하게 링크도 걸어 놨잖아요?

    김진표 "국민투표 없이 국회 의결로 개헌하자" -


    http://n.news.naver.com/article/469/0000688699?sid=100

    김진표 국회의장 "尹, 개헌에 긍정적 반응" - http://n.news.naver.com/article/277/0005135587?sid=100

  • 20. ???
    '22.8.25 1:00 A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히틀러요?? 대중이 항상 옮은 선택을 하는게 아니죠. 트럼프도, 브렉시트도, 윤석열도 대중 투표로 나온 인물이잖아요? 오히려 히틀러 비유는 윤석열에 더 잘 어울리지 않나요? 히틀러가 집권해서 세계대전까지 갈 수 있었던 것은 레니 리펜슈탈을 주축으로 한 선전/선동이죠. 김명신이 어줍지않게 극우 유투버 30 여명 취임식 초청한 거, 과거 민주화 운동을 와해시키던 밀정을 경찰국장으로 지명한 것, 과거 대선 국면에 건진법사가 운영하던 네트워크 사무실. 누가 더 극우의 길을 가고 있는지 자문해보세요.

    61.98.

    내각제 발언을 누가 했는지 기사를 좀 읽고 댓글을 다시죠. 아래에 친절하게 링크도 걸어 놨잖아요?

    김진표 "국민투표 없이 국회 의결로 개헌하자" -



    http://n.news.naver.com/article/469/0000688699?sid=100

    김진표 국회의장 "尹, 개헌에 긍정적 반응" - http://n.news.naver.com/article/277/0005135587?sid=100

  • 21. ????
    '22.8.25 1:13 AM (93.160.xxx.130)

    히틀러요?? 대중이 항상 옮은 선택을 하는게 아니죠. 트럼프도, 브렉시트도, 윤석열도 대중 투표로 나온 인물이잖아요? 오히려 히틀러 비유는 윤석열에 더 잘 어울리지 않나요? 히틀러가 집권해서 세계대전까지 갈 수 있었던 것은 레니 리펜슈탈을 주축으로 한 선전/선동이죠. 김명신이 어줍지않게 극우 유투버 30 여명 취임식 초청한 거, 과거 민주화 운동을 와해시키던 밀정을 경찰국장으로 지명한 것, 과거 대선 국면에 건진법사가 운영하던 네트워크 사무실. 누가 더 극우의 길을 가고 있는지 자문해보세요.

    61.98.

    같은 말만 반복하시지 말고, 아래 링크가 최신 기사니까 업데이트하세요. 김진표가 내각제 운운한게 가짜뉴스입니까?

    김진표 "국민투표 없이 국회 의결로 개헌하자" -




    http://n.news.naver.com/article/469/0000688699?sid=100

    김진표 국회의장 "尹, 개헌에 긍정적 반응" - http://n.news.naver.com/article/277/0005135587?sid=100

  • 22. ...
    '22.8.25 1:49 AM (119.198.xxx.150)

    개망난이당으로 전락해서
    심상정의 정의당처럼 되는거죠.
    이재명의 철밥통

  • 23. 개딸타령
    '22.8.25 2:31 AM (23.240.xxx.63)

    또 등장했네..
    이런 글엔 꼭 와서 개딸개딸..논리도 없고 어거지 ㅉㅉ

  • 24.
    '22.8.25 4:31 AM (203.211.xxx.33)

    개딸타령
    또 등장했네..
    이런 글엔 꼭 와서 개딸개딸..논리도 없고 어거지 ㅉㅉ2222

    민영화도 개딸만 얘기한다고 하더니 요샌 그글엔 나타나지도 않고 ㅋㅋ 제정신이 아닌 이재명과 개딸 집착증 환자인 낙굥파.

  • 25. ....
    '22.8.25 4:44 AM (58.141.xxx.86)

    그런데 개딸 타령이라고 비난하는 댓글 달은 분들은 논리 있나요?
    어거지 쓰는 쪽으로는 이분들도 만만하지 않아 보이네요.

  • 26. 시야
    '22.8.25 7:02 AM (116.126.xxx.208)

    개딸들은 투표권도 없는데 개딸 타령 맞죠.사당화,강성 지지 인지 아닌지 지켜보자구요 비리의 온상들에게는 관대하고 되도않는걸로 죄 만드는 검찰엔 참 관대한 언론.

  • 27. ...
    '22.8.25 10:04 AM (218.49.xxx.92)

    과잉대표는 무슨.. 지들끼리 해먹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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