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일하려고 하면 숨이 안쉬어지는 것 같아요.

-- 조회수 : 1,735
작성일 : 2022-08-24 15:11:01
일 하려고 하면 숨이 안쉬어 지는 것 같아요. 예전에 공황발작 비슷한 증상-숨 갑자기 안쉬어지면서 몸도 말 않드는것- 몇번 겪어보긴 했어요. 일 하다가도 있었고 지하철 타고 가다가도 있었는데 어디든 바닥에 눕듯이 앉아서 기다리면 괜찮아져서 크게 문제 삼지 않고- 정신과 다니고 있는중이었는데 피검사 해보자는 말 만 하시고 특별히 생각하지는 않는것 같아서 - -그냥  지나갔고 동일한 증상이 이제는 나타나지 않아요. 다만 누가 콧구멍을 막은듯 숨이 몸안으로 안 들어오는 것 같은 느낌이 자꾸 들어요. 일 하려고 컴퓨터 켜면 날서있는 메일이 잔뜩 와있는데 그거 열어보기가 겁나서 컴퓨터 켠겸에 이것 저것 둘러보면 좀 괜찮아지는데 다시 메일 보고 일 하려고 하면 또 숨이 안쉬어지는 듯 한 느낌이 드는데 이거 어디 가봐야 할까요? 누가 말 잘 못알아들으면 어른들이 너는 귓구멍이 막혔냐? 하잖아요. 저는 콧구멍이 막힌 느낌이에요. 음식이 목에 걸려서 안 넘어가듯 공기가 콧구멍을 통과하지 못하는 그낌. 
그러다 보니 일 하려고  오래 앉아는 있는데 일은 못하고, 못 끝낸 일들이 많으니까  주말에도 회사에 나와야 하고 또 일은 못하고 앉아있고 그러다보면 어떤 때에는 일주일에 7일 출근( 밤 10시 11시까지 남아있음)했는데 막상 해놓은 일은 없고 하니 저도 난감하고 회사일은 점점 엉망이 되가고 느낌이고 -  가족회사고 제가 대표로 되어있어서 짤리지는 않을거에요 -일을 그만두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드는데 가족들이 각자 하는 분야가 달라서 저 빠지면 제가 하던 일은 할 사람이 없거든요. 가족들 먹고살일이 여기에 있어서 그냥 그만두지도 못하겠어요. 어릴때부터 우울했고 우울증으로 치료도 받았었는데 이것도 우울의 일종일까요? 아니면 그냥 체력의 고갈일까요? 아니면 뭔가 또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 아 또 한가지 몸무게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어요. 성인되고 키 170 에 54~57kg 정도 유지하고 있었는데 제작년에는 52kg 되더니 지금은 50kg 나가요. 혈압은 정상이고 다른 지표들도 정상이에요. 근데 근육이 없어서 그런가 막 마르지는 않았어요. 
IP : 115.138.xxx.10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oo
    '22.8.24 3:33 PM (223.62.xxx.220)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네요 .
    휴식이 필요해서 그런 것 아닐까요?
    잠시 휴가 내서 편안한 곳에서 쉬고 오시면 어떨지..
    힘내세요

  • 2. ..
    '22.8.24 5:21 PM (223.39.xxx.172) - 삭제된댓글

    불안증 같아요.
    불안증 심해지면 밥도 못먹고 살도 빠져요
    정신과 병원 가보세요. 불안 강박 심했을 때 제가 그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9923 옛날 그알 단골 숭실대 교수 기억하시는분 계세요? 12 오늘따라유난.. 2022/09/27 5,596
1379922 국힘당 주호영, "우리 일본 속담에..." 16 sowhat.. 2022/09/27 4,015
1379921 다음과 카카오계정 통합하라는거 그냥 하면되는건가요? 2 다음 2022/09/27 1,445
1379920 의대면접 학원 부탁드립니다. 5 원스 2022/09/27 1,954
1379919 부동산 초보 질문, 1인 비혼 프리랜서가 굳이 입지 좋은 곳 살.. 4 .. 2022/09/27 1,220
1379918 이수정 교수라는 작자는 왜 입닫고 있는거죠? 18 ㅇㅇ 2022/09/27 5,903
1379917 자기가 한 말에 대해 진상을 밝히라니.. 4 zzz 2022/09/27 1,405
1379916 네이버블로그 질문 6 ㅂㅅ 2022/09/27 816
1379915 도와주세요 카톡복원 ㅇㅇ 2022/09/27 1,031
1379914 이런 고3 엄마인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 거죠? 7 조언부탁 2022/09/27 2,829
1379913 울면서 한식 요리사 자격증 반에 등록을 했어요 18 ㅇㅇ 2022/09/27 6,355
1379912 남자직원들하고만 친한게 쿨함이라고 말하는 여직원을 부서이동 시키.. 10 노이노이 2022/09/27 2,617
1379911 흑염소에 녹용도 넣어서 다려 먹나요? 1 들판 2022/09/27 1,146
1379910 한그루, 사업가 남편과 결혼 7년만에 합의이혼…법적절차 마무리 32 ... 2022/09/27 31,683
1379909 때를 밀자 써 보신분 6 2022/09/27 2,119
1379908 약식 레시피 공유해 주신 분 너무 감사해요. 6 ?? 2022/09/27 2,481
1379907 홈플러스 같은 마트 캐셔랑 그냥 일반 중소기업 캐셔랑 월급차이가.. 6 .... 2022/09/27 4,078
1379906 팔자주름이라 귀족수술하셨던 분 계세요? 2 50대 2022/09/27 2,046
1379905 아이 친구 9 가을 2022/09/27 2,580
1379904 서울에서 단추 구입. 어디로 가요? 6 ... 2022/09/27 2,450
1379903 다음블로그 사진이 없어졌는데 3 도와주세요 2022/09/27 660
1379902 똑같이 카톡 프사에 명품 사진을 올려도 4 .. 2022/09/27 3,026
1379901 10월 22일 어디서 몇시에 모이나요? 1 .. 2022/09/27 1,556
1379900 유튜브 고양이 뉴스 취재력 쩐다 9 야옹이 2022/09/27 3,462
1379899 파운데이션 관련 웃픈 이야기 14 .... 2022/09/27 5,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