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이 없다는건 너무 잘알지만 고민이 너무 되네요
지방 소도시 중3여아 이구요
여기 일반고는 입결이 너무 안좋아요
물론 수능만점자가 2년전인가 한번 나와서 여기저기 화제가 된적은 있었지요 외고다니는 아이였어요
그러나 외고쪽은 관심없고 과고는 미리 준비를 하지못했는데
지금 성적은 국영수과학 학교시험은 100 점 나오고 있고 영어수학 고딩2 모의고사 1등급 나오고 수학은 고2수학 진도 나가고있어요
고등선택을 앞두고 지역차도 너무크고 앞으로 수시 정시등 입시를 생각하면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어에요
공대 생각하고 조금 욕심내보면 수의대 약대도 아이가 관심있어하는데 이지역 일반고는 입결 진짜 안나오네요
그래서 거창고등 일반지역 명문고가 입결이 잘나오고 공부분위기도 좋다하여 고민해보는데 혹시 거창고 보내보신분이 계실까요 ~? 아님 지역 명문고 보내신분 보내고 어떠셨는지 많이 궁금하네요 ~^^ 경험담 작게나마 듣고싶어서 글써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3 고등선택 고민이네요
... 조회수 : 1,432
작성일 : 2022-08-22 23:21:32
IP : 125.184.xxx.1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
'22.8.22 11:52 PM (118.235.xxx.40)현대청운고 보내세요 기숙사가는거 싫어하나요?
2. ...
'22.8.23 12:27 AM (211.179.xxx.191)그냥 일반고 가서 성적 최대한 1.0에 맞추고 교과로 수능최저로 가는게 제일 나아요.
이제 독서도 봉사도 다 없어지고 세특만 남는데 그럼 내신이 갑입니다.3. ..
'22.8.23 12:28 AM (125.184.xxx.161)청운고가 울산이군요
검색해보니 입결이 장난아니네요
정보라곤 1도없는 엄마라서 ㅠ 참 뒤늦다싶네요
더 알아볼게요 감사합니다..4. ..
'22.8.23 12:32 AM (125.184.xxx.161)211 . 179님 그런가요
공부할놈은 어디가도 한다하지만 입결이 너무 안나오니 이런 분위기에 젖어버릴까봐 걱정이 좀 되어서요
아이를 믿는편이지만 아직 어리다보니 이래저래 생각이 많네요 감사합니다~~^^5. 고3맘
'22.8.23 12:47 AM (112.154.xxx.39)211.179님 의견에 한표
6. ~~~
'22.8.23 10:15 AM (106.244.xxx.141)그냥 일반고 가서 성적 최대한 1.0에 맞추고 교과로 수능최저로 가는게 제일 나아요.
이제 독서도 봉사도 다 없어지고 세특만 남는데 그럼 내신이 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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