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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아프다는 문자를 씹는 남편

독해지자 조회수 : 4,472
작성일 : 2022-08-22 21:58:56
별거중이여도 아직은 남편이고 아이아빠라고 생각한 제가
등신이였어요
아이가 아파서(고등) 남편에게 문자를 했어요
병원비는 같이 부담했으면한다고.
제가 아직 취직한지도 얼마 안되서 경제적으로 여유있지
않거든요
그리고 아이가 아픈건 부모로서 같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잘못 생각한거였더라구요
남도 그렇게는 못할텐데.
문자도 연락도 씹더니.
여러번 문자에 답장이..
왜 자기한테 돈얘기하냐고 지랄을
정말 개자식이네요
자식이 아프다는데.
남편의 외도를 아이가 알게 되었고 아이가 남편한테 대들었다는
이유로 자식간의 연도 끊어버리겠다네요
(아이가 아빠 폰으로 건담보여준다고 검색하는중에
상간녀의 문자를 아이가 보게되었어요)

자기한테 대드는게 분했나봐요
저게 인간입니까?
그러면서도 자기는 끝까지 부끄러운짓 한거 없다고
손에 잡히는대로 살림을 부수더라구요
아이가 그런 아빠한테 더 대들고 ㅠㅠ
시댁인간들은 이런일을 믿지 않네요
설마~ 서방님이..
설마 ~ 내 동생이..

저런 인간이 있다는게 저런게 아빠라는게 너무 기가막힙니다

IP : 175.117.xxx.8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22 10:02 PM (221.157.xxx.127)

    정식이혼하고 재산분할하세요. 바람필건 물론이고 생활비 양육비 미지급도 이혼사유됩니다

  • 2. ...
    '22.8.22 10:02 PM (39.7.xxx.149)

    아이가 너무 가엽네요
    시댁에라도 얘기하면 안돼요?
    손주 병원비 달라고

  • 3.
    '22.8.22 10:02 PM (211.36.xxx.24)

    자기 치부를 들켜서 그럴겁니다

    들킨게 창피하니 더 그런거일지도요

    이래저래 아이가 상처 많이 받았겠네요 ㅠ

  • 4. ㅇㅇ
    '22.8.22 10:04 PM (112.150.xxx.31)

    남편의 형제들도 한핏줄이예요.
    안그런척해도 다들 비슷한 부류의 인간입니다.
    사람이겠지 생각하지마세요
    나중에 이상한 소리듣습니다.

  • 5. ..
    '22.8.22 10:11 PM (175.123.xxx.105)

    아이가 너무 가엾네요.

    원글님 꼭 힘내셔서 아이와 행복하게 사세요.
    남편놈 찌질합니다.
    사과를 해야 남자다운거 아닌가요.
    양육비 받아내세요~~

    아이가 빨리회복되기를 바랍니다.

  • 6. ㅜㅜ
    '22.8.22 10:12 PM (223.38.xxx.171)

    못됐다... 자기새낀데...
    미친놈... 욕해드려여

  • 7. 원글
    '22.8.22 10:17 PM (175.117.xxx.89) - 삭제된댓글

    아이가 자기몸에 있는 아빠피를 다 뽑아버리고 싶다고해요
    아빠라고도 안불러요.
    아빠를 생각하면 온몸의 장기가 다 녹아내리는거같데요
    너무 분해서.
    그인간이 아이앞에서 저를 때렸거든요
    아이는 자기가 엄마를 지켜주지 못했다고 미안해해요
    저는 그게 더 마음아프고 미안하고. 가슴이 찢어져요
    마음이 회복이 안되서 저도 홧병걸릴거 같은데 아이가
    아파도 눈하나 깜빡을 안하네요
    시누남편이 정치인인데 정말 그인간도 바람핀거 다 까발리고
    싶어요

  • 8. 진짜
    '22.8.22 10:19 PM (38.34.xxx.246)

    사람도 아니네요.
    가족들에게 미안한 줄도 모르고...

  • 9. 양육비도
    '22.8.22 10:22 PM (118.235.xxx.40)

    안주나요? 헐..이혼 하시고 재산받고 양육비받으세요 써글럼이네요

  • 10. 원글
    '22.8.22 10:25 PM (175.117.xxx.89)

    긍정적으로 살아라 용서해라
    그래야 내 운이 좋아진다
    감사하며 살아라
    이렇게들 말을하는데..
    근데 한번쯤은 뒤져버리라고 욕하고싶어요
    개새끼..
    풍걸려서 노후를 쓸쓸이 맞으라고 저주를 퍼붓고싶어요

  • 11. 이럴땐 차라리
    '22.8.22 10:44 PM (49.171.xxx.171)

    힘드시겠지만 님이 오롯이 다 짊어지고 가세요, 그게 진정한 홀로서기이고 복수입니다

  • 12.
    '22.8.22 10:46 PM (220.253.xxx.57)

    서둘러 이혼하셔야 양육비도 받고 한부모가정 혜택이라도 받지요. 아이가 큰 일 아니였으면 좋겠네요.

  • 13. 차라리
    '22.8.22 10:47 PM (70.106.xxx.218)

    법적이혼하고 정해진 돈 받는게 낫겠어요

  • 14.
    '22.8.22 10:54 PM (125.190.xxx.180)

    진짜 쓰레기네요 너무 마음 아파요
    이렇게 착한 분한테 저런 쓰레기가 남편이 됐을까요
    뭐든 남탓하고 적반하장인 남자들 많아요

  • 15. 상종
    '22.8.22 11:04 PM (125.240.xxx.204)

    상종을 말아야 할 종자네요.
    이혼하고 아이와 둘이 의지해 사십시오.

  • 16. 유리
    '22.8.22 11:42 PM (118.235.xxx.89)

    인생 리셋하고 싶은 거예요.
    법이 제한하지 않는다면
    마누라 자식 없애버리고 싶을걸요. 천벌 받을 겁니다.

  • 17. ...
    '22.8.23 1:58 AM (118.235.xxx.118)

    옛날 양반가 어르신들은
    첩을 둬도
    본처 대우 깍듯이 하고
    본처자식들한테 함부로 못했는데

    요즘 바람피는 것들은
    대다수가 쌍것 출신들인지
    본데 없이 근본없는 짓 하는군요..

  • 18.
    '22.8.23 5:02 AM (61.80.xxx.232)

    인간말종 자식이 아프다는데 어휴ㅡㅡ

  • 19. 아이고
    '22.8.23 6:10 AM (59.6.xxx.139)

    얼마나 속상하시겠어요?

    저는 애가 대학을 들어갔는데 학비를 안주겠다네요.
    3년 전에 재판이혼했어요.
    재산분할해줬으니 알아서 하라네요.
    법정 양육비 의무는 망신살때문에 준것 같고 ㅠㅠ

    대기업 임원이도 당연히 아이 학자금 나옵니다. ㅠㅠ

  • 20. ㅇㅇ
    '22.8.23 10:44 AM (114.206.xxx.33) - 삭제된댓글

    직장에서 학자금 나오는데, 그거 안해주겠다는 미친 아빠들 이야기 몇번이나 봤는지..윗 댓글님도 그러시네요 ㅠㅠ 부모자격 시험봐서 애 낳게 했으면 해요 진짜 이럴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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