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가 나이가 드는게 느껴져요..
어쨌던 이제 이곳의 주축은 5~60대 일것같고...
70대도 꽤 있으실것 같구요..
이제 여기 30대는 거의 없겠죠?
아무튼
게시판 글이나 반응도 자연스레 나이를 먹어가는게 느껴져요...
저부터도요..
1. 거ㅐㄴ찮ㅇ
'22.8.21 10:44 PM (220.117.xxx.61)괜찮아요. 그래서 더 좋아요.
2. 그래서
'22.8.21 10:46 PM (14.32.xxx.215)요즘 실버타운 간병인 같은 글 많이 올라오잖아요
연령대에 맞는 정보라서 좋아요
애 입시보다 부모님 노후 고민이 점점 늘어가구요3. 뭐
'22.8.21 10:46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이런 커뮤 하나쯤 존재해도 좋지않나요?
4. 이런글
'22.8.21 10:48 PM (112.148.xxx.114) - 삭제된댓글주기적으로 올라오네요. 저도 연륜과 경륜이 느껴지는 싸이트라서 좋아요. 그래서 소중합니다.
5. 그게
'22.8.21 10:48 PM (223.38.xxx.95)어때서요? So What?
6. ㅇㅇ
'22.8.21 10:48 PM (112.161.xxx.183)주제가 점점 바뀌긴하죠 그게 저도 나이가 들고 여기 분들도 다 나이가 들어가니 당연하고 자연스러운거죠 저는 좋아요
7. 소중한 82
'22.8.21 10:49 PM (114.203.xxx.133)이런 자리를 만들어주신 주인장님께 감사드려요
8. ᆢ
'22.8.21 10:49 PM (118.235.xxx.157)이제 임신 육아정보도 거의 안올라와요...
입시이야기에서 이제 며느리 사위 이야기 ㅜㅜ9. ㅇㅇ
'22.8.21 10:50 PM (175.194.xxx.217)한 몇 년전만해도 대입정보 글도 좋았는데. 이젠 옛날 대학서열가지고 이게 맞다고 우기는 글만 있고.
제가 더 늙어서 간병인 정보가 유용해질 때가 오긴 하겠죠.
실버커뮤니티도 있어야 하니깐요.
그러나, 계속 정화 안하면
경로당 할머니 사이트 될 것 같긴해요.10. . ..
'22.8.21 10:53 PM (39.7.xxx.122)맨날 나이 먹어 어디가 아프다, 나이 먹으니 이렇다 이런 얘기 너무 자주 올라 오면 그냥 저까지 기운 빠져요 경로당에서 할머니들 한탄 듣는 느낌?
11. 저30대예요
'22.8.21 10:54 PM (223.33.xxx.132)신규회원 받으면 좋겠어요ㅜ
제일좋아하는곳인데 가끔 아쉬워요12. ...
'22.8.21 10:55 P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커뮤니티와함께 나이를 먹어가는 것도 멋진거 같아요.
또래라는 유대감을 어느커뮤에서 찾겠어요13. ...
'22.8.21 10:57 PM (182.225.xxx.221)저도 삼십대 임돠!!
그래도 전 좋을때가 더많아요!14. 경로
'22.8.21 10:58 PM (49.164.xxx.136)경로당 할머니 싸이트가 되브렀네요.
15. 30살
'22.8.21 10:59 PM (125.134.xxx.38)즘 엠비때 촛불들때 여기 알아서 가입했어요
사이 사이 한 번 탈퇴한적도 있고요
저 앳된 서른초반때도 여기 자게 글들 힐링되는 글들
제법 많았어요
지금도 사이 사이 보이죠 혜안이 되는 글들
제가 가장 아끼는 커뮤니팁니다16. 저 30대
'22.8.21 11:01 PM (125.142.xxx.27)가입한지 10년 가까이 되가는듯요
17. 음
'22.8.21 11:04 PM (218.153.xxx.134)지혜롭고 도움되는 글도 많지만 물이 고여만 있으면 썩지요.
자기 아는 세상이 전부인 양 노인네 고집피우는 글
귀티 부티 타령
남자는 우쭈쭈 해줘야 한다 남자는 원래 그렇다 여자가 지혜롭게 어쩌구저쩌구 해야한다 하다가
여자에게 뭐 안 좋은일 있었다 하면 행실 타령 옷차림 타령
너무 반복되니까 새로운 물결이 필요하다고 느껴요.
자칫하면 굥의 정치 알바들 떼로 몰려올까 조심스럽긴 한데
회원 평균 연령 좀 낮아졌으면 좋겠어요.18. ..
'22.8.21 11:06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60대 중후반을 어르신이라
호칭하는 게 기분 나쁘다는 댓글 보고
놀랐네요.
며느리 사위 얘기, 실버타운 얘기,
어디 어디 아프다...옷도 필요 없고, 화장은 귀찮고
가방도 에코백이 최고, 외식 뭐 하러 하냐?
집에서 오이, 풋고추 쌈장 찍어 먹는 게 최고다.
세상은 매일 매일 바뀌고 있는데
옛날 기억으로 우기며 싸우고...
(정보 업그레이드가 30년전에 멈춤)
그래도
가끔 정말 가끔 좋은 글이 있어
들어오긴 해요.19. ㆍㆍㆍㆍㆍ
'22.8.21 11:08 PM (211.208.xxx.37)원래 신규회원 안받으면 점점 쇠퇴해요. 커뮤니티 많이 이용해봤지만 신규회원 안받은 커뮤니티의 결말은 다 같았어요.
20. 썩을지
'22.8.21 11:08 PM (1.238.xxx.39)숙성될지 곰삭을지 알아서 할테니 냅두세요.
슬슬 신규모집 하자며 얼마나 더 분탕질을 하려고!!21. 모든
'22.8.21 11:10 PM (88.65.xxx.62)사이트가 다 저마다 특성이 있는거죠.
자기한테 맞는 곳으로 가면 됩니다.
젊은 사이트 30대 이하만 받는 곳도 있고
절싫중떠
82가 있어서 참 다행이고
김혜경 선생님께 감사드려요.22. 40대 후반
'22.8.21 11:11 PM (218.152.xxx.33)마이클럽에서 넘어온 40대 후반 회원이에요,
82쿡 나이먹는 거 저도 느껴져요,
그래서 친구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저는 더 애착이 가요,
굳이 이 사이트에서 젊은 세대의 생각을 알고 싶다는 기대는 없어요,
그렇지만 신규 회원 받아 좀더 다양한 생각을 접하게 되도 나쁘지는 않겠다 싶은 정도요,23. …
'22.8.21 11:12 PM (210.181.xxx.235)저도 아직은 30대
전 유입 없어서 좋아요24. 그런데
'22.8.21 11:12 PM (93.22.xxx.231) - 삭제된댓글회원가입 막아놓고 시간지나면 나이먹어가는 건 당연한데요
이런 글에 그게 어때서? So what?
이렇게 없어보이게 반응 좀 하지 마세요
그야말로 추하고 답답하게 늙었다는 걸 말로 보여주고 있잖아요
나이먹으면 먹은대로 거기 맞는 정보나 감성으로 유지되겠죠
그런데 나이먹는 거 창피한 것도 아니고 내세울 것도 아닙니다
그러니 시대에 뒤떨어진 정보가지고 우기지 좀 말고
자긴 이제 척보면 다 안다고 되도않는 오만함으로 판단말고
나이얘기나오면 발끈해서 대뜸 머리채 좀 잡지 마세요25. 세대가
'22.8.21 11:13 PM (106.102.xxx.228) - 삭제된댓글섞여야 사이트가 건강한데
꼰대스러워지면 끝이라
개방이 필요하다고 봅니다.26. ..
'22.8.21 11:14 PM (116.39.xxx.162)여기도 다 초기화 하고
휴대폰 인증 했으면 좋겠다는...27. ㅋㅋㅋ
'22.8.21 11:15 PM (223.38.xxx.24),So What? 222222
,젊은 꼰대가 so what도 못쓰게 입을 막네.
외국가서 너 나이가지고 이러면
욕먹어요.28. 아니
'22.8.21 11:17 PM (112.148.xxx.114) - 삭제된댓글왜 꼭 개방을 해야하는지요. 맘에 안들거나 뭔가가 부족하면 충족시켜주는 싸이트가 많을텐데...굳이
29. 이분
'22.8.21 11:18 PM (223.38.xxx.37)희괴한 논리 좀 보세요. 추하고 답답허게 늙어요? 님 엄마가?
'22.8.21 11:12 PM (93.22.xxx.231)
회원가입 막아놓고 시간지나면 나이먹어가는 건 당연한데요
이런 글에 그게 어때서? So what?
이렇게 없어보이게 반응 좀 하지 마세요
그야말로 추하고 답답하게 늙었다는 걸 말로 보여주고 있잖아요30. 떠나요
'22.8.21 11:19 PM (14.52.xxx.12)중이 절을 떠나요
맘에 드는 사이트로 가요31. ㅎㅎ
'22.8.21 11:23 PM (222.238.xxx.14)초기화?휴대폰인증?
투명하다 투명해
의도가 투명해ㅎㅎㅎ32. 음
'22.8.21 11:28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고인물은 썩어요.
진짜 운영진은 깊이 고민하시길 ~~
폐경얘기, 바람얘기, 머리숱얘기
기후위기만 위기가 아니에요.
82의 위기를 느끼고 있는데 이대로 가면 안됩니다.33. ..
'22.8.21 11:30 PM (116.39.xxx.162)ㅎㅎ
'22.8.21 11:23 PM (222.238.xxx.14)
초기화?휴대폰인증?
투명하다 투명해
의도가 투명해ㅎㅎ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혹시 아이디 여러개 있는 알바니?
모사이트에서 초기화해서 알바 퇴치했는데...34. 아효
'22.8.21 11:30 PM (99.228.xxx.15)나이들어가는걸 들어간다하는데 왜이리 버럭질에 화가 나시는거죠?
원글도 저도 다 늙어가요. 자기만의 세상에 갇혀서 자기만 옳다고 우기는게 꼰대에요. 젊은사람 생각도 듣고 알면서 살아가야죠. 실버타운정보도 좋지만 젊은사람들 생각도 궁금해요.35. 그
'22.8.21 11:35 PM (223.38.xxx.237)젊은 사람이 자기말만 옳다고 우기네 ㅎㅎㅎ
36. ㄱㄱ
'22.8.21 11:37 PM (222.238.xxx.14)'22.8.21 11:30 PM (116.39.xxx.162)
82 사이트 초기화 가즈아~~!!!
사이트 초기화 ㄱㄱ
사이트 초기화 ㄱㄱ
사이트 초기화 ㄱㄱ
사이트 초기화 ㄱㄱ
사이트 초기화 ㄱㄱ
사이트 초기화 ㄱㄱ37. 정말
'22.8.21 11:39 PM (58.234.xxx.218)그래서 올라오는 글들이 비슷비슷한거였네요
좀...재미없고 예전의 82같지가 않아요..그래도 못끊어요38. ..
'22.8.21 11:40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82가 늙어가고 있다는 글이
올라온다는 건 그만큼
갈증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는 얘기.
예를 들어
직장생활 20년만에 명품백을 사려고 해요.
예산은 얼마얼마예요. 어떤게 좋을까요?
질문을 하면
내면을 채워야지..명품백이 왜 필요하냐?
사람이 명품이어야지..이렇게 답변을 해요.
나는 에코백 메고 어디든지 간다.
눈밑지방재배치 수술은 어때요?
라고 물으면
성괴된다. 본인만 모르지 언발란스한
외모가 징그럽다..등등 악플이 달려요.
입시/취업 얘기는 뭐 말할 것도 없구요.
데이터를 보여줘도 우기더라구요.39. ..
'22.8.21 11:41 PM (149.167.xxx.199)근데요 이거저거 떠나서 윗세대들이 살아왔으니 맞는 말이 많은 것도 사실이죠. 물론 백프로 맞지는 않아요.전 사십후반
40. 저는
'22.8.21 11:49 PM (1.243.xxx.162)여기서 싱글들 모임 카페 만들어져서 좋은분들 많이 만났었어요
제가 결혼하고 다들 연락이 끊겼지만 정말 좋은만남 많이 했었어요
가끔 들어와서 그 분들 안부 묻고 싶지만 ㅎㅎㅎ
다들 잘 살고 계실거라 믿어요!41. …
'22.8.21 11:51 PM (14.52.xxx.12)굳이 이 사이트에서 명품백 눈밑지방수술 이야기를 물어야하는 이유는 뭔가요?
그런거 좋아하는 사이트로 가세요
난 사십대인데 이 사이트에서까지 명품백 성형 이야기 보고싶지 않아요42. 점차
'22.8.21 11:59 PM (125.138.xxx.203)시댁욕에서 며느리욕으로 옮겨갈것임
43. 자연
'22.8.22 12:00 AM (106.101.xxx.147)윗세대 아랫세대 같은세대 다있으니
많이 보고배웁니다
고마운존재예요 8244. .
'22.8.22 12:03 AM (70.191.xxx.221)60대 중후반 경로우대 대상이죠. 어르신 맞습니다.
45. @@
'22.8.22 12:26 AM (222.104.xxx.4)어르신들의 지혜도 필요합니다. 연륜이 느껴지느 노련미도 있어요
다른 커뮤에서 느끼지 못한것도 많아서 같이 나이들어가는 소중한 커뮤예요 , 젊은 사이트들은 워낙에 많지 않나요 이미 ㅎㅎ46. 그래서 좋죠
'22.8.22 12:30 AM (112.152.xxx.66)젊은이들 생각도 듣고
선배들 경험담도 나누고
두루두루 도움됩니다47. 음
'22.8.22 12:30 AM (123.212.xxx.251) - 삭제된댓글젊은 생각 알 수 있는 사이트는 널리고 널렸는데 왜 여기를 초기화 하라고 하나요?
진짜 웃기는 발상이네요.48. 이런
'22.8.22 12:32 AM (223.62.xxx.96) - 삭제된댓글20-30대에 가입해서 십 수년 지내며 나이듦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커뮤니티가 또 있나요?
30-70대 (거의) 여성이 무작위로 모여있는 익명 게시판이 또 있나요?
여기 게시판이 나이들어간다고 싫다는 사람들은
그런 글을 스킵하면 되고
절이 싫음 중이 떠나거나 새로운 절을 찾아가면 되는것을..왜 꾸역꾸역 기어들어와서
분위기가 자기맘에 안든다고 진흙탕물을 만들려 할까요.
전 그게 더 신기해요.
새 회원 안받는다고 분탕하는거 보니
새 회원을 받아야 이득이 생기는 부류들이 있는듯 추측이 되네요.49. …
'22.8.22 12:34 AM (39.7.xxx.166)좀 날카로워지고 진짜 답답한 시어머니같은 글 많죠 그래도 좋은 분들도 많이 계시긴 해요. 새로 받으면 지금도 일베같은 사람들 아이디를 샀는지 어쨌는지 활동하는데 더 들어올까 겁나긴하네요
50. ..
'22.8.22 12:40 AM (14.52.xxx.216)초창기 댓글들 찾아보면 지금처럼 날카롭지 않더라구요.. 요샌 본인 생각에 반하면 바로 무안주고 빈정대는 글들 보여서 맘 안좋아요.. 암튼..
커뮤니티와함께 나이를 먹어가는 것도 멋진거 같아요.
또래라는 유대감을 어느커뮤에서 찾겠어요22251. ..
'22.8.22 12:48 AM (223.62.xxx.84)그래서 싫어요? 아니면 좋다는거에요? 나이드는게 어때서요? 꼭 20-30대가 커뮤니티의 주축이어야하나요? 20-30대 의견이 궁금하면 다른 커뮤 가면 되잖아요. 전 이런 원글도 불편해요. 이러니 제가 마치 70대 연장자같지만 저 40초반이에요. 다른곳에 볼수없는 삶의 경륜이 묻어나는 댓글들이 있어 전 너무 좋아요 .
52. 난 젊은사람
'22.8.22 2:04 AM (124.49.xxx.188)안받았음..좋겟어요.
그냥.하던대로 그대로 주욱...53. 변함없이
'22.8.22 3:38 AM (59.9.xxx.233)이런 자리를 만들어주신 주인장님께 감사드려요222222
54. 음
'22.8.22 6:04 AM (61.74.xxx.175)82가 나이 들어간다는건 동의 해요
구성원들의 생활과 관심사에 따라 화제가 달라지는건 당연한 일 아닌가요?
그게 안맞고 불편한 사람은 맞는 곳을 찾아가면 될텐데 마치 커뮤니티가 문제란 식으로 몰아가는건
이해 할 수가 없네요
맞는데 찾아가세요
자기 세상에 갇혀 자기만 옳다는게 꼰대라면 그런 주장 하는 분들이야말로 꼰대인데요
나이 든 사람들도 생각을 나누고 고민을 털어놓을 소통의 공간이 필요해요
왜 이 공간마저 자기들의 입맛에 맞는 곳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걸까요
나잇대와 공감대가 맞는 곳으로 가면 되잖아요55. ..
'22.8.22 6:45 AM (118.235.xxx.10)근데 나이드신 분들 특징이 그렇게 나이를 밝혀요 내가 50인데, 내가 60되어보니, 내가 결혼한지 20년인데..이런 식이죠. 꼭 필요없는 곳에서도 그래요. 그게 요즘 82쿡에 좀 심해요 유튜브 댓글 한번 보세요 나이 드신분들은 꼭 연식을 밝혀요 그게 너무 없어보이고 주책같아서 싫더라고요
56. ..
'22.8.22 7:20 AM (93.22.xxx.231) - 삭제된댓글분탕질, 중이 떠나라
호들갑떨기는..
나이가 컴플렉스라 더 내세우나봐요
왜 저렇게 늙어갈까요57. 나이
'22.8.22 7:50 AM (211.234.xxx.208) - 삭제된댓글들어가는 증거가..변화를 싫어하고 거부하는거요.
주도권 뺏길까봐 두려워하는 것처럼 느껴져요.
살아있음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되는건데..
맨날 비슷한 생각가진 사람들끼리 이야기 하면 위로는 될 지언정 삶에 도움은 전혀 안되더라고요. 꼰대 가속화만 될뿐.
솔직히 얼굴 마주보고 서로 다른 연령대가 솔직한 생각 나눔 가능한가요? 요즘 젊은 사람들 이기적이다 자기 감정 숨김없다도 어른 관점일뿐 그들 입장에서는 조절해서 말 안하는것 많다고 생각해요.
서로 다른 연령대가 있어야 치열하게 논쟁도 있고 감정 싸움도 있을수 있지만 그 과정중에 서로의 가치관 차이 받아들이고 절충,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건데
82 회원가입 막히니 특정 연령대들의 고집스러움 강화하고 정당화 하는 역할만 하는 느낌이에요.
좀 새로운 회원 받아들이면 안되나요?
위로와 위안은 동연령대 기존회원분들이 계속 해줄꺼고요,
다른 생각 가치관 가진 사람들의 가감없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남의 말 듣기 싫고, 나에 대한 동조와 찬양만 듣고 싶은게 노화증상이래요.58. ?
'22.8.22 7:56 AM (183.100.xxx.149) - 삭제된댓글82만의 색깔이 되어 가는거죠.
모든 커뮤가 남녀노소 다 함께여야 할 이유가 없잖아요.
신규회원 받았으면 특정 정치세력들 분탕질로 82는 진즉 사라졌을지도 몰라요.
안받아도 이런데요.
그냥 지금처럼 쭉 갔으면 좋겠습니다.59. 나이
'22.8.22 7:56 AM (211.234.xxx.208) - 삭제된댓글그리고 지금 당장은 비슷한 또래끼리 있는것 편하고 좋은것 같죠? 경로당에 비슷한 연령대들 모여있으면 이야기 잘통하고 재미있을것 같은데 어르신들 늙은이만 모여있어 말안통하고 답답하다고 되게 싫어하잖아요. 82라고 안그렇게 된다는 보장 있나요?
60. ㄴㄴㄴㄴ
'22.8.22 9:12 AM (211.192.xxx.145)다른 연령대랑 치열하게 토론하고 싶으면 그 연령대 많은 수 천개 커뮤 중 한 개로 가면 돼요.
그런데 거기 가면 거기도 남의 말 듣기 싫고, 나에 대한 동조와 찬양만 듣고 싶어해요.
그건 세대 특성이 아니라 여초 부둥부둥 문화에요.61. ....
'22.8.22 9:19 AM (222.116.xxx.229)저도 십여년전쯤 아이 입시 원서 쓰는거
글도 올리고 했었는데
이젠 사위 얘기에 댓글 쓰고 그러고 있네요62. 흠흠
'22.8.22 9:21 AM (1.237.xxx.220)좋아하는 사이트인데 안타까운 면도 있어서 그래요.
옛날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유교걸에서 못벗어나고 남편에게 희생하고, 아들에게 목 매어 살았던 자신들처럼 인생을 살라고 충고하고 앉았으니 답답한거죠.
20~30대 아이들이 82를 쌍심지 켜고 달려드는 아들엄마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고 말하는거 보고 그리 보일 수도 있겠구나 해서요.63. 가입15년째
'22.8.22 9:29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35인가가입해서 올해 50되었네요 중간세대쯤 될듯~
레시피검색하다가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이렇게 오래가입한 사이트 유일
한동안 안오다가 최근 다시 오기 시작했는데 확실히 나이대가 높긴해요ㅎㅎ
혼자 일하는 제겐 만만한 놀이터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