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818154401838
경기 안양시와 법무부가 안양교도소기능을 일부 이전하고, 기존 교도소 부지에 현대화한 교정·법무 시설물을 재건축하자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양교도소를 없애기 보다는 '구치' 기능은 존치 시키는 안으로 평가된다. 20여년 넘게 안양지역의 기피, 혐오시설로 꼽혀온 교도소의 '완전한 이전'을 요구해온 안양시민들의 극심한 반발이 예상된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최대호 안양시장은 1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안양법무시설 현대화 및 이전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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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교도소 반쪽 이전이 웬말이냐"..주민들 '분통'
ᆢ 조회수 : 2,710
작성일 : 2022-08-21 20:33:35
IP : 220.74.xxx.21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ㅉㅉ
'22.8.21 8:48 PM (223.38.xxx.12)반쪽이라도 이전하는 걸 다행으로 알아야지 배가 불렀네요 반쪽 이전이 싫으면 도로 백지화 시키든가...
2. ㅇㅇ
'22.8.21 9:17 PM (58.126.xxx.131)저 동네는 누구를 찍었는지 모르겠지만 다 안 옮기면 반이나 지금이나 큰 차이 없어보이네요
암튼 선거 전에 고개 숙이고 끝나면 고개 쳐드는 당이 국힘당이라는 거 잊지 않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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