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 힘든 세상에 애 낳은게 미안해요.

..... 조회수 : 3,669
작성일 : 2022-08-21 16:09:16
어쩌자고 나좋자고 애를 낳았을까요.

어릴땐 많이 놀게해주고 행복하게 해줬는데.

고등되니 저 스케쥴로 공부하고 학원가고 그러는거 보는게 너무 힘들어요.

대학가도..못가도 또 고생..군대도 갈테고....

애아빠는 애는애 나는나 그런 마인드 같은데

저는 그게 잘 안되네요.
IP : 182.211.xxx.10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8.21 4:11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잘살거에요

  • 2. 미투요
    '22.8.21 4:12 PM (106.101.xxx.6)

    이렇게나 어리버리한지 고등 보내놓고
    처음 알았어요
    아이도 얼마나 정신없어 하는지
    왜 낳아서 이고생을 시키나 괴롭네요
    1학기엔 좀 다그쳤는데 지금이 나름
    최선을 다하는걸로 보여 짠해요

  • 3. ......
    '22.8.21 4:17 PM (182.211.xxx.105)

    다그치지도 못하겠어요.
    그냥 밝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성적이 뭐라고 좌절하고 그러는거 보기가 너무 힘들어요.

  • 4. ...
    '22.8.21 4:17 PM (221.140.xxx.205)

    그러게나 말입니다

  • 5. ㅇㅇ
    '22.8.21 4:19 PM (58.234.xxx.21)

    고등학교때 애나 엄마나 참 힘들죠
    금방 지나갈꺼에요

  • 6. ......
    '22.8.21 4:21 PM (182.211.xxx.105)

    고등 지나면 좀 편해지나요?
    이 무슨 번뇌같은.고통..
    차라리 중2병 사춘기때처럼 난리치면 지긋지긋할텐데.
    예전에 하는 착한 말투로 말을 하니 너무 불쌍해요.

  • 7. ㄷㄴㅂㅁㅈㅇ
    '22.8.21 4:40 PM (175.211.xxx.235)

    엄마가 흔들리고 어쩔줄 모르면 아이가 더 힘들어요 그 길 가기로 했으면 아이에게 잘하고 있다 어떤 결과가 나와도 난 널 믿는다 정도로 든든한 부모역할 해 주세요 그래야 믿음갖고 가지요
    저도 한때 맘약해져서 중등 아들에게 대학중요한거 아니니 대안학교 갈래 했더니 애가 무슨말하냐는 표정으로 저 보면서 대학은 가야할 거 아니냐고 자긴 공부할 거라더군요 딱 잘라서 거절하고 열심히 하더라구요 쟤는 어디가도 잘하겠구나 싶어서 안심했어요

  • 8. .....
    '22.8.21 4:48 PM (182.211.xxx.105)

    네 안그런척 씩씩한 척을 엄청해요.
    불안하지 않은 고등은 없다.
    미래를 고민하는건 당연하다.


    잘하겠죠.

  • 9. ㅇㅇ
    '22.8.21 4:50 PM (119.198.xxx.18)

    헐. . 충격적으로 좋은 어머니시네요.
    이런 어머니를 가졌으니
    아드님이 살아가는 세상은 충분히 살만할거예요.
    너무 죄책감 가지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3417 자식들 빨리 독립시키고 싶으세요? 19 2022/08/21 5,736
1373416 요즘 젊은 시어머니들은 52 며늘 2022/08/21 10,187
1373415 갑자기 아들이 왔어요 20 ㅇㅇ 2022/08/21 9,055
1373414 착한데 일을 못하는 직원이요ㅠㅠ 26 흠.. 2022/08/21 9,260
1373413 치킨 가격 불만가지면 맨날 소상공인 어쩌구 상생 어쩌구하는데 4 ㅇㅇ 2022/08/21 1,116
1373412 까만점을 뺐는데 하얀점이 생겼어요. 어떡해요ㅠ 5 ... 2022/08/21 2,221
1373411 박은빈이 좋아요^^ 13 드라마 2022/08/21 3,412
1373410 심심해서 시장갔다 왔어요. 11 난안돼 2022/08/21 3,814
1373409 이 힘든 세상에 애 낳은게 미안해요. 8 ..... 2022/08/21 3,669
1373408 여름이 가는게 아쉽네요 13 ㄷㄴㅅ 2022/08/21 3,164
1373407 뭐니뭐니해도 집에서 누워있는게 최고네요 5 ㅇㅇ 2022/08/21 2,745
1373406 계란 매일 한개씩 먹는데요 단백뇨가 18 생기진 않겠.. 2022/08/21 9,758
1373405 왜란당시 조선에 귀화한 일본군은 8 ㅇㅇ 2022/08/21 1,912
1373404 수포자가 갈 수 있는 인서울 대학이 어디인가요 22 ,,, 2022/08/21 6,525
1373403 저는 뭘하면서 신난 적이 없어요,신나는거 뭐가 있어요?.. 3 바다 2022/08/21 1,607
1373402 이준석은 편들어 주는 사람이 없네요 10 ㅁㅁ 2022/08/21 3,424
1373401 드디어 냉파가 끝나가네요 9 드디어 2022/08/21 3,635
1373400 19인 질문일수도 우영우같은 경우에 성관계가 12 우영우 2022/08/21 9,045
1373399 전세계적으로 고물가 허리떄 졸라매야 할때 1 바보들이만든.. 2022/08/21 1,169
1373398 왠지 가을느낌이라서 2 짜증 2022/08/21 1,494
1373397 Time release 뜻 2 영어 뜻 2022/08/21 2,363
1373396 심장혈관병원 의사샘 계신가요? 족저근막염관련.. 7 mh 2022/08/21 1,742
1373395 루꼴라 드셔보신 분? 9 ㅇㅇ 2022/08/21 2,911
1373394 팥빙수 팥이 남으면 뭐 할 수 있어요? 15 2022/08/21 1,914
1373393 영숙이 의사랑 결혼해서 배가아픈거죠 33 사돈이 땅샀.. 2022/08/21 8,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