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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태현 박시은 부부 아기 하늘로 갔나보네요

ㅠㅠ 조회수 : 30,744
작성일 : 2022-08-19 08:05:12
이제 막달이었는데 에구...ㅠㅠㅠㅠ
아침부터 너무 슬프고 안타까워요
IP : 39.7.xxx.35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8.19 8:06 AM (112.154.xxx.39)

    무슨 이런일이 진짠가요?
    어렵게 가진걸로 아는데 어찌 이런일이 생겼나요?
    그부부 넘나 착하고 잘살길 바랬는데

  • 2. ????
    '22.8.19 8:06 AM (210.117.xxx.44)

    진짜요???

  • 3.
    '22.8.19 8:07 AM (175.223.xxx.141)

    무슨일인가요?
    기사난건가요?

  • 4. ㅠㅠ
    '22.8.19 8:07 AM (39.7.xxx.35)

    그러게요. 참 착한 부부던데..
    네이버 기사에서 봤어요
    진태현씨가 인스타에 직접 글 올렸나보더라구요

  • 5. 설마요
    '22.8.19 8:07 AM (110.11.xxx.252)

    거짓말이죠?

  • 6. ..
    '22.8.19 8:08 AM (218.152.xxx.47)

    어쩜 좋아요.
    남일인데도 너무 가슴 아파요.

  • 7. 인스타
    '22.8.19 8:08 AM (211.109.xxx.118)

    가보니 그러네요;;;;;
    하아…..
    어찌 이런일이ㅜㅜ

  • 8. ㅠㅠ
    '22.8.19 8:08 AM (39.7.xxx.35)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76/0003906513
    이거보고 알았어요

  • 9.
    '22.8.19 8:10 AM (125.186.xxx.140)

    너무 마음아프네요 ㅜㅜ

  • 10. 세상에나...
    '22.8.19 8:11 AM (1.227.xxx.55)

    누군가 햇더니 다 큰 아이 입양한 부부 아닌가요?

  • 11. ..
    '22.8.19 8:11 AM (218.50.xxx.219)

    한 시간전에 글이 올라왔네요.
    https://www.instagram.com/p/ChauduoP-hk/?igshid=YmMyMTA2M2Y=

  • 12. 헉!
    '22.8.19 8:12 AM (218.39.xxx.130)

    진심으로 같이 기뻤했는데..
    아가야 아가야..

  • 13. ㅇㅇㅇ
    '22.8.19 8:12 AM (222.234.xxx.40)

    아니 믿기지가 않아요 어쩜좋아요 아 너무너무나 마음아프네요 아 어서 추스르시길

  • 14. 진짜
    '22.8.19 8:12 AM (211.36.xxx.214)

    너무 슬프네요 ㅠ.ㅠ

  • 15. 플랜
    '22.8.19 8:13 AM (125.191.xxx.49)

    아가야 조금만 버텨주지,,,,,,
    좋아하는 부부인데 너무 안타깝네요

  • 16. ..
    '22.8.19 8:14 AM (14.32.xxx.34)

    안타깝네요
    남편 분 쓴 글 보니 좋은 사람이군요
    부디 몸과 마음 잘 회복하시길요

  • 17. ..
    '22.8.19 8:15 AM (223.39.xxx.149)

    힘내시라고
    마음의 기도를 드립니다

  • 18.
    '22.8.19 8:15 AM (67.160.xxx.53)

    부부가 속이 말이 아니겠어요. 엄마가 아픈 몸과 마음을 잘 회복할 수 있기를. 아가는 다음에 꼭 다시 만나게 될 거에요.

  • 19. ..
    '22.8.19 8:15 AM (106.101.xxx.180)

    ㅠㅠㅠㅠㅠ 신의 큰뜻이 있어서 (더 잘되기 전에 생기는 고난같은) 이런일이 생긴 걸까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선 받아들이기 어려운 슬픈일이네요

  • 20. ...
    '22.8.19 8:15 AM (180.224.xxx.53)

    아니 왜...아기 가졌다고 해서 내 가족이 좋은 일
    있는것처럼 기뻐했는데..ㅠ.ㅠ

  • 21. ......
    '22.8.19 8:17 AM (112.166.xxx.103)

    막달에도 저런일이 생기는 군요.
    거의 태어날 정도였을텐데,,,
    쌍둥이는 35주만되고 수술로 태어나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얼마나 슬프고 힘들지 상상조차 못할 것 같아요.
    부디 잘 이겨내고
    바람대로 건강한 아기를 만날수있길...

  • 22. ㅠㅠ
    '22.8.19 8:20 AM (223.62.xxx.186)

    20일 남기고 어떻게 이런 일이
    믿어지지가 않네요
    진태현 박시은 부부
    아픈 마음 잘 추스리기를
    이 착하고 예쁜 부부의 행복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 23. ㅠㅠㅠㅠㅠ
    '22.8.19 8:21 AM (114.206.xxx.174)

    순산하길 바랬는데..... 너무 슬프네요.

    슬프고 고통스러운 시간 잘 극복하시길....
    ㅜㅜ

  • 24.
    '22.8.19 8:21 AM (1.238.xxx.15)

    응원하는 부부인데 맘이 아프네요

    하느님의 뜻은 무엇일까요

    힘내시길

  • 25. 에고...
    '22.8.19 8:23 AM (49.161.xxx.218)

    안타까워라
    어쩜좋아...

  • 26. ㅠㅜ
    '22.8.19 8:30 AM (66.65.xxx.73)

    방송 나오느라 너무 무리한건가요?
    어떻게 이런 일이...ㅠㅜ
    첫 아기도 허망하게 보낸걸로 아는데..에휴...ㅠㅜ

  • 27. ...
    '22.8.19 8:32 AM (122.40.xxx.155)

    얼마전 방송에 김성령이 아기 봐준다고 나오는거 봤는데ㅜㅜ너무 안타깝네요. 몸도 마음도 잘 추스리길..

  • 28. ㅉㅉㅉ
    '22.8.19 8:33 AM (221.143.xxx.171) - 삭제된댓글

    하늘도무심하지 ㅠㅠ
    착하게살면안되나바요? 착한사람들을너무힘들게하네요

  • 29. ㅠㅠ
    '22.8.19 8:33 AM (183.100.xxx.149) - 삭제된댓글

    너무 충격이네요.
    진심으로 응원하는 부부였는데.
    저 부부 심정은 어떨지ㅠㅠ

  • 30. 00
    '22.8.19 8:36 AM (14.49.xxx.90)

    20일 후 태어 나는데 안타까워요 ㅠ

  • 31. 에궁
    '22.8.19 8:36 AM (175.223.xxx.191)

    출산예정일20일 남았던데 이쁘고 착하게 사는부부 너무 안타까워 울었어요 ㅠ 얼마나 마음 아플까...

  • 32. ...
    '22.8.19 8:37 AM (112.220.xxx.98)

    와...
    막달에 이런경우가...있나요...

  • 33. ㅡㅡ
    '22.8.19 8:39 AM (116.37.xxx.94)

    너무 쇼킹하네요ㅜㅜ
    한번씩 인스타보면서 출산기다렸는데..
    부부가 잘추스르길ㅜㅜ

  • 34. 슬픈위로...
    '22.8.19 8:41 AM (223.38.xxx.213)

    방송때문에 무리 아니었냐는둥 이런 얘기는 삼가합시다
    우리는 걱정과 위로의 의미지만 그들에게는 화살로 꽃히는 말이거든요 기자들에게도 정중히 부탁했잖아요 따뜻한 시선으로 기사써주시라고요...누구의 탓도 잘못도 아닌일이 가뜩이나 힘든 두 부부에게 더욱 짐으로 다가가지 않게하자구요...저도 방송에서 임신소식 듣고 너무 기뻐했는데 어찌 3주앞두고 이런일이 있는건지 손이 떨리고 슬프고 그렇네요..ㅠㅠ 모르는 남이 이렇게 가슴이 아픈데ㅠㅠ

  • 35. ...
    '22.8.19 8:41 AM (1.242.xxx.61)

    어머 웬일이래요 응원하고 있었는데 너무 놀랍네요
    진태현 너무 좋아하던데 ㅠ

  • 36. 세상에
    '22.8.19 8:41 AM (125.134.xxx.134)

    착한부부라고 소문이 자자한데 어쩜 이러나요 유산도 예전에 한번 한걸로 아는데 에휴 이를 어쩌나요.

  • 37. 출산
    '22.8.19 8:42 AM (210.90.xxx.111)

    마음이 아파요.
    저는 출산 시 응급상황으로 아기도 저도 위험했었어요.
    아이는 병원이송되고 어떤 장애를 안게 될지 지옥 같은 몇달을 보냈었죠.
    가까운 지인은 출산 후 아이를 잃었구요.
    남의 얘기로만 느껴졌던 일들을 경험하면서 진태현씨가 얘기했듯... 비로서 뒤로 돌아보고 인생에 대해 겸손해지는 마음... 행복만이 내것이 될 수 없고 불행이 남의 일만은 아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이시대에 출산이 더이상 위험하지 않은 것이 되었고 임신하고 초기 위험만 벗어나면 막달에 자연스럽게 출산하고 육아하는 것이 너무나 자연스러운 수순이 되었지만.... 그때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보았던 아기들.. 외래 진료를 보며 수심 가득했던 앳된 엄마 아빠들을 보면서 너무 당연하게 여기고 안일하게 생각했던 것들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했었어요.
    그 아이가 다행히 잘 크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도 그때 경험들은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거에요

  • 38. ㅠㅠ
    '22.8.19 8:46 AM (112.152.xxx.59)

    너무너무슬퍼요..
    진태현씨와 박시은씨와 먼저 간 천사같은 아이를 위해 저도 기도를 보태겠습니다
    너무 마음 아프네요

  • 39. 아이고
    '22.8.19 8:49 AM (118.235.xxx.193)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ㅠ

  • 40. ㅇㅇ
    '22.8.19 8:49 AM (112.161.xxx.183)

    천사같은 부부라 꼭 이쁜아기랑 행복하길 바랬는데ㅜㅜ 막달에 이런일이 생기네요ㅜㅜ 무어라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어떤말도 힘이 안될거 같아서ㅜㅜ 그래도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

  • 41. 원래
    '22.8.19 8:51 AM (211.36.xxx.95)

    아픈 아이였을 거에요
    제왕이라도 했으면.. 이런 말도 의미없는..
    잘 추스리시길

  • 42. ..
    '22.8.19 8:54 AM (223.38.xxx.224)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제발 부디 어서 이겨내시길.
    눈물이 멈추지를 않네요
    신이 계시다면 아가를 잃은 이 부부를 감싸 지켜주세요.
    아가를 위해 기도합니다.

  • 43.
    '22.8.19 8:54 AM (61.105.xxx.11)

    너무 놀랐네요
    얼마전 방송에서 봤는데 ㅠ
    넘 이쁜 부부 였는데ㅜ
    ㅠㅠ 슬퍼요

  • 44. ..,
    '22.8.19 9:00 AM (1.234.xxx.84)

    슬픔 이겨내고 서로 더 단단하게 사랑하며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요.

  • 45. sork
    '22.8.19 9:00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아침..기사보고 내 마음이 이렇게 슬프고 아린데 저 부부의 마음이야 오죽할까 싶습니다
    너무 슬프네요.ㅠㅠ

  • 46.
    '22.8.19 9:01 AM (180.65.xxx.224)

    부디 너무 슬퍼하지 않길 기도해요.
    에고 안타깝네요

  • 47. ㅇㅇ
    '22.8.19 9:06 AM (156.146.xxx.12) - 삭제된댓글

    안정기는 지난 것 같길래 이번엔 괜찮나 했는데
    막달에도 이런 일이 생기는군요
    마음이 아플텐데 잘 추스리길 바래요

  • 48. 슬프네요
    '22.8.19 9:09 AM (61.84.xxx.145)

    너무 안타깝지만 잘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

  • 49. 마음
    '22.8.19 9:12 A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너무 안타까워요
    두부부 힘내세요 ..

  • 50. 슬프네요
    '22.8.19 9:13 AM (61.77.xxx.195)

    몇년전 우연히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운영하는 까페에
    간적이 있어요
    티비에서 나오는 모습그대로더라구요
    부인은 너무 사랑스럽고 그런 아내를 세상누구보다 사랑해주는
    남편의 모습
    힘든시간 잘 이겨내길 기도드립니다

  • 51. ㅜㅜ
    '22.8.19 9:39 AM (14.32.xxx.186)

    그동안 얼마나 조심하며 행복했을지를 생각하니...부디 잘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ㅠㅠ

  • 52. ...
    '22.8.19 9:40 AM (222.239.xxx.66)

    9개월 막달에 유산케이스는 정말 희귀한거아닌가요..
    정말 얼마나 마음이아프고 힘드실지 상상이 가질않네요..

  • 53. ....
    '22.8.19 9:41 AM (125.190.xxx.212)

    똑같이 아기 보낸 언니가 있어서 더 가슴이 찢어지네요.
    이순간 무슨 말이 위로가 되겠어요.
    부디 건강 잘 챙기시길...

  • 54. 마음이
    '22.8.19 9:51 AM (182.216.xxx.172)

    너무 아파요
    저 마음이 오죽할까요
    힘든시간 잘 버텨내시고
    그 힘든마음 어디서든 위로받게 되기를
    기원할께요

  • 55. ...
    '22.8.19 11:32 AM (58.149.xxx.170)

    진태현씨가 올린글이 너무 마음아파서 잠시 눈물이났네요..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

  • 56. ㅁㅁㅁ
    '22.8.19 11:36 AM (223.39.xxx.106) - 삭제된댓글

    5개월 중반에 유산되서 아이 보냈을때 저도 너무 힘들었고..
    그 뒤로도. 너무 힘들어 정신과도 가고 그랬어요..
    진태현씨 글 다른 게시판에어 보고 저도 울컥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 일이 십년전 일인데도 아직도 울컥..
    정말 얼마나 맘이 아플까...싶어 위로도 못하겠어요
    저도 솔직히 그때 어떤 위로도 귀에 안 들어 왔거든요..

  • 57. ..
    '22.8.19 11:49 AM (118.235.xxx.187) - 삭제된댓글

    아기옷이며 출산용품 다 사놨을텐데..
    출산이랑 같은 수술할텐데
    너무 안됬네요
    몸도 마음도 잘 회복 하시길
    안타깝네요ㅠ

  • 58. ????
    '22.8.19 12:01 PM (59.15.xxx.53)

    배 완전 불럿는데..인큐베이터도 안되는거였대요??
    어째요...ㅠ.ㅠ
    초기때 그리된것도 아니고 충격이 크겠어요...ㅠ.ㅠ 기대를 엄청 했을텐데

  • 59. ????
    '22.8.19 12:04 PM (59.15.xxx.53)

    아...조산이 아니었군요...인스타보니..

    어쩌다가...ㅠ.ㅠ 속상하네요

  • 60. 세상에
    '22.8.19 12:06 PM (116.126.xxx.23)

    출산 20일 남겨두고..
    글을 보니 진태현씨는 참 성숙한 그리스도인이네요.
    고난을 잘 이겨내시고, 눈물 흘릴때가 있으면 웃을때가 있다고
    성경에 나와있으니
    다음에 아주 큰 기쁨의 선물 받으시길.

  • 61. ..
    '22.8.19 12:07 PM (58.140.xxx.108)

    너무 마음이 아파요ㅠ

    자책하지 말고 회복 잘 했으면 좋겠어요ㅠ

  • 62. ㅜㅜ
    '22.8.19 12:14 PM (61.254.xxx.88)

    하늘도 무심하다는 말씀이 나오겠네요.
    힘내시고 이 시간도 다 지나서 약이 되시길....

  • 63. ....
    '22.8.19 12:32 PM (221.160.xxx.22)

    성숙한 크리스챤이네요.

    하나님의 뜻, 그 사랑안에서 회복 되시길 기도할께요.
    어느 한 생명도 모두 하나님의 사랑안에 있고 그분이 책임지심을 알고 또 믿습니다.

  • 64.
    '22.8.19 12:44 PM (211.44.xxx.155)

    너무 슬프네요 ㅜㅜ

  • 65. ㅇㅇ
    '22.8.19 12:48 PM (222.100.xxx.212)

    방송 일 할때 (20년 전) 박시은씨 봤는데 너무 착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어요 신이 없다고는 생각했지만 정말 너무 잔인한거 같아요ㅠㅠ

  • 66. ,,
    '22.8.19 1:18 PM (203.237.xxx.73) - 삭제된댓글

    남의 일이라고 쉽게 말하는건 아니구요. 너무 보기 좋은 부부라서,,걱정이 되요.
    직장에 이런식으로 아이를 10여년 동안, 6번 잃은 동료가 있는데,,이젠 부부가 나이도,50이 넘었어요.
    이런 엄청난 고통속에서는 사실 사람 성격이 변해요. 병원에서는 늘 괜찬다고 임신해도 된다 하구요.
    그런데..아기는 또 엄청 쉽게 잘 생겨요. 그런데 끝까지 지키지를 못하는거죠.ㅠㅠㅠ

    그사이에 부부사이도 이상해져서, 이혼만 안했지. 직장 핑계로 원거리에 주말부부로 따로 사는데,
    서로 휴가인지도 모르고 거의 남 같이 지내는것 같아요.
    그냥,,아이 갖는건 포기하고 부부의 행복을 위해 사는게 좋을것같아요. 계획 자체를 하지 안음 좋겠어요.
    좋았던 부부사이에 금이 가는 결과가 되니,,차라리 딩크로 결심해서 살았음 좋지안았을까 싶더군요.

  • 67. ㅇㅇ
    '22.8.19 1:22 PM (106.102.xxx.33)

    진태현님 인스타 글 읽는데
    아이구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잘 회복하시길 ...

  • 68. 세상에...
    '22.8.19 1:27 PM (175.118.xxx.62)

    .................... 어떤 위로도 위로가 안될거 같네요...ㅠㅠ 예쁜 부부에게 왜 이런 시련을 주시나요...ㅠㅠ

  • 69. happ
    '22.8.19 1:59 PM (175.223.xxx.133)

    차마 글 못읽겠어요 ㅠㅠ
    아기가...부디 하늘나라에서
    예쁜 천사로 잘 지내길...

  • 70. ..
    '22.8.19 2:22 PM (223.62.xxx.236)

    세상에 20일 남겨두고 무슨일이래요..
    믿기지도 않겠어요 ㅜㅜ
    엄마충격이 너무 클거같아요 ㅜㅜ

  • 71. 너무
    '22.8.19 2:38 PM (211.212.xxx.60)

    슬픈 일이네요.
    전 초기 유산도 너무 마음 아프고 힘들었었는데
    저 부부의 심정이 어떨지...
    잘 이겨내고 다시 행복한 시간들로 채우시기를..

  • 72. ㅇㅇ
    '22.8.19 2:45 PM (218.51.xxx.231) - 삭제된댓글

    이 부부 임신했다 해서 내 일처럼 기뻐했는데...
    막달까지 와서 너무 잘됐다고 마음 놓고 있었는데...

  • 73. ㅠㅠ
    '22.8.19 2:57 PM (124.49.xxx.217)

    이런 경우가 간혹 있는가봐요
    예전에 어느 분이 첫애 그리 잃은 이야기를 블로그에 올려주셔서... 모르는 분이라도 맘아프고 너무 충격이었어요
    다행히 그분은 둘째 낳아 예쁘게 키우고 있고요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어요
    다만 이 작은 위로라도 멀리서 에너지로 전해지길 바랍니다...

  • 74. ....
    '22.8.19 3:11 PM (119.194.xxx.143)

    박시은 진태현 부부 힘내세요!!!
    저도 같은 입장이었던적이 있어서 ㅠ.ㅠ
    전 두번 유산하고 (이땐 초기유산) 세번째 임신 막달때 잘못되어서 그냥 낳았습니다(막달엔 출산하고 똑같이 합니다 ㅠ.ㅠ)
    그리고 지금 아이 셋 엄마입니다.
    우선은 몸 잘 추스리길 바랍니다

  • 75.
    '22.8.19 3:13 PM (218.148.xxx.213)

    이런일 처음 봐요.
    막달에 유산이라니요?
    기사 다 못 읽겠고 눈물 나네요.
    만삭이던데 정말 하늘이 무심합니다.

  • 76. 울었어요
    '22.8.19 4:21 PM (221.139.xxx.107)

    조용히 있는게 도와주는거라지만 눈물이 나네요. 저는 아이 둘을 유산할 뻔해서 병원에 입원한 적도 있는데 정말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심정이에요. 오늘 극동방송 소망의 기도 프로에서 모르는 어떤분이 대신 기도제목 올려주셨고 방송가족들과 한마음으로 진태현 박시은 부부를 위해 기도했어요. 하늘의 위로와 다시 새로운 기쁨이 임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77. ...
    '22.8.19 5:39 PM (86.186.xxx.165)

    10주된 아기 유산했을때도 맘이 너무 아팠는데 막달에. ㅠㅠ 뭐라 위로의 말을 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힘내세요

  • 78. 슬픔
    '22.8.19 5:41 PM (121.132.xxx.211)

    막달에 애기가 가는경우 있어요. 저희 오빠네가 그랬거든요.
    막달이라 애기가 밑으로 내려와서 태동이 없는줄알았죠.
    결국 죽은애기를 낳고 산후조리원까지 갔었어요. 잠시 오빠한테 얼굴만 보여주고 보냈어요. 차마 새언니한테는 보여주지않았어요.
    아직도 애기없이 새언니혼자 덩그러니 허망하게 누워있던 모습이 잊혀지지않아요.
    진태현 박시은부부 힘들꺼에요. 하지만 둘이 워낙 사이가 좋으니 함께 이겨낼꺼에요.

  • 79. 아..
    '22.8.19 5:41 PM (118.235.xxx.211)

    어떻게 이런일이..너무 마음이 아프네요..부디 두분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제가 다 눈물이 납니다..

  • 80. ..
    '22.8.19 5:46 PM (223.62.xxx.239)

    아침에 이기사보고 맘이 안좋았어요ㅠ 역아라 운동한다고. 연이은 유산끝에 얼마나 기다렸을아기인데ㅠ 뭐 이런경우가ㅠ 두분 잘추스리고 좋은소식 빨리 있길요ㅠ

  • 81. 너무
    '22.8.19 6:16 PM (112.145.xxx.134) - 삭제된댓글

    맘아프네요
    상실감을 어찌할지
    힘내세요

  • 82. ....
    '22.8.19 6:19 PM (175.113.xxx.176)

    왜이런일이..ㅠㅠㅠ 진짜 너무 힘들겠어요 ..

  • 83. ㄷㅈ
    '22.8.19 6:29 PM (211.209.xxx.26)

    막달에 검진갔는데 제앞에 산모가 진료들어가서 넘흐느끼며 내내우는거에요. .아이가 숨을안쉰다고. .ㅜ
    막달에도 이런경우가
    있나봐요. 박시은씨. 몸잘추스리시고 또 예쁜아기가 찾아올거라 믿어요

  • 84. 어이구 ㅜㅜ
    '22.8.19 7:28 PM (218.237.xxx.150)

    아기아빠말대로 금방 다시 다른 아기가 와서
    받은 선물들 쓸 겁니다

    금방 올테니 너무 울지마시길

  • 85. 안타까워요
    '22.8.19 7:48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 86.
    '22.8.19 9:00 PM (211.219.xxx.193)

    6개월에 사산한 아이를 출산하던날은 정말 평생 안잊혀질거예요.
    저는 정신을 거의 못차리고 있어고 남편이 첫째를 제왕절개해서 출산했기에 차라리 수술로 꺼내달라고 쌤한테 부탁했는데 아이도 없이 수술받고 입원해 있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다고 자연분만 하는게 산모에게 나은 선택이라 하셨대요.
    그래서 베드에서 유도분만제 맞으며 산통하는데 정말 짐승같이 울었던것 같네요.
    15년이 지났는데도 그 날짜가 안잊혀요.

    시은씨 지금은 강해야해요.

  • 87. ..
    '22.8.19 9:55 PM (77.160.xxx.20)

    젖도 돌고 할건데.
    아가는 없고 어떻해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아빠도 그렇지만 박시은씨 얼마나 힘들까요ㅠ.ㅠ

  • 88. 미칠일
    '22.8.19 10:17 PM (114.207.xxx.194)

    두 아이 초기 유산하고 아주 조심스럽게 키워낸 태은이라고 방송에서 보고 응원했는데…흐뭇하게 보며 건강히 자란다고 함께 기뻐했는데 ㅠㅠㅠ 두분 얼마나 힘드실지 저까지 이렇게 미치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디 잘 이겨내시고 두분 사랑 변치 말고 다시 이쁜 아기 찾아오길 바래요.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 모르겠으나 ㅠ 크리스챤이시니 종교의 힘으로 그나마 기운내시길 빌어요 ㅠㅠㅠ

  • 89. ..
    '22.8.19 10:21 PM (218.49.xxx.99)

    이쁘고 좋은일도 많이 하는
    아름다운 부부인데
    어찌 이런일이ᆢ
    박시은씨와 진태현씨
    힘내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이쁜 아기가 또 와줄겁니다

  • 90. 마음이 안좋네요
    '22.8.20 12:02 AM (49.164.xxx.136)

    하나님께서 천국에서 태은이 잘 돌봐주실 것입니다 태은이 염려 놓으시고 힘들겠지만 건강하게 회복하셨으면 좋겠네요
    https://youtu.be/GXBxBfmoBnc

  • 91. 어째요
    '22.8.20 2:47 AM (182.213.xxx.217)

    세상에..넘 마음이 아프네요.
    뭐라 위로의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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