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인공의 감정선을 전혀 따라가지 못했어요
뭔가 있나 계속 의심하느라
마지막에 박해일의 사랑 고백이 뭐였는지 아는 순간 뒷통수 맞은듯한
여운이 남더라구요
그래서 n차 관람들을 하는구나 싶어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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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 결심 전 스포 당하고 볼 걸 그랬어요
영화 조회수 : 2,473
작성일 : 2022-08-18 17:50:59
IP : 175.125.xxx.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8.18 6:01 PM (106.101.xxx.107)스토리가 중요한 영화가 아니죠
문장하나 단어하나 그때 표정 뉘앙스 이런게 중요한 영화인데 스포을 당한 들 스포없이 본 들 그때 감상이 중요한 영화라 생각되요
그래서 몇번이나 보는 사람이 많은 거고요2. 저는
'22.8.18 6:30 PM (106.101.xxx.99) - 삭제된댓글스포 읽고 영화 해설까지 보고 갔는데요
그래도 별로였어요
그냥 제 취향이 아니었던걸로.3. 원글
'22.8.18 6:49 PM (175.125.xxx.24)그니까요
스토리가 중요한게 아닌데 여주인공 의심하면서 스토리를 쫓느라 감정선을 다 놓치고 본 기분이더라구요4. ??
'22.8.18 6:58 PM (112.155.xxx.248)인생영화라고 하는 분들 많던데...
탕웨이 아니였음 영화가 됐을까싶은..
주인공들의 감정선이 따라가지지가 않아서...
헤어질 결심~...보다...
이쁘면 다냐~....로 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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