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성격을 ㅈㄹ맞게 바꾸려면

ㅇㅇ 조회수 : 2,453
작성일 : 2022-08-16 21:29:07
어떻게 생각을 바꿔야할까요

전 요즘 성격 ㅈㄹ맞으신 분들이 진짜 부러워요
주변에서 다 맞춰주던데요..눈치보고요..
본인은 얼마나 편하겠어요..

성격 유순하고 이타적인사람이
ㅈㄹ맞게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IP : 117.111.xxx.6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8.16 9:30 PM (223.39.xxx.247) - 삭제된댓글

    내공이 필요해요
    일단 화가 쌓이면 ㅁㅊㄴ처럼 변합디다....
    어디서 화를 쌓으셔야 하나....

  • 2. 그러다
    '22.8.16 9:32 PM (125.138.xxx.203)

    화당해요...

  • 3. ckaglclfk.
    '22.8.16 9:36 PM (220.117.xxx.61)

    참지 않고 늘 항상 터뜨리면 됩니다.
    그러면 누구나 설설 깁니다.
    대신 아주 화끈하게 강하게 아무도 못이기게
    강성으로 나가셔야해요.
    원칙을 정하시고요.

  • 4. 누가?
    '22.8.16 9:38 PM (14.50.xxx.34)

    ㅈ ㄹ 맞은 성격 누가 다 맞춰 주나요?

    그 사람이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이야기 할때 수긍하지 무조건 ㅈ ㄹ 맞으면 그 ㅈ ㄹ 자기에게

    고대로 돌아와요.

  • 5. 누가?
    '22.8.16 9:40 PM (14.50.xxx.34)

    ㅋㅋㅋ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요? 더러워서 피하죠.

    되지 않게 터트리기만 하면 피해가기만 하죠.

  • 6. 하나하나
    '22.8.16 9:46 PM (123.199.xxx.114)

    물고 늘어지세요.
    아무도 안건들

  • 7. ..
    '22.8.16 9:51 P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다 싫어하고 상종하기 싫어 피하죠. 직장이면 안받고.

  • 8. 그것도
    '22.8.16 10:25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타고 나야지
    어설프게 했다가는 또라이 취급 당할수도 있어요.

  • 9. ..
    '22.8.16 10:26 PM (223.38.xxx.24)

    ㅈㄹ맞은 성격본적 있어요ㅡ
    저번에 식당밥먹으러 갔는데
    홀에 매니저?관리자?인가 하는 여자가 음식이 늦게 나온다고 음식만드는곳에 가서 소리를 미친년처럼 크게 지르고 잡아먹을려고 하더라고요. 그냥 무슨 쌈닭같고 화통을 삶아먹은줄 알았어요.
    아줌마들 싸울때 막 삿대질하며 소리지르는거 아시죠? 마치 그렇게요.
    밖에서도 다들렸어요
    와 그렇게 사람이 천박해보일수가 없었어요.
    소리한껏지르고 속시원한지 금세 아무일없던것처럼 다른사람들과 말하고요. 홀에 직원들은 시녀처럼 또 따르고요. 싸가지 없으니까 매니저? 자리도 차지한것 같아요.
    직원들을 악랄하게 해줄 사람이 있으면 사장이 편하거든요.
    ㅈㄹ맞은 성격은 그냥 타고나는거고
    그걸 인위적으로 바꿀려면 하루에 천번씩 싸가지없는 말 연습하면 될 것 같네요.
    아직도 그 ㅁㅊ여자가 생각나네요. ㅎㅎ

  • 10. 00
    '22.8.16 10:46 PM (121.136.xxx.82)

    운전하다가 맘에 안들면 차 세우고 내려서 쌍욕시전
    서비스업 종사자에게도 폭언
    이런거 잘하셔야해요.

    하고나서도 양심의 가책 없어야합니다.
    그런사람들 가끔 있더라고요 안타깝지요

  • 11. 00
    '22.8.16 10:49 PM (121.136.xxx.82) - 삭제된댓글

    이어서 쓰자면
    저 아는분은 편의점 알바생 얼굴에
    과자봉지 명중시켰답니다.

    그정도 성깔은 타고나야해요.

  • 12. ㅇㅇ
    '22.8.16 10:57 PM (211.108.xxx.231) - 삭제된댓글

    댓글들 빵터집니다.원글도 이해가구요.

  • 13. ..
    '22.8.17 3:19 AM (175.119.xxx.68)

    소리지르면 목 아파요

    애 말 안 들을때 소리 몇번 지르면 제가 쾍쾍 거리고 있어요 목이 아파서요

    맨날 소리지르는 분들 대단해요
    지랄맞을 성격이고 싶으시면 목 단력 하세요

  • 14. ...
    '22.8.17 6:11 AM (175.223.xxx.209)

    그거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거에요.

    사람들이 진심으로 안대하고 멀리해서 외로워져요.

    그리고 따라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2470 양산 신고 꼭 !! 부탁드려요 32 유지니맘 2022/08/17 1,168
1372469 살 너무 빼진 마세요. 24 2022/08/17 7,857
1372468 돈을 가지고 쥐락 펴락하는 사람.. 4 ... 2022/08/17 1,888
1372467 헤어오일이 머릿결 손상시킬까요? 4 ... 2022/08/17 2,680
1372466 이전글중 ] 장례식 눈물 안나는 딸이야기 2 포에버 2022/08/17 2,114
1372465 우리나라 방역 성공적으로 할때 미국 유럽이 난리였잖아요. 9 ........ 2022/08/17 1,540
1372464 말하는 거 녹음해서 들어봤는데 ㅜㅜ 4 ㅅㅂ 2022/08/17 2,902
1372463 초딩저학년 영어 가르칠때 팁 있을까요? 2 .. 2022/08/17 926
1372462 비슷한 시기에 돈을 증여받았어요.결과는 정반대 1 2022/08/17 2,202
1372461 학부모 진상유형이라ㅋㅋ 남편 도와서 300~400명 원생 있는 .. 17 이참에 2022/08/17 4,714
1372460 50대분들 4차 접종하셨나요? 34 확진자18만.. 2022/08/17 3,856
1372459 코로나 확진되면 병원 모니터에 1 .... 2022/08/17 1,332
1372458 대통령이 뭐하는 자린지도 모르는 국짐 여론조사나 제대로해라 1 케베스가 2022/08/17 679
1372457 해방일지 다시보다가 깨알 디테일 6 ㅇㅇㅇ 2022/08/17 2,985
1372456 오피스텔 3 ... 2022/08/17 968
1372455 2030년대에는 그럼 대학을 9 ㅇㅇ 2022/08/17 1,761
1372454 민주당을 사랑하기 때문에 윤석열 지지 10 00 2022/08/17 958
1372453 경기남부 아파트 추천해주세요 8 산책 가능한.. 2022/08/17 1,945
1372452 올 여름에 읽은 책들 12 독서 2022/08/17 3,027
1372451 김건희는 굥보다 머리가 좋은줄 알았는데 11 2022/08/17 3,318
1372450 승진 선물로 향수 괜찮을까요? 7 ㅇㅇ 2022/08/17 1,255
1372449 인테리어 공사 시, 작업자들 담배 10 ㅇㅇ 2022/08/17 3,611
1372448 수지에 학군 괜찮은 아파트는 어디일까요? 9 .... 2022/08/17 2,007
1372447 ''Cat'' 이 유통에서 무슨 뜻인가요? 6 .. 2022/08/17 3,311
1372446 남녀 모임도 20대30대나 이쁘고 풋풋하지 41 ... 2022/08/17 6,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