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ㅠ 참고 참다가
여태도 안 가시는 분들도 많을텐데 ㅠ
정상영업한다는 찜질방 겸 사우나에 갔어요
낮 12시부터 4시까지 있었는데요
찜질방은 대체로 한산하고
저는 누워서 잠을 한 일이십분 잤나 그랬는데
어느 젊은 엄마가 애기한테 재울때 하는 쉬 쉬 소리 하며
온 찜질방을 돌아다니는 거에요
애기가 계속 울어서 ㅠㅠ 뭐라고 말도 못하고 ㅠㅠ
그냥 대충 여기저기 뜨거운방 아이스방 메뚜기하다
씻으러 갔거든요
아이스방에선 초딩들이 틱톡 영상 찍어서 못 들어갔는데
화나서 얘들아 여기가 촬영지냐고 하긴 했어요
아니 이 시국에 아무리 코시국 이후 첨이라지만 간 저도 잘못이지만
돌도 안 된거 같은 애기 애기띠해서 돌아다니고
애긴 계속 울고
모두가 못 쉬는 상황이 맞는 건가 해서요 ㅠ
욕해달라고 판 까는 건 아니고 ㅠ 진짜 아님 ㅠ 그때는 좀 잠 못자서 짜증나긴 했지만요
그 엄마도 저처럼 너무 가고 싶으니 왔겠지만
애기는 면역력도 약한데 계속 울고 못 쉬고 ㅠㅠ
누구를 위한 찜질방인가 하는 생각도 나더라구요
아 연휴 끝
푹 쉬시고 낼도 화이팅이에요
찜질방에 갔는데 돌도 안 된 애기가 계속 우는 상황
베이비 조회수 : 3,922
작성일 : 2022-08-15 22:12:43
IP : 211.246.xxx.11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잘될거야
'22.8.15 10:23 PM (39.118.xxx.146)그건 그 아이엄마가 잘못했네요
교통수단도 아니고
찜질방이야 안가면 그만인건데
자기 하나 때문에 그 공간 모두가 휴식을 못 하니2. ㅡㅡㅡ
'22.8.15 10:25 PM (70.106.xxx.218)아기 나이에 엄마 나이가 맞춰진단 말이 있더라고요.
애기 어릴수록 엄마는 주변 생각을 못하더군요.
욕하기도 그런게 입장이 다 이해는 가요.
아마 본인도 산후풍에 몸 아프니 뜨거운데서 지지고는 싶은데 애 봐줄 사람은 없고 데려온거겠죠.
그 잠시도 애 맡길 데는 없는데 집에서 애랑 둘이서만 있자니
미칠노릇이라 온걸수도 있으니.3. 아기를
'22.8.15 10:35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코로나 시국에 찜질방에 데려오는 그 정신이 경이로울 지경입니다. 아이고...
4. ..
'22.8.15 11:19 PM (14.241.xxx.157)근데 애기한테 너무 뜨거운 곳은 안좋은 곳 아닌가요?
5. ..
'22.8.15 11:27 PM (218.50.xxx.219)애엄마가 제 정신이 없군요
6. 아기데리고
'22.8.16 5:20 AM (223.62.xxx.183)찜질이 될까요
남편은 뭐하고.....7. 얼마나
'22.8.16 7:46 AM (124.111.xxx.108)얼마나 가고 싶었으면 데려갔을까요?
애도 고생, 엄마도 고생.
잠깐이라도 낮잠 자주면 엄마가 쉬었을텐데 그 엄마 상황도 딱하네요.8. .....
'22.8.16 9:05 AM (118.235.xxx.144)본인은 뜨거운데서 몸이 지지고 싶어 왔을 수 있는데 그 아기는 더워서 울었을 것 같은데요.
아기들은 보통 어른들이 느끼기엔 서늘할 정도의 온도가 적정온도라고 들었던 것 같은데요.
아기내복에 또 재운다고 뭐 여름이불이니 이래서 꽁꽁 싸매놓았을 테니 얼마나 더웠겠어요..
그러면 얼굴에 태열올라오고 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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