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물나던 작년의 8.15 행사. Jpg/펌
치밀하게 준비하고 국가의 모든 예를 다했던,
그래서 815를 가슴깊이 새길수있었던, 국뽕차오르던 행사가 바로 지난해였습니다.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7488676?od=T31&po=0&category=0&groupCd...
"홍범도 장군님의 귀환을 모시게 되어 영광입니다!
지금부터 대한민국 공군이 안전하게 호위하겠습니다!"
1. 이랬던
'22.8.15 7:35 PM (117.111.xxx.135)나라가....ㅠ ㅠ
2. 저 작년에
'22.8.15 7:37 PM (118.235.xxx.51)영상보고 울었던 기억이... 이게 나라다 하면서...ㅠ
순식간에 나라를 아사리판으로 만든것들!!!3. ...
'22.8.15 7:40 PM (86.186.xxx.165)공군들이 호위하고 이거 진짜 멋있었는데 ㅠㅠ
4. 둥둥
'22.8.15 7:41 PM (112.161.xxx.84)대통령은 역사의식과 철학이 있어야돼는데
윤무식과 건희는.. 참 챙피합니다.5. 문대통령님
'22.8.15 7:43 PM (39.125.xxx.100)아 우리 대통령님
6. 일년사이에
'22.8.15 7:43 PM (58.239.xxx.59)이렇게 모든게 바뀌었단게 실감이 안나요
7. 정말
'22.8.15 7:47 PM (221.143.xxx.13)모든 기념식을 챙겨보며 가슴 뜨거운 감동을 느꼈던 문통때랑 너무나 달라진 지금을 믿을수가 없어요..ㅠㅠ
8. ...
'22.8.15 7:47 PM (1.225.xxx.34)이런 정중함을
아까 어떤 미친개가 다 쇼라고 하더이다
곁에 있었다면 주딩이를 그냥~~~
굥과 콜걸을 추종하는 것들의 참담함이란 말해 무삼하리오9. Juliana7
'22.8.15 7:48 PM (220.117.xxx.61)벌써 일년전이 됬네요
나라위한 기도 계속해야겠어요.10. ᆢ
'22.8.15 7:53 PM (118.32.xxx.104)굥시키는 홍범도 장군이 어떤 분이고 어떤 의미인지 알기나 할까요?
11. 그러게요
'22.8.15 7:55 PM (116.122.xxx.232)어디서 뉴라이트 놈들이 써 준거 같은 연설문이나 읽고
이상한 자유나 외치는 모지리 ㅠ12. 에휴.
'22.8.15 7:59 PM (125.242.xxx.118)이게 나라인데.... 지금은 천당에서 지옥으로 떨어진 상황이네요
13. 광복절이
'22.8.15 8:17 PM (180.68.xxx.158)뭔지를 모르는 지금 대텅~
일본하고 이웃으로 잘 지내자네요~
오늘같은 날 할말이야?
ㅆㅂㄴ14. 다시봐도
'22.8.15 8:30 PM (175.194.xxx.21)눈물이 납니다
이리 차오르던 국뽕이 하루아침에
ㅁ ㅊ ㄴ 때문에 분노가 차오를줄 . .15. 격이 달랐죠
'22.8.15 8:33 PM (221.151.xxx.109)https://www.google.co.kr/amp/s/www.hankyung.com/politics/amp/2021081668891
16. 지도자
'22.8.15 8:36 PM (61.74.xxx.229) - 삭제된댓글나라를 생각하는 자세, 태도, 의지 모든 걸 갖췄던 문재인대통령이셨죠. 대통령 깜이 안되는 사람이 지금 그 자리에 앉아 있는데 저는 진짜 대통령이라고 생각 안해요. 저 사람은 대통령깜이 아니다, 맨날 생각해요. 순국선열들이여...이 나라를 구하소서.
17. **
'22.8.15 8:53 PM (61.98.xxx.18)누가 개통령아니랄까봐 광복절에 헛소리나하고 궁궐을 결혼식장으로 사용하라고 하질않나.
18. ....
'22.8.15 9:16 PM (211.208.xxx.187)이런 게 나라죠.
보는 내내 눈물이 나네요.
불과 1년 전 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에 살았는데...
지금은... 나라 잃은 마음입니다.19. ....
'22.8.16 2:24 AM (175.126.xxx.149)저런 호시절도 있었다에 감사할뿐
그래도 한번은 누려봤으니.
앞으로 살려면 죽고 죽을려면 산다 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