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처럼 가볍게 지나가기도 하지만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심하게 아프기도 합니다
그나마 문통때는 격리나 치료할수 있는 시스템이 있었지만
지금은 코로나 걸리면 입원할수 있는 병원 거의 없는 상황이예요
정말 각자도생해야 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487942?type=recommend
이 약해요
백신 맞고도 많이 힘들어서
확진되면 엄청나게 아플거라 예상이 돼서 걱정이 많았는데..글을 보니 제대로 치료도 못 받을 수도 있다는걸 걱정해야 되는 상황이네요
면역력 잘못쓰신거죠ㅠㅠ면연력
모두건강하세요~~
저도 몸이 약한 편이라 초기부터 극도로 조심하고 있는데
지금 만일 걸린다면 치료 못 받는다면 악몽이긴 하네요
이번에 가족전염으로 격리 6일동안 겪어보지 못한 고열과 목통증을..병원 진료없이 받은 처방약에 의지해서 견뎌내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지금도 체력,입맛 돌아오지 않았는데 코로나 초기에 2주격리,치명률이 놓았던 상황을 생각해 보니 무섭더라구요..안걸리게 조심하세요ㅠ
병실을 보강하는게 아니라 화장터를 늘리겠다는 정부의 정책을 보면
코로나 중증환자에 대한 정부의 뜻이 무엇인지 명백히 나타나죠
조심한다고 안걸리는것도 아닌데..
이렇게 공포조장하는것도 짜증납니다.
평소 면역력 바닥인 사람이라 병원 치료없이 견뎌야했던 공포감을 얘기했는데..초등,고등아이들은 고열과 약간의 목통증,기침으로 지나갔어요.
공포 조장하려고 댓글 쓴 게 아니고, 치명률이 낮은 편이라는 요즘 변이에 휘청거리게 아팠던 경험을 공유하고 대비하라는 거예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