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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사람이 살에 관해 뭐라고 할 때 대응법

... 조회수 : 2,308
작성일 : 2022-08-12 13:56:43
코로나 동안 살이 좀 쪘는데 저만 보면 아가씨때 생각하고는 살이 어떻고 얘기하는 사람 있어요 저도 저 알아서 뺄거고 주변서 그러면 더 하기 싫은데 혹시 또 뭐라고 하면 받아칠 말이 있을까요? 전 혼자 맘 상하고 상대방 멀리하는 스타일인데 좀 대응을 해보고 싶어요
IP : 223.62.xxx.4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마디
    '22.8.12 2:00 PM (110.70.xxx.205)

    내 살은 내가 알아서할게

  • 2. 내 살
    '22.8.12 2:05 PM (211.206.xxx.231)

    불리는데 보태준 거 없죠?
    노 터치!

  • 3. 그래서요?
    '22.8.12 2:10 PM (211.250.xxx.112)

    그래서요? 무슨 말씀이 하고 싶으신가요?
    ♥♥씨는 하루이틀 사이에 살빼는 비법을 아시나요? 아시면 좀 가르쳐주세요

  • 4. 카라멜
    '22.8.12 2:13 PM (125.176.xxx.46)

    어쩌라고 ? 이말이 젤 할말 없게 만들던데요

  • 5. ㅇㅇ
    '22.8.12 2:14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

    진짜 우리나라 사람들 남 외모에 관심 많아요

  • 6. 무언
    '22.8.12 2:15 PM (59.20.xxx.207)

    보통 날씬한 분은 별말 없는데 저보다 더 뚱뚱한 사람들이
    뭐라고 하더라구요.
    그냥 대꾸않고 위아래로 쳐다봐줍니다.
    그래도 너보다 날씬해, 이런 느낌이죠.

  • 7. 살빼는거보다
    '22.8.12 2:20 PM (221.154.xxx.34)

    생각나는 대로 말하는 그 입 닥치는게 더 쉬울텐데
    왜 그걸 못하나 몰라.

  • 8. dlfjs
    '22.8.12 2:38 PM (180.69.xxx.74)

    내가 알아서 해
    듣기 불편해

  • 9. ㅇㅇ
    '22.8.12 3:16 PM (118.37.xxx.7)

    불편한 말을 남발하는 상대방을 비난하는 말은 마시고,
    내 감정을 직접적으로 명확하게 표현하세요.

    지금 나에게 살쪘다고 했어?
    나 그런말 아주 불쾌하고 듣기 싫어
    내가 알아서 할테니 다시는 그런말 하지 말아줘.

    눈 똑바로 쳐다보고 니가 얼마나 무례한지 똑똑히 알려주세요.

  • 10. ...
    '22.8.12 3:29 PM (112.161.xxx.234)

    정색하고 윗분 쓰신 대로말하시거나
    그래도 좀 유하게 하고 싶다면
    지금 나한테 외모 지적 하는 거야 자기가? ㅎㅎ
    (위아래로 지그시 훑는다 못생긴 부분은 2초 이상 바라본다)

  • 11. 수긍
    '22.8.12 4:19 PM (58.126.xxx.131)

    어 살쪘네? 그러면
    어 그래 살이 쪘더라고. 하고 말아요

    어쩌라고...

  • 12. 바로
    '22.8.12 4:52 PM (106.102.xxx.210)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의 외모를 평가하는 걸로 되받아 치세요

  • 13. ..
    '22.8.12 5:29 PM (58.148.xxx.69)

    그러게 살좀 쪘네.
    근데 넌 왜인 얼굴이 늙었냐고
    요즘 많이 힘드랴고 생글생글 웃으면서
    한마디 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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