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선집중 인터뷰- 김순호 영혼 탈탈, 내가 밀정이었다 자백?
경찰국장 조회수 : 1,427
작성일 : 2022-08-11 09:05:26
[시선집중] 초대 경찰국장 김순호 치안감 단독 인인터뷰 - 김순호 (행정안전부 경찰국장) , MBC 220811 방송
IP : 203.247.xxx.2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니가왜여기
'22.8.11 9:05 AM (203.247.xxx.210)2. 기레기아웃
'22.8.11 9:49 AM (220.71.xxx.186)노동운동하다가 프락치로 변질 동지들은 잡혀가고 자살하고 혼자만 승승장구해서 초대 경찰국장까지 와 영화보다 더 기막힌 현실이라니 !
3. 일제치하
'22.8.11 9:50 AM (109.169.xxx.37)이게 사실이라면 일제치하라면 독립군 밀고하고 독립군 잡는 일제 형사가 된 꼴이네요
4. 미쳐
'22.8.11 9:51 AM (121.190.xxx.146)자기가 자수를 했는데 왜 면책을 받았는지는 자기도 모른대....이게 말이야 방구야
참 뻔뻔하기도 하지, 하긴 그래야 쁘락치를 해먹지5. 큰일이다
'22.8.11 9:54 AM (211.33.xxx.49) - 삭제된댓글하나도 멀쩡한 인간이 없어.
드런것들 끓어 모으는 재주는 짱!!!!
고마울 지경이에요.
다 걸러지겠어요. 이참에~~
윤뜰채라고 부를래요~~~~^^6. 다 들음
'22.8.11 10:24 AM (121.190.xxx.146)진짜 뻔뻔하기가 ㅋㅋㅋㅋ 남들도 다 쁘락치활동했는데 왜 나한테만 가혹해~~~~~~~
어이가 없네요7. ㅇㅇ
'22.8.11 11:39 AM (182.216.xxx.211)원래 인간이 나약하고 만약 내가 고문 받았다면… 이런 생각해보면 나도 그럴 수 있지 싶지만.
그랬다면 최소한 양심의 가책이나 죄책감 때문에 조용히 숨어 살아야 아직 인간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나.
정말 드라마에 나오던 그 인물이네요.8. ᆢ
'22.8.11 12:12 PM (118.32.xxx.104)밀정, 앞잡이
9. 와
'22.8.13 3:53 PM (121.187.xxx.226)2022년에도 밀정이 내노라하는 자리에 앉았다는게 믿어지지가 않네요..
나라가 한 순간에 한 오십년 후퇴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