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궁금한데 요즘 젊은여자분들은 집에서

꼰대인정 조회수 : 5,168
작성일 : 2022-08-10 21:48:08
입는 실내복이 곧 잠옷인가요??
나혼산에서 언젠가부터 나오는 젊은 여자(남자들중엔 별로 없었던거같아요) 연예인들이 계속 잠옷을 입고 나와서 그래도 방송인데 옷이나 좀 갈아입고 찍지? 싶더니만 보다보니 그게 잠옷겸 실내복인거 같더라구요??
그옷입고 자고 세수하고 요리하고 그러던데 흠...
근데 유튜버 보다보니 젊은여자유튜버들중에 꽤 많이 그런잠옷바람으로 찍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내기준으로 잠옷은 남들한테 보여주기 좀 민망한 차림인데 요즘은 아닌가봐요? 택배와도 그차림으로 문열고 그러나요? 구루프 머리에 말고 다니는거랑 같은 멕락으로 봐야하나...
IP : 99.228.xxx.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8.10 10:00 PM (125.176.xxx.8)

    요즘 잠옷은 홈웨어 처럼 입을수 있게 나오더라고요.
    진짜 잠옷같은 잠옷은 못입죠.

  • 2. 홈웨어
    '22.8.10 10:01 PM (116.127.xxx.253)

    택배나 배달음식은 문앞에 두고 가니
    마주칠 일이 없습니다.

  • 3. 옛날
    '22.8.10 10:05 PM (115.86.xxx.36)

    주택이 많던 시절 문열고 나오면 마당. 담넘어 에서도 보이고 이웃집에서도 보이고, 그런 집들이 많을때 얘기고
    요즘은 아파트 문닫고 들어가면 밀폐되니
    잠옷=홈웨어 로 통하죠

  • 4. 저는
    '22.8.10 10:14 PM (175.211.xxx.174)

    그래도 홈웨어, 잠옷 따로에요. 집에서 청소하거나 요리할 때 입는 옷을 잘 때까지 입기는 좀 찝찝해서요.

  • 5.
    '22.8.10 11:39 PM (1.252.xxx.104)

    저도요. 홈웨어따로 잠옷따로에요.

  • 6. ㅁㅁ
    '22.8.11 9:27 AM (223.39.xxx.220)

    요리 청소 이런 저런 일까지 하고 그 차림 그대로 자고 음식 냄새랑 먼지 그대로 자네 싶더라구요. ㅎㅎ.
    자취하는 젊은 여성 나오는 브이로그 트렌드인 것 같긴한데 너무 다 똑같긴 하죠?
    그래도 독보적으로 인기 있는 채널 말고는 구독자수나 조회수가 다 고만고만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0243 (분당) 비가 무지막지하게 오네요 8 루루 2022/08/11 6,124
1370242 영우랑 준호는 그냥 어정쩡하게 끝날듯요 21 영우 2022/08/11 6,817
1370241 유럽, 특히 파리는 호텔가격이 어마무시 하네요 30 마스카라 2022/08/11 7,936
1370240 임윤찬 죽음의 무도 연주 들어보세요. 8 ㆍㆍ 2022/08/11 3,435
1370239 굥은 지지율 5프로 되도, 계속 댓통 하나요? 10 ????? 2022/08/11 2,271
1370238 내용 지웁니다 ㅜㅜ 57 도와주세요 .. 2022/08/11 20,238
1370237 보험 전문가님에게 물어봅니다.(누수보상 관련) 1 문의 2022/08/11 1,496
1370236 광수 넘 재수 없음 8 짜증나는 인.. 2022/08/11 4,825
1370235 코로나백신 4차 맞으신분 어땠나요 3 50대 2022/08/11 2,287
1370234 풍수해 보험 6 현직 2022/08/11 1,868
1370233 옥순은 나는 solo PD가 짜증날듯.. 9 .. 2022/08/11 5,565
1370232 준호 누나 마음이 일반적이지 않나요? 20 섭섭남 2022/08/11 6,521
1370231 식당에 딸린 방 한 칸 27 시 한 편 2022/08/11 6,179
1370230 이거 이명 아니죠? ㅇㅇ 2022/08/11 892
1370229 남편땜에 개빡치네요 9 .. 2022/08/11 7,383
1370228 서울페스타 인스타에 댓글 쓰고왔어요 8 하아 2022/08/11 3,243
1370227 신경정신과 의사들이, 그 전공을 선택하는 이유가. 17 정신과 2022/08/11 7,327
1370226 노년의 삶 24 진정 2022/08/11 7,494
1370225 코로나로 피라맥스 복용하신 분 계시나요 11 ㅡㅡ 2022/08/11 1,558
1370224 나는 최고의 선택을 할거야 5 ㅁㅁ 2022/08/11 4,166
1370223 제나이 39인데...제인에어등 세계명작을 너무 모르네요 30 2022/08/11 7,451
1370222 코로나 증상이요 ... 2022/08/11 881
1370221 티비에 노란잠바입고 나오는 대통을 보면서 2 노랑이푸 2022/08/11 2,377
1370220 (스포있음) 우영우 드라마작가 실망입니다 78 우영우 슬프.. 2022/08/11 19,046
1370219 2천만원짜리 변기 4 ... 2022/08/11 2,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