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에 무덤덤해지는 나이??
1. ㅎㅎ
'22.8.10 3:55 PM (203.243.xxx.56) - 삭제된댓글없쥬....
2. 별...
'22.8.10 3:56 PM (58.228.xxx.28) - 삭제된댓글그런 나이 없어요
3. 없음
'22.8.10 3:56 PM (219.249.xxx.53)친정아버지 70대 후반인데
지금도 바람 진행중
엄마는 매일 매일 악다구니 쓰면서 이혼은 안 해요
나가면 나간다고 뭐라하고
안 나가면 안 나간다고 뭐라 하면서 매일을 싸웁니다4. 허허
'22.8.10 3:59 PM (211.219.xxx.108)70대 후반에도 바람 피우는게 가능하군요. 체력이 좋으시다고 해야하나...참 친정 어머님도 평생 속이 썩어 문드러지셨겠어요
5. 감정
'22.8.10 4:03 PM (125.190.xxx.212)그런 나이는 없고 그런 사이는 있어요.
6. ㆍㆍㆍㆍㆍ
'22.8.10 4:08 PM (211.208.xxx.37)육십넘어서 남편이 젊은 여자랑 살림 차린걸 알게된 사람이 있는데요 진심으로 그 여자 인생이 불쌍해서 반찬 만들어서 찾아갔었어요. 찾아가서는 젊은 여자가 왜 이러고 사냐고 했데요. 진짜 진심으로 그 인생이 불쌍했다고 하더군요. 화도 안나고 그냥 그러고사는 인생이 불쌍해서 반찬주고 몇마디 하고 왔는데 그 여자가 그 다음날 짐 싸서 떠났었죠.
7. 맞아요
'22.8.10 4:10 PM (218.152.xxx.242)저요~~~ 뭔 짓을 하건 이젠 상관 안해요
돈 벌어다 주고 저 귀찮게 안하면요
막내 대학 들어가면 뻥 차버릴거예요8. ..
'22.8.10 4:11 PM (61.254.xxx.83) - 삭제된댓글평생 바람 피는 사람은
배우자가 부처님이 아닌 이상은,
목숨 걸고 피는 거겠죠? 거의 외도 살인각..9. ...
'22.8.10 4:25 PM (58.234.xxx.222)저도 다른여자한테 돈만 안쓰만 별로 신경 안쓰일거 같아요.
나만 모터치면 상관 없을거 같네요.10. ...
'22.8.10 4:25 PM (175.113.xxx.176)솔직히 애정이 1이라고 남아 있으면 그런게 있겠어요...211님이 드신 예는 진짜 저런여자분이 거의 소수일듯 싶어요...ㅠㅠㅠ 그 젊은여자도 솔직히 그게 느껴졌으니 자기 잘못 알고 떠나겠죠 . 저런성격의 여자랑 살면서 바람 피우는 그남편 진짜 어떤인간이 너무 궁금하네요
11. ㅡㅡ
'22.8.10 4:33 PM (211.202.xxx.183)그럴나이는 없겠지요
포기하고 돈받으니 사는거겠지요12. 저도
'22.8.10 4:39 PM (198.90.xxx.177)위에 상대방 여자 찾아가서 왜 그렇게 사냐라고 했다는 분이 이해가 갑니다
나이든 남편 장점, 단점 다 알기에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13. 흠
'22.8.10 4:55 PM (117.111.xxx.203)저는 부는 바람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14. ..
'22.8.10 4:57 PM (180.69.xxx.74)돈 안쓰면 누가 좋대요 ㅎㅎ
15. 신기하네요
'22.8.10 5:06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60중반 지나니
남편 만약에 바람핀다면
있던 애정은 다 사라져 버릴것 같고
갈수록 보살펴 줘야 할것 투성이
이게 웬떡이냐 싶어
후다닥 넘겨줘 버릴것 같은데요
평생 살아온 의리와 우정으로 사는데
의리깨버리고 좋아하 하면
고맙쥬....16. 신기 하네요
'22.8.10 5:07 PM (182.216.xxx.172)60중반 지나니
남편 만약에 바람핀다면
있던 애정은 다 사라져 버릴것 같고
약은 한주먹씩 먹으면서
식이랑 운동은 죽어라 안하는 남편
갈수록 보살펴 줘야 할것 투성이
이게 웬떡이냐 싶어
후다닥 넘겨줘 버릴것 같은데요
평생 살아온 의리와 우정으로 사는데
의리깨버리고 좋아하는 여자 생겼다 하면
고맙쥬....17. 기혼의바람은
'22.8.10 5:13 PM (175.208.xxx.13) - 삭제된댓글바람과 동시에 돈도 나가요
마음과 돈까지 가정에서
사라지는 젤 천박한 짓거리죠
절대로 무덤덤해지진않아요
다만 밥을 굶기세요18. 바람
'22.8.10 5:13 PM (182.172.xxx.136)펴도 상관 없다는 분들은 남편과 함께
돈도 떠난다는 걸 잊지 마세요.
내 능력 있으니 상관없다? 이혼할 때 무조건
50프로는 남편 몫이고, 내 아이들에게 갈 돈을
딴년이 기를쓰고 뺏어가는데 정말 아무렇지도
않을까요?19. 설마요
'22.8.10 6:39 PM (175.114.xxx.59) - 삭제된댓글70이 넘으신 할머니도 할아버지가 노래방에서
도우미들이랑 노는거 통황ㅕㄴ결이 되서 듣더니
벌벌떠시던데...20. 디도리
'22.8.10 10:24 PM (112.148.xxx.25)불쌍하다는건 얼마나 쓸모없는 인간이길래
구역질은 이해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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