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20대초반 어린 여자애들. 남편 조심하세요.

조심하세요. 조회수 : 34,005
작성일 : 2022-08-28 15:43:52
20대 초반 어린애들. 옛날같지 않아요.

예전 명신이같은 애가 발랑 까진 애였죠.

요즘은 8~90프로의 얼굴반반한 어린 여자애들. 나이 20살 넘게.

30살까지 차이나도. 명품 사다 몇 개 안겨주고.

맛있는거 사주고. 술 많이 먹다가......

어떤 애들이냐구요?

평범한 대학생들이에요.

우리때처럼, 너무 그런 남자들 극혐. 싫어하지 않고.

좋다고 선물공세하고 비싼차 타고 나타나면.

마다하지 않아요. 그냥 돈이면 최고래요.

정말 기가 차서..

제 주변에도 20초 만나는 50초 직장상사 보고서. 진짜

토할거 같았는데.

모임 나갔는데 44살짜리 돈 좀있는 남자 여친 24살.

그 모임에 있던 부남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와이프가 득달같이

9시에 전화해서 오라고 난리난리.

20대 초반. 예쁜애들 아니라도 싱그럽죠.

생명력있고

근데그 애들이 순진하지가 않고. 돈많은 나이 많은 아재 만나면,

저친구들 우루루 나와서 서로서로 소개받고 사귀어요.

네.저도 겪은 일입니다.

정말 비일비재하더군요.

술집여자랑은 안사귀고 20초 일반대학생들이랑

셀렌다 어쩐다. 없음 죽을 거 같다 이 ㅈㄹ.

내남편은 안그럴 거단 생각은.

정말 넣어두어야 합니다.

요즘 먹고살기 힘들어서, 술집나가지 않는 애들도

돈이면 꺼뻑죽어요. 아. 남자들도 그럽디다.

남자들조차 술집나가는 여자를 살아가는 방식 중 하나라고 하질 않나.

아 제가 유교걸이라 그런가요?

요즘 세태가 이래요.

어디서 그런것만 본거다. 하지 마세요.

20대 여자애들 진퉁 샤넬명품가방. 그 남친들이 알바해서 사기엔


너무 비싸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추가. 제 말 뜻은.

돈많은 개저씨 남자들이, 지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20초 여자 보면, 주로 직장이나 우연한 만남
지극정성으로 선물. 명품가방 사줌. 계속 엄청 좋은데 데려감.
맛있는거 사줌
서서히 진심으로 사랑하는듯 꼬시며.
찐사랑이라 세뇌.
자기 관리 엄청, 운동, 헤어 옷관리.
차는 1억이상. 벤츠 등등. 혹은 슈퍼카.
이렇게 하면.
그. 개저씨라 부르던 20대 애들도 못이기는 척. 넘어가서
사귄다 이 말입니다.
몇개월 만나고 선물받다 개저씨 차임. 길면 1년정도.

개저씨 다른 여자한테 또 작업검.
여자는 익숙해져서, 또 나이 많은 다른 돈 펑펑쓸 사람 찾게 됨.

이런 루트.



IP : 211.36.xxx.157
1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 류
    '22.8.28 3:44 PM (14.32.xxx.215)

    항상 있었어요
    50중반 관리 잘된 돈많은 아저씨가 타겟인 20중후반 여자들 항시 대기중인게 현실이에요

  • 2. ㅇㅇㅇㅇ
    '22.8.28 3:45 PM (121.155.xxx.24)

    저 20년전 대학다닐때 술집 나간다는 언니들도 있었어요
    그때도 그랬어요..

  • 3. ...
    '22.8.28 3:46 PM (118.235.xxx.151)

    제가 아는 20대 여자들은 늙은남자 극극혐하던데요.
    어휴 오징어지킴이들.

  • 4. ....
    '22.8.28 3:47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끼리끼리입니다. 나이가 어리든 많든 돈있는 남자면 못생겼든, 나이 엄청 많든 신경 안 쓰는 애들은 원래 있어왔어요.

    이걸 모든 젊은 애들로 싸잡지마세요. 막말로 친구들 데려와서 서로서로 소개받고 사귄다고요? 글쎄요ㅋㅋㅋㅋ

    82에 딸 둔 부모 많아요. 이십대 대학생이 사십대 남자 만나는 게 흔한지 아닌지는 여기 유저들이 더 잘 알겠죠.

  • 5. ㅇㅇ
    '22.8.28 3:47 PM (112.150.xxx.26) - 삭제된댓글

    제 친구가 남편이 노래방 도우미랑 바람나고 스폰해줘서 이혼했는데
    그 노래방 도우미는 20 초반 그냥 평범한 여대생이었다고 하더라구요
    딱 한번 그 스폰으로 이혼한건 아니고 돈만 잘갖다주면 살려고 했는데
    스폰남에 빠져서 돈도 안갖다줬다고 하네여

  • 6. 어느
    '22.8.28 3:47 PM (125.178.xxx.135)

    시대에나 있는 얘기 죠 뭐.
    머리 텅텅 빈 여자애들과
    정신 못 차리는 남자들.

  • 7. ㅇㅇ
    '22.8.28 3:48 PM (112.150.xxx.26)

    제 친구가 남편이 노래방 도우미랑 바람나고 스폰해줘서 이혼했는데
    그 노래방 도우미는 20 초반 그냥 평범한 여대생이었다고 하더라구요
    딱 한번 그 스폰으로 이혼한건 아니고 돈만 잘갖다주면 살려고 했는데
    스폰하고 유흥에 빠져서 돈도 안갖다줬다고 하네여

  • 8. ..
    '22.8.28 3:48 PM (125.142.xxx.69)

    제 주변에도 있어요
    20대 녀와 40대 대기업 차장
    남자 가정 깨졌어요

  • 9. ㅋㅋㅋ
    '22.8.28 3:48 PM (223.62.xxx.219)

    뭘 조심해요?
    그런 모지리면 팽해요.
    주위에 어쩜 그런 쓰레기만 가득한지 신기하네요.
    아, 일부러 애들 매춘하는데 찾아 가는 쓰레기가 아니고서야 대체 어디서 만난다고?
    정상적인 20대들이 미쳤다고?

  • 10. ...
    '22.8.28 3:49 PM (175.113.xxx.176)

    근데 그것도 남자가 돈이 많을때 이야기이겠죠 .. 자기 남편이 돈많으면 원글님 의견이 맞는거고 .아니면 진짜 윗님처럼 오징어 지킴이이거죠 . 전 결혼안해서 저랑 상관없는이야기이지만. 그냥 생각해봐도 그건 돈이 많은 50대 남자들의 이야기인것 같네요 . 명품도 척척 사주고 20대들이 뭐 아무 유부남이나 꼬시겠어요 .

  • 11. ㅇㅇ
    '22.8.28 3:50 PM (112.150.xxx.26)

    참고로 노래방 도우미랑 바람펴서 이혼한 친구는 남편이 공무원이었고
    외벌이라 돈도 적게 벌었어요

  • 12.
    '22.8.28 3:50 PM (1.222.xxx.103)

    50대인데 40~50대 남자 보기도 싫은데...
    남편은 같이 늙어서 어쩔수 없고요.

  • 13. 일본에서
    '22.8.28 3:51 PM (14.32.xxx.215)

    이게 사회문제화 된적 있었어요
    교수 기업체 간부 정치인 뭐 이름대면 알만한 독신남들...
    20살 이상 차이나는 여자랑 만혼 많이 했죠

  • 14. 늘 있음
    '22.8.28 3:52 PM (183.105.xxx.185)

    어느 시대에나 늘 있었음 , 성형으로 장벽이 낮아져서 허세끼 있는 여자애들이 좀 더 늘어난 반면에 코로나와 페미로 인해 반대로 연애 자체를 안 하는 사람도 많이 늘었어요 .. 그냥 양극단으로 치닫는다 봐야죠

  • 15. 그런 얘기
    '22.8.28 3:53 PM (175.122.xxx.249)

    수십년 전에도 있긴 했지요. 한숨..
    그리고 요즘 여자대학생들 또는 여성들은 남친 또는 남편이 명품백 사주는건가요?
    제 주변에 보니까 친구 딸들(제 딸 포함)이 회사다녀서 돈모아서 자기돈으로 사더라고요.

  • 16. ...
    '22.8.28 3:55 PM (175.113.xxx.176)

    저 마흔인데 우리20대때도 있긴 했겠죠 .돈에 환장한 애들... 정상적인 20대들은 아니고 완전 까진애들...
    돈많은 타킷이 되겠죠 .. 윗님 친구딸들이랑 저런 20대애들이랑 비교하면 안되죠..ㅠㅠ
    저런 20대들 솔직히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 입장에서만나기도 힘들지 않나요 ...

  • 17.
    '22.8.28 3:56 PM (211.36.xxx.123)

    돈이면 뭐든 다하는 세상이죠

  • 18. ,,,
    '22.8.28 3:56 PM (116.44.xxx.201)

    중고딩들도 원조교제하잖아요
    대딩들도 당연히 하겠죠

  • 19.
    '22.8.28 3:59 PM (223.38.xxx.218)

    다그런것도 아니고 일반화 시키기엔.

  • 20. 40대후반
    '22.8.28 4:00 PM (182.225.xxx.16)

    이지만 저 대학때 동기 중에도 있었어요. 일식 집 알바를 한다했는데 팁 받고 헤비 화장하고 꾸미고 다니는게 엄청났어요.

  • 21. ..
    '22.8.28 4:02 PM (118.35.xxx.17)

    오징어지킴이들은 자기 남편이 밖에 나가면 인기많은줄 안다니까요
    몇몇 골빈 여자말곤 젊은 여자들이 늙은 남자 극혐하는거 모르나봐

  • 22. ..
    '22.8.28 4:04 PM (45.118.xxx.2)

    뭔소리인지... 요즘 20대 여자애들 트렌드가 페미+남혐입니다.

  • 23. 다 그런다고
    '22.8.28 4:05 PM (211.36.xxx.157)

    원글 어디에도 안써있어요.

    지들은 그게 찐사랑이라고 생각해요. 꼴에.

    술집여자 아니니, 순수한 사랑이다.

  • 24. 일본
    '22.8.28 4:07 PM (180.70.xxx.149) - 삭제된댓글

    일본은 이미 그렇게 됐다네요. 경제불황으로 20대여자와 40대남자의 결혼이 상당히 흔해졌다고..

  • 25. 사랑타령 풉
    '22.8.28 4:08 PM (223.62.xxx.173)

    아오 끼리끼리겠죠
    대체 어느 동네 뭐하는 사람들이길래 저럴지 궁금하긴 하네요
    어디예요?

  • 26. 40, 50대라고
    '22.8.28 4:08 PM (211.36.xxx.157)

    그 남자들이. 다 배나온 오징어들 아니구요.

    20대 녀들 만나면서, 몸매관리며 외모, 패션에 엄청 신경씁니다.

  • 27. ..
    '22.8.28 4:09 PM (182.216.xxx.161)

    일반 직장인 여자애도 퇴근하고 bar에서 알바하며
    스폰받는애 봤어요
    서로 윈윈이라 나쁘다 생각하지 않는대요
    본인이 직접 말함

  • 28. 내안의사랑
    '22.8.28 4:09 PM (122.37.xxx.55)

    생각해보니 2-30년 전 원조교제란 말 있었어요. 옛날부터 그런애들 있었네요

  • 29. ....
    '22.8.28 4:10 PM (121.149.xxx.186)

    일본은 20대 애가 40대랑 결혼하는 거 꽤 많죠 그런데 거기도 두 부류더라구요 계속 사는 애 남편이 퇴직하고 바로 이혼재혼 하는 애 .20년전에도 결혼은 몰라도 그런. 만남하는 애들 있었어요

  • 30.
    '22.8.28 4:12 PM (223.62.xxx.111)

    아주 일부 까진 여자애들이고 평범한 여자애들은 나이차 좀만 나도 개저씨라고 부르고 말거는것도 싫어합니다 목소리 음미 하는것 같다고

  • 31. 남자가
    '22.8.28 4:13 PM (211.36.xxx.157)

    정성과 공을 엄청들이면서, 돈을 펑펑 써대고.데이트 코스 짜고
    몇억짜리 차에 태웁니다.

    댓글은 이제 그만 달께요.

  • 32.
    '22.8.28 4:14 PM (219.240.xxx.24)

    저희 시누이 시아버지 나이 70대인데
    기업회장이에요.
    여자친구 20대 대학생이라고.
    그런데 그 여자들이 1,2년 주기로 바뀐대요.
    차 사주고 한달에 몇백씩 용돈주고 해외출장갈때
    현지에서 만나고.. 시아버지도 대단하고 여자애들도 대단하다고. 다 징그럽네요.

  • 33. ㅇㅇ
    '22.8.28 4:14 PM (110.12.xxx.167)

    사람이 다 같지 않은게
    60다되어 가는 나이에 동네 아줌마들만 만나봐도 도덕관이
    다 달라요
    저처럼 혼전순결파 문어발 연애는 비도덕적이라고 생각하는
    원조 꼰대부터
    자유분방한 연애 지상주의자와 결혼후에도 클럽 수시로
    다니는 자칭 충실한 전업주부도 있고
    골프치러가서 남자들과 어울리고 술 얻어먹고 공짜 라운딩을
    자랑스럽게 떠드는 유부녀까지 다양해요
    말은 안하지만 남친도 있는것같고요
    우리세대도 이렇게 천차만별인데
    20대 여자들은 더 가지각색이겠죠
    반드시 내돈내고 밥먹고 칼같이 반반 데이트 하는20대도 있고
    명품백 사주고 용돈 주면 50대 아저씨도 만나주는 20대도
    있겠죠

  • 34. ....
    '22.8.28 4:15 PM (175.113.xxx.176)

    평범한 여자애들은 당연히 싫겠죠 .. 이원글님 이야기는 원조교제 이야기이잖아요 .. 일반 평범한 20대입장에서는 50대 돈 많아봤자 자기랑 무슨상관이야 하겠죠 ..

  • 35. ㅎㅎ
    '22.8.28 4:16 PM (211.61.xxx.145) - 삭제된댓글

    옛날 80년대 여성지 커버에서 봤어요
    "충격르뽀,어린 현지처 "

    컴퓨터미인이라는 배우가 그랬죠 아빠랑 외출하면
    그담날 웬 할아버지랑 사귀더라 소문 쫙 났다구요

  • 36. 원글
    '22.8.28 4:17 PM (223.62.xxx.173)

    글 좀 잘 써 봐요.
    무슨 대한민국 20초 여자 애들 다 싸잡아가며 글 시작하다 일부가 그러니마니

  • 37. ㅇㅇ
    '22.8.28 4:18 PM (223.62.xxx.134)

    대기업내에서 진짜 많아요
    일단 연봉 높고 기타 수당으로 비자금 마련도 쉬우니
    잘꾸미고 돈 잘쓰고 상사평가, 동료평가등 인사고과 신경써야해서 자기관리, 건강관리도 나름 철저해서
    동네에 머리 벗겨지고 배나온 4-50대는 아니에요

  • 38. 어휴
    '22.8.28 4:20 PM (211.221.xxx.167)

    명예 한남들만 있는게 아니라
    오징어 지킴이들까지 모여있네요.

    요즘 여자애들이 혼자 들이댄다고 일 생기나요?
    남자도 쿵짝이니까 그렇지
    아니 오히려 늙다리 아저씨들이 젊은 여자애들한테
    껄덕거리던데
    님 댁들의 늙은 오징어한테나 어린 여자들한테
    추근거리지 말고 조심하라고 하세요.

  • 39. ..
    '22.8.28 4:22 PM (91.75.xxx.204)

    이 글에 발끈하는 분들은 왜 그런거에요?
    원글님이 모든 20대가 다 그런다고 한것도 아닌데.
    충분히 있는 일들이에요.
    물질만능 사회고 도덕성 기준 낮아져서 그렇죠.
    보이는거 중시하고 명품이니 비싼차니, 해외여행이니 중요한데 그 돈 충당 어디서 할까요?

  • 40. 요즘 세태가
    '22.8.28 4:23 PM (223.62.xxx.72)

    그런게아니고 그런인간들은 항상 있었어요
    갑자기 왜 급발진해요
    옛날같지않다면서 뭘또 다 그런건아니라고
    없어보여요 흥분해서그런가 글도 못쓰네요

  • 41. 동감
    '22.8.28 4:24 PM (59.16.xxx.46)

    실제 이런일들이 흔하더라구요

  • 42. .....
    '22.8.28 4:24 PM (39.7.xxx.45)

    네 조심해 주세요.
    제발 아저씨들 어린 여자 옆에서 말한번 더 시켜보려고
    왔다갔다 변태 처럼 추근대지 말라고 해주세요.
    님들이 어린 여자 탓하면서 눈에 불을 켜는 그 남자들
    제발 단속 좀 잘해주세요.
    어린 여자 근처에도 가지 말라고요.
    여자애들도 싫어해요.

  • 43. ...
    '22.8.28 4:25 PM (122.252.xxx.29) - 삭제된댓글

    20대만 있겠나요
    20대가 나미먹음
    30대40대50대 까지 그들은 쭉~~~
    도덕관념없는 남 녀들은

    결혼해도 버릇이 나오겠죠.

  • 44. 한남같은 소리
    '22.8.28 4:26 PM (39.7.xxx.45)

    20대 여자애들이 명품 가방 남친이 사주는 줄 알아요?

    본인들이 벌어서 사거나

    여자애들 부모들이 사주는거에요.

    요즘 여자애들이 얼마나 똑똑하고 열심히 사는데

    게임이랑 유흥에 돈 다써서 그지같은 20대 남자애들 같은줄 아냐

  • 45. ㅠㅠ
    '22.8.28 4:29 PM (223.33.xxx.120)

    애들이 너무 불쌍해요.
    N포세대, 4B세대로 몰리는 것도 모자라 이런 취급 받다니..
    하여간 우리나라는 나이 먹은 것들이 문제예요 애들 앞길 막고 모함하고 이용해 먹고 욕하고 ㅠㅠ
    애들 너무 불쌍해요

  • 46. .....
    '22.8.28 4:30 PM (180.65.xxx.103)

    요즘 애들이아니라
    예나 지금이나 다 똑같아요.
    그러니
    명시이 같은 얘도 쥴리짓하고 미역국 먹고 500만원 받았대잖아요

  • 47. 어휴싫다
    '22.8.28 4:31 PM (211.221.xxx.167)

    남자에 미쳐 어린 여자애들을 잠재적 몸파는 여자로 모는구나
    미친 여자들

  • 48.
    '22.8.28 4:41 PM (163.139.xxx.177)

    여자 30대 40대도 마찬가지에요.
    구분법은 보통 성형많이하고 꾸미면 열살넘게 어려보이니
    가진건 없는데 허세에
    성형많이해서 나이보다 젊어보이고 은근화려하게 꾸민스타일.
    보통때는 노메에 똥머리(어려보이려 긴머리많음)
    명품 좋아하고 유지비많이들어 돈없으니
    회사니 학교니 핑계대고 원정성매매하러 일본,홍콩,싱가폴..
    남편들 외국출장 자주가시는분들 조심하세요.
    한국에선 소문나니까 저런데가서 만나서 놀아요.
    회사다니니 학교다니니하면서 비자만 만들어놓고
    술집다니고 유부남한테 온갖 변태짓당하며 몸팔고 살아요.
    남편친구들이 첩두고 사는사람들 있어서..

  • 49. 원조교제
    '22.8.28 4:45 PM (180.49.xxx.147)

    90년대 후반 일본에서 援助交際(원조교제) 가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켰는데
    그전에도 나이 많은 남자와 젊은 여자가 돈을 매개로 사귀는 경우가 있었지만
    10대 중학생에까지 파급되어져서 원조교제라는 용어로 인식되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원조교제를 SNS교제로 부른다고 하네요.

  • 50. 이글보니
    '22.8.28 4:51 PM (211.61.xxx.145) - 삭제된댓글

    아이폰만 쓰는 둘째가 대학생때 대외활동하면서
    받은 휴대폰이 있었어요
    외국에 있는 큰애 휴대폰이 오래된거라
    아빠가 출장길에 공항에서 큰애 만나 전달해주고
    (일행들먼저 숙소로 가고)
    밥먹고 길 꿰뚫고 있는 딸이 일행들있는
    호텔앞까지 아빠 데려다줬는데 누가보면 오해할수도
    있었겠네요

  • 51. 동글이
    '22.8.28 5:06 PM (175.194.xxx.217)

    늘 있었어요. 삼국시대에도 있었을꺼여요 ㅋㅋ
    돈과 성이 물물교환되는 거

    창녀는 아니고 스폰인거죠.

  • 52. 창녀죠
    '22.8.28 5:24 PM (180.68.xxx.158)

    신분이 학생일뿐.
    저 80년대 학번
    시골 친구중 상경해서 E대 다니던 애.
    그당시 30평 아파트에 중형차,강아지…
    날 마다 다르게 유부남 5명 …
    스폰? 그냥 그정도면 매춘.
    시골동네 떠들썩하게 유부남하고 그렇고 그런 관계로
    온 집안 식구 먹여살리던 고2
    창녀죠 뭐…
    둘다 이쁘기는 무지하게 예뻐서
    한번씩 돌아볼 정도.

  • 53. 뭔 개소리
    '22.8.28 5:35 PM (124.5.xxx.26)

    예전 우리 젊을때도 있었어요.(90년대)
    제가 에*콤 이란 곳에서 애니메이터 몇년 했음.
    25살 젊은 여자의 친구형부가 거기 감독인데..25살 넘게 차이 남. 둘이 그런 관계임. 심지어 여잔 그 감독아내랑 친함. 감독 아내만 모름..
    다른 파트 감독은 40대인데 화교임. 거기 여자 원작이 26.. 감독이랑 동거하면서 살림도 함..
    내가 본 것만이고..다른 소문은 어마무지함.. 와니와 준하.. 잘 묘사됨..
    공장 사무실..어디나 그랬었음.. 순진한 나만 몰랐지.

  • 54. ...
    '22.8.28 5:38 PM (118.35.xxx.17)

    4.50대가 꾸며봐야 개저씨지 얼굴이 정우성 이정재도 안되면서

  • 55. ㅡㅡ
    '22.8.28 5:41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씀 맞아요. 요즘 아이들 장난 아닌 듯.
    어느 시대에나 있었다? 예전과 아주 많이 달라 보여요.
    예전엔 문제학생 소위 날라리 극소수였는데 요즘은 과거와 비교 안되게 엄청 느슨해졌달까 그래 보여요.

  • 56.
    '22.8.28 6:11 PM (211.211.xxx.245) - 삭제된댓글

    다들 남편이 재벌급이신가 봐요

  • 57.
    '22.8.28 6:12 PM (211.211.xxx.245) - 삭제된댓글

    대학생들
    명품은 왠만한 집에 다들 한두개는 엄마가 사줘요.

  • 58. ....
    '22.8.28 6:38 PM (122.32.xxx.87)

    그런애들 소수에요 자존심도 없고 명품에 눈먼 애들이나 그러지 무슨....
    보통은 또래 잘생긴애들 사귀지 말도 안되는 소리에요
    배나온 개저씨가 명품사준다고 만나는 애들은 도라이

  • 59.
    '22.8.28 6:57 PM (125.178.xxx.109)

    그지같고 미친 글을 다 보겠네
    주말에 할일도 드럽게 없나
    챙피한줄도 모르고 이런 글이나 싸지르게

  • 60. ㅎㅎㅎㅎ
    '22.8.28 7:12 PM (106.102.xxx.251)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요즘20대 여자애들을 잠재적 창녀로 모는 글 아주 불편하네요

    그 남편이란 게 아주아주 돈많은 극소수 남자들이겠고
    그 여저애란 것도 극소수겠고

    도대체 일반 익게에다 이런 글은 왜 싸지르시는지

  • 61. 남편단속
    '22.8.28 7:42 PM (121.138.xxx.52)

    본인 남편단속이나 잘하세요
    정신 멀쩡한 주변 사람 중에는 아무도 없네요 참나

  • 62.
    '22.8.28 7:48 PM (121.162.xxx.174)

    명품 안겨주고 맛있는 거 사주고..
    순진한 남편 아닌데 술집 여자 만나는게 더 나으신가봄?ㅅ

  • 63. 요즘
    '22.8.28 8:55 PM (182.172.xxx.136)

    대학생 채팅앱 (캠퍼스 뭐시기)보면 장난 아니래요.
    간단섹스 파트너 구한다, 채찍 맞는취향 파트너 구한다등.
    남녀 모두 대학생인데 그렇게 단순 섹파 구하고
    클럽에서 원나잇은 암것도 아닌데 돈이나 명품 받으며
    아저씨 만나는 건 뭐 별건가요. 룸사롱 애들 인서울
    4년제 멀쩡한 애들 많아요. 키스방은 더 많다네요.
    낮에 잠깐 근무하니까 식구들 함께 살아도 몰래
    가능하다고. 남편 유흥 성매매 덕분에 요즘 유행세태
    빡세게 공부해서 잘 알아요. 그냥 요즘사회는 다들
    돈이 최고고 미친거 같아요.

  • 64.
    '22.8.28 9:04 PM (121.138.xxx.38)

    위에 요즘님 덧글맞아요
    예전창녀촌대신 오피스텔에서 성매매
    오피걸 주간조도 있어서 수업빌때도 하고
    가족이랑살아도 합니다
    소소하니 공사쳐서 유부남이든
    남자한테 스폰받고 사는게 목표더만요

    빙신남자들은 지 취향맞는애
    묶어두고 지만 자고 팽하고
    지딴엔 합리적임
    성매매돈 모아 한여자랑 연애느낌도 내고
    걔도 돕는다고 착각하고 섹스도 하고
    말세인거같아요
    다들 쾌락에 미침
    돈과 섹스 각종 물질들을 취하기위해
    물불안가리네요

  • 65. ㅇㅇ
    '22.8.28 9:09 PM (175.192.xxx.26) - 삭제된댓글

    요즘은 모르겠고요
    동내에 딸이 서울가서 뭔일하는지
    동내 사람들은 다아는데
    그 부모는 사치하면서 여행보네 준다고
    자랑하는 부모들은 봤네요
    20년전에
    동내가 좁으니까 동창들에게 다 소문나고
    어른들도 아는데
    그 부모도 모른척

  • 66.
    '22.8.28 9:21 PM (39.117.xxx.171)

    다 그렇다는것도 아니고 그런애들은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도 있는데 오징어지킴이 나오고 열받고 그래요
    돈밝히고 비위좋은 여자애들 많으니 술집도 다니고 스폰도 받고 하겠죠.
    남자들도 돈많으면 젊은 아가씨 만나 데이트도 하고 좋겠고
    그것도 남녀둘다 능력이라면 능력이고 아무나 할 수 있는것도 아님
    돈준다고 하겠어요?

  • 67.
    '22.8.28 9:22 PM (39.117.xxx.171)

    더럽고 비위상해서 샤넬 백개사줘도 할 수 있겠냐구요

  • 68. 20년 전에도
    '22.8.28 9:29 PM (116.39.xxx.162)

    아는 분이 남편이랑 대학교 앞에서 낮에는 커피, 밤에는 주류 파는
    매장 했었는데 남편이 20대초 알바랑 바람이 났었대요.
    그때 애들도 어렸다는데.....

  • 69. ..
    '22.8.28 9:34 PM (223.62.xxx.26) - 삭제된댓글

    우리 때도 많았습니다
    숙대 다니는 룸녀 여러 명 봤었네요

  • 70. 이런글
    '22.8.28 9:42 PM (125.186.xxx.54)

    부도덕한 인간들은 어느 세대나 있는거고
    이런 뒷담화?같은 글들로 82게시판이 자꾸 채워지는건 별로네요
    그런 성격의 공간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 71. 평범한
    '22.8.28 9:46 PM (115.86.xxx.36)

    회사원 속에도 저런 여자들 있어요
    띠동갑 이상 상사한테 술따르고 교태부리고
    업무적 메리트를 얻어가는 젊은 애들.
    비위가 참 좋은것같아요
    토나올것 같은데 ㅎㅎ

  • 72. 반박못함
    '22.8.28 9:48 PM (39.7.xxx.163) - 삭제된댓글

    아이 둘인 20대 후반 엄마.
    아이가 같은 어린이집 다니는데 못생겼지만 아주 날씬.
    아이 아빠는 60대. 같이 살지 않는 것으로 추정.
    동네 아닌 곳에서 우연히 저만 목격하고 뒤돌아섰네요;;

  • 73. 그런여자
    '22.8.28 9:50 PM (223.39.xxx.232) - 삭제된댓글

    많아봤자 예전세대 여자들보단 훨씬 적을걸요
    현 20대는 젠더 인식조사보면 일관되게 예전 세대보다
    1. 데이트비용 부담 의지가 높고
    2. 결혼시 여자도 부담해야하는 비율이 높으며
    3. 결혼 의사는 낮아요
    4. 페미니스트 비율도 높고요

  • 74. 반박불가
    '22.8.28 9:54 PM (39.7.xxx.13) - 삭제된댓글

    아이 둘인 20대 후반 엄마.
    아이가 같은 어린이집 다니는데 못생겼지만 아주 날씬.
    아이 아빠는 60대 후반. 같이 살지 않는 것으로 추정.
    동네 아닌 곳에서 우연히 저만 목격하고 뒤돌아섰네요;;

  • 75. 반박불가
    '22.8.28 9:54 PM (39.7.xxx.13)

    아이 둘인 20대 후반 엄마.
    아이가 같은 어린이집 다니는데 못생겼지만 아주 날씬.
    아이 아빠는 60대. 같이 살지 않는 것으로 추정.
    동네 아닌 곳에서 우연히 저만 목격하고 뒤돌아섰네요

  • 76. 그런여자
    '22.8.28 9:58 PM (223.39.xxx.232) - 삭제된댓글

    많아봤자 예전세대 여자들보단 적을걸요
    현 20대 여성의 인식조사보면 일관되게 예전 세대보다
    1. 데이트비용 부담 의지가 높고
    2. 결혼시 여자인 나도 부담해야한다는 비율이 높으며
    3. 결혼 의사는 낮아요
    4. 페미니스트 비율도 높고요
    5. 아 데이트통장 개설비율도 계속 늘고 있다는 은행기사 봤네요
    어린 커플이 손잡고 와서 개설한다고

    20대 여성의 전반적인 인식이 예전세대보다 의존성은 줄고
    책임감은 늘고
    남자는 별로 안좋아하는게 보이는데
    (실제로 요즘 20대 연애비율도 낮다고 나오죠)
    요즘 여자애들은 까지고 창녀마인드라
    윗세대랑 다르게 남자 뜯어먹고 사는 사람이 많다고요?ㅎ
    헛소리도 가지가지네
    아줌마인지 아저씨인지 열폭 그만하세요

  • 77. ...
    '22.8.28 10:00 PM (223.39.xxx.232) - 삭제된댓글

    많아봤자 예전세대 여자들보단 적을걸요
    현 20대 여성의 인식조사보면 일관되게 예전 세대보다
    1. 데이트비용 부담 의지가 높고
    2. 결혼시 여자인 나도 부담해야한다는 비율이 높으며
    3. 결혼 의사는 낮아요
    4. 페미니스트 비율도 높고요
    5. 아 데이트통장 개설비율도 계속 늘고 있다는 은행기사 봤네요
    어린 커플이 손잡고 와서 개설한다고

    20대 여성의 전반적인 인식이 예전세대보다 의존성은 줄고
    책임감은 늘고
    남자 별로 안좋아하는게 보이는데
    (실제로 요즘 20대 연애비율도 낮다고 나오죠)
    요즘 여자애들이 까지고 창녀마인드라
    윗세대랑 다르게 남자 뜯어먹고 사는 사람이 많다고요?ㅎ
    헛소리도 가지가지네
    아줌마인지 아저씨인지 열폭 그만하세요

  • 78. 그런여자
    '22.8.28 10:01 PM (223.39.xxx.232)

    많아봤자 예전세대 여자들보단 적을걸요
    현 20대 여성의 인식조사보면 일관되게 예전 세대보다
    1. 데이트비용 부담 의지가 높고
    2. 결혼시 여자인 나도 부담해야한다는 비율이 높으며
    3. 결혼 의사는 낮아요
    4. 페미니스트 비율도 높고요
    5. 아 데이트통장 개설비율도 계속 늘고 있다는 은행기사 봤네요
    어린 커플이 손잡고 와서 개설한다고

    20대 여성의 전반적인 인식이 예전세대보다 의존성은 줄고
    책임감은 늘고
    남자 별로 안좋아하는게 보이는데
    (실제로 요즘 20대 연애비율도 낮다고 나오죠)
    요즘 여자애들이 까지고 창녀마인드라
    윗세대랑 다르게 남자 뜯어먹고 사는 사람이 많다고요?ㅎ
    헛소리도 가지가지네
    아줌마인지 아저씨인지 열폭 그만하세요

  • 79. 자녀교육
    '22.8.28 10:09 PM (14.7.xxx.84)

    내 아들ㆍ내 딸부터 잘 키우려고요

  • 80. ...
    '22.8.28 10:22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치근덕 거리는 놈만 욕 먹어야하나요
    파는 년도 욕 먹는거죠
    눈은 높아지고 비교가 심해질수록 또는 먹고 살기 어렵고 혼란스러울수록 점점 많아질거에요
    암암리에 다처제 되는거죠
    차라리 단란점은 남자라도 지키고 있지 개인으로 만나는건 어떤 변태가 걸릴줄 안다고 겁도 없어요

  • 81. ...
    '22.8.28 10:26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치근덕 거리는 놈만 욕 먹어야하나요
    파는 년도 욕 먹는거죠
    눈은 높아지고 비교가 심해질수록 또는 먹고 살기 어렵고 혼란스러울수록 점점 많아질거에요
    암암리에 다처제 되는거죠
    차라리 단란점은 남자라도 지키고 있지 개인으로 만나는건 어떤 변태가 걸릴줄 안다고 겁도 없어요
    뉴스에도 안나오는 실종이 얼마나 많은데요

  • 82. ...
    '22.8.28 10:26 PM (1.237.xxx.142)

    치근덕 거리는 놈만 욕 먹어야하나요
    파는 년도 욕 먹는거죠
    눈은 높아지고 비교가 심해질수록 또는 먹고 살기 어렵고 혼란스러울수록 점점 많아질거에요
    암암리에 다처제 되는거죠
    차라리 단란점은 남자라도 지키고 있지 개인으로 만나는건 어떤 변태가 걸릴줄 안다고 겁도 없어요
    뉴스에도 안나오는 실종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냥 사라지는거에요

  • 83. ...
    '22.8.28 10:26 PM (14.42.xxx.245)

    20 몇 년 전 제 친구가 대학생 때 잠깐 룸에 나갔었더라고 하더군요.
    깜짝 놀랐는데, 얘기 듣고 보니 아 그래서 그때 걔가 그랬구나 수긍됐어요.
    지금도 별로 그때를 후회하거나 하는 거 같지 않고요, 거기서 만난 사람과 결혼해서 잘 살아요.
    오히려 이상한 남자들에게 뜯기는 애들과 자기를 비교하면서 왜 그런 멍청한 짓을,
    나는 돈이라도 받았지 하긴 그런 일도 아무나 못하고 예뻐야 하는 거니까 이런 마인드를 보여서 놀랐어요.
    애초에 삶을 이득을 얻어내는 과정으로 보는 사람과 뭔가 정신적 가치 같은 걸 바탕에 깔고 생각하는 사람은 차이가 크고 서로 이해하기 어렵죠.

  • 84. . . .
    '22.8.28 10:27 PM (124.54.xxx.86) - 삭제된댓글

    요즘은 8~90프로의 얼굴반반한 어린 여자애들.
    ㅡㅡㅡ
    20대 딸가진 엄마로서 상당히 불편한 표현이네요.

  • 85. .ㅡㅡ
    '22.8.28 10:30 PM (49.168.xxx.14) - 삭제된댓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요즘20대 여자애들을 잠재적 창녀로 모는 글 아주 불편하네요
    그 남편이란 게 아주아주 돈많은 극소수 남자들이겠고
    그 여저애란 것도 극소수겠고
    도대체 일반 익게에다 이런 글은 왜 싸지르시는지
    2222

    이런 머저리같은 글이 베스트에 오르는게 부끄럽네요.
    빨리 지워요. 어휴
    다른사이트에 퍼가서 조리돌림 당할생각하지까 부끄럽네요.
    늙은 할매들의 피해의식 돌았나봐요.

  • 86. ㅡㅡㅡㅡ
    '22.8.28 10:31 PM (106.101.xxx.33) - 삭제된댓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요즘20대 여자애들을 잠재적 창녀로 모는 글 아주 불편하네요
    그 남편이란 게 아주아주 돈많은 극소수 남자들이겠고
    그 여저애란 것도 극소수겠고
    도대체 일반 익게에다 이런 글은 왜 싸지르시는지
    2222

    이런 머저리같은 글이 베스트에 오르는게 부끄럽네요.
    빨리 지워요. 어휴
    다른사이트에 퍼가서 조리돌림 당할생각하지까 부끄럽네요.
    늙은 할매들의 피해의식 돌았나봐요.

  • 87. ㅡㅡㅡㅡ
    '22.8.28 10:38 PM (106.101.xxx.33)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요즘20대 여자애들을 잠재적 창녀로 모는 글 아주 불편하네요
    그 남편이란 게 아주아주 돈많은 극소수 남자들이겠고
    그 여저애란 것도 극소수겠고
    도대체 일반 익게에다 이런 글은 왜 싸지르시는지
    2222

    이런 머저리같은 글이 베스트에 오르는게 부끄럽네요.
    빨리 지워요. 어휴
    다른사이트에 퍼가서 조리돌림 당할생각하니까 부끄럽네요.
    늙은 할매들의 피해의식 돌았나봐요.

  • 88. 98학번입니다
    '22.8.28 11:07 PM (113.61.xxx.132)

    저희때도 지방사립대에도 예체능에 있었음.
    21살이 제약회사영업하는40대 유부남 만나서 이혼시키고 학비받아 석사마치고
    의사 꼬셔 결혼.
    아들 낳고 잘삼.

  • 89. 있어요
    '22.8.28 11:09 PM (175.213.xxx.18) - 삭제된댓글

    교육대 다닌 친구가 남친이라고 소개하는데
    외제차 유부남을 사귀더군요 딱봐도 물주같고
    잠깐먹는데 몇십만원 턱턱 내더군요
    저는 죽어도 유뷰남 싫던데 그 친구는 돈맛 (몸팔고 쉽게 돈을 손에 쥐는법)을 알아버려서 헤어질 못하고 있어 안타까웠어요
    이뿌고 똑똑한 애였는데 하필…

  • 90. 요즘
    '22.8.28 11:22 PM (211.224.xxx.56) - 삭제된댓글

    취직도 안돼고 비슷한 또래 남자애들도 취직 안돼고 돈없고 그러니 그런 남자 만나 고생하며 사느니 차라리 나이든 아빠벌 남자 만나 돈 펑펑 쓰고 살자 하는 애들 예전보다 더 많을거 같아요. 그만큼 젊은애들 취직안돼고 빈부격차가 예전보다 너무 커졌어요. 예전엔 어느정도 취직도 돼고 빈부격차가 이렇게 크지 않았어요. 그리고 요즘은 인스타등으로 보여주기 자랑하기가 넘치니 그거보고 나도 이렇게 살고 싶다 그 욕망이 큰 애들 충분히 그럴 가능성 커요.

  • 91. 요즘
    '22.8.28 11:23 PM (211.224.xxx.56)

    취직도 안돼고 돼도 박봉이고 비슷한 또래 남자애들도 취직 안돼고 돈없고 그러니 그런 남자 만나 고생하며 사느니 차라리 나이든 아빠벌 남자 만나 돈 펑펑 쓰고 살자 하는 애들 예전보다 더 많을거 같아요. 그만큼 젊은애들 취직안돼고 빈부격차가 예전보다 너무 커졌어요. 예전엔 어느정도 취직도 돼고 빈부격차가 이렇게 크지 않았어요. 그리고 요즘은 인스타등으로 보여주기 자랑하기가 넘치니 그거보고 나도 이렇게 살고 싶다 그 욕망이 큰 애들 충분히 그럴 가능성 커요.

  • 92. ㅡㅡ
    '22.8.28 11:40 PM (125.142.xxx.212)

    많은 게 양극화되어 있고 이런 것도 양극화(?)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어요.

  • 93. 엥??
    '22.8.29 1:03 AM (210.2.xxx.48)

    원글님 본인도 겪었다면....


    원글님 남편이 그런 20대 애랑 바람 피었다는 말인가요???


    딱한 일이지만 본인 겪은 일로


    너무 급하게 일반화 해버리시는 거 같은데요.

  • 94. wgewg
    '22.8.29 2:30 AM (211.104.xxx.135)

    이 글 보고 40~50대 늙은 것들이 행여나 지가 20대녀들에게 인기 많은 줄 착각하고 들이댈까봐 걱정이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착각하지말고 근처에 가지도 마라, 혐오스러운 것들이... (일반 평범한 40대 남까지 비하하는 말은 아님, 저 중에 10~20살 어린 여자 밝히는 징그러운 놈들 가리키는 말임)

  • 95. wgeg
    '22.8.29 2:33 AM (211.104.xxx.135)

    보통 평범한 많은 20대녀들은 10~20살 많은 남을 남자로 안봐, 행여나 말걸고 근처에 올까봐 소름끼쳐하지....
    제발 근처에 가지말라고

    나보다 재산이 100배 많아도 10살 이상 많은 남자는 남자로 안보이고 솔직히 혐오스러움,,

  • 96. ㆍ ㆍㆍㆍ
    '22.8.29 3:07 AM (125.178.xxx.64)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
    여태봤던 82글들중 제일 어이 없네요.
    남편 조심하래 20대녀들한테
    기가...막
    그렇게 자신 없어요?
    이런 글 올라오는게 창피함
    50대 남자가 미친놈 ㄱㅅㄲ지

    그런 머저리 남편을 가진 불안에 떠는...
    불쌍하네요.
    20대 직업여성 아니면 또 극소수의 어린 여자인 아이들 아닌가요.
    뉴스어서나 접한
    부모가 잘못키운..
    정말 창피하다.
    이글 제목 자체가
    저도 40중후반에 딸 아이가 10대 후반입니다.
    이렇게 생각이..
    부도덕한 남편이나 내놓지 마세요.
    본인 흠이고 사회악예요.
    이런 일반화 심히 불편하네요

  • 97.
    '22.8.29 3:47 AM (61.80.xxx.232)

    돈이 있어야 가능하죠

  • 98. 조선족글같음
    '22.8.29 4:47 AM (188.149.xxx.254)

    일관성도 없고,
    자신도 겪었다에서 이분의 친구들과 같이 아저씨미팅을 했다는 글로 읽었습니다.
    조선족들이나 베트남 등지의 여성들이 성관념도 없지요.
    돈이면 다 됨.

    82 고인물 글이 아님요.

  • 99. ㅇㅇㅇ
    '22.8.29 7:02 AM (73.254.xxx.102)

    그런 사람들은 예전에도 있었죠.
    그냥 끼리끼리 노는 거죠.
    누가 뭘 어떻게 조심해야 할까요?

  • 100. . . . .
    '22.8.29 7:44 AM (211.217.xxx.54)

    저고등학교때
    날나리 애들은 인근 관광도시가서 아저씨들이랑 노래방다니며 용돈받고 다녔어요.
    나름 지역명문여고 였는데(비평준화지역) 야자 땡땡이치고 그러고 다녀서 어느날 그아이들 중 한 부모가 학교로 와서 그애들 머리끄댕이 잡고 난리치고 했었어요. 자기애망쳤다고요.


    6학년 요즘 꿈과 관련된 수업 진행하는데 아이들 꿈 발표시키면 영앤리치, 행복한백수, 건물주 이래요. 안타까워요

  • 101. ......
    '22.8.29 8:10 AM (222.234.xxx.41)

    근데 드라마나 영화에서 와이프 둘셋 둔 광경 및 나이차 많이나는 여자들끼리 형님네 하며 지내는거 아직도 나오는데요? 별로 색다를게 있나요???

  • 102.
    '22.8.29 8:10 AM (58.120.xxx.107)

    강간당한 여자 기사 있다고
    여자는 다 강간 당했고 남자는 다 강간범이라고 하는 논리랑 다를바가 없네요.

  • 103. 소설
    '22.8.29 8:23 AM (180.69.xxx.70)

    예전 유럽사회는 더 했죠 . 이런류의 소설도 많았죠.
    나이 많은 돈 많은 남자와 어린 여자와의 조합
    뭘 새삼스럽게

  • 104. ㆍ ㆍㆍㆍ
    '22.8.29 8:59 AM (125.178.xxx.64) - 삭제된댓글

    또 어디 다른 커뮤에서 퍼가겠네요
    할머니들의 불안함
    내지는 왕년에 꼰대들의 자기위안
    아무도 안쳐다봐요
    20대들이
    50대 남자가 말만걸어도 신고해요
    댁의 남편들 몇십억 부자인지
    무슨 회장님들 부인 코스프레 하고 있네
    창피하다.
    집에만 있지말고 밖에도 나가고
    이제 선선해졌어요.
    누가 댁의 남편 쳐다봐요
    웃겨

  • 105. 개저씨
    '22.8.29 9:01 AM (211.36.xxx.157)

    돈많은 개저씨 남자들이, 지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20초 여자 보면,
    지극정성으로 선물. 명품가방 사줌. 계속 엄청 좋은데 데려감.
    맛있는거 사줌
    서서히 진심으로 사랑하는듯 꼬시며.
    찐사랑이라 세뇌.
    자기 관리 엄청, 운동, 헤어 옷관리.
    차는 1억이상. 벤츠 등등
    이렇게 하면.
    그. 개저씨라 부르던 애들도 못이기는 척. 넘어가서
    사귄다 이 말입니다.
    몇개월 만나고 선물받다 개저씨 차임. 길면 1년정도.

    개저씨 다른 여자한테 또 작업검.

    이런 루트.

  • 106.
    '22.8.29 9:24 AM (185.172.xxx.163) - 삭제된댓글

    중국에 얼나이?문화 있다잖아요
    상하이에서 돈많은 남자들이
    돈주면 유부남아저씨랑 연애 ㅇㅋ인 여대생들이랑
    사귀고 한다고.
    한국에서도 돈이 필요하고 또 돈 밝히는 애들이면
    20대 초부터
    그럴 수 있죠.

  • 107.
    '22.8.29 9:32 AM (185.172.xxx.163) - 삭제된댓글

    ㅋㅋ 근데 발정난 돈 많은 아재들이
    아무 20대 여자한테나 선믈 갖다바치고
    그럴 거 같진 않고
    톡톡 튀고 위험감수 할 거 같은 , 아님 백치미
    애들한텐 들이댈 수도 있겠네요.
    순진한 찐따(?) 같은 정말 사회적 도덕 기준에
    충실한 찐평범 순수한
    여자들은 시간낭비다 싶어 찔러보지도 않을듯.

  • 108. ...
    '22.8.29 10:16 AM (180.230.xxx.69)

    4~50대 남자들이 돈이 많나요 집사고 애교육시키면 노후할돈도 없겠구만...
    무슨 20대에게 줄 돈이 있다고...

  • 109. 원글이야기는
    '22.8.29 1:54 PM (188.149.xxx.254)

    중국상황이요. 중국본토 이야기로 들으면 딱 맞아요.
    거기 중국본토녀들은 지조고절조고 다 집어치우고 돈많은 남자 스폰이 최고에요.

  • 110. ㅇㅇㅇ
    '22.8.29 3:08 PM (203.251.xxx.119)

    또 나중에 수 틀리면 성폭행당했다고 거짓말할듯
    그래서 돈 뜯어내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8661 밥이 맛있다는게 이런거구나 알았어요. 13 ..... 2022/10/17 4,418
1398660 수능 봉투모의고사는 2 ㅇㅇ 2022/10/17 928
1398659 날이 추워지긴 했나봐요 1 ㅇㅇ 2022/10/17 1,529
1398658 90년대가 결혼식이 제일 화려하게 했을까요 21 ... 2022/10/17 5,353
1398657 초저 동네엄마… 10 ㅇㅇ 2022/10/17 4,441
1398656 기분 좋아지는 음식? 13 s 2022/10/17 3,050
1398655 죽고싶어요 22 .... 2022/10/17 7,243
1398654 다음 블로그 완전 폐지인가요? 3 .. 2022/10/17 2,567
1398653 장단기 알바 산재 .. 2022/10/17 583
1398652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 어플 서비스가 사라진다면 투자자가 넣었던 2 Mosukr.. 2022/10/17 920
1398651 나주곰탕 스타일 고기는.. 9 고등아이 2022/10/17 1,608
1398650 카톡 선물 환불할때 10% 떼는거 도둑놈들 아닌가요? 7 ... 2022/10/17 1,738
1398649 정준희의 언박싱 ㅡ 권력자들은 왜 사과를 안할까? 3 같이봅시다 .. 2022/10/17 674
1398648 서울 내일 아침 출근길 뭐 입으시나요? 5 9가 2022/10/17 3,567
1398647 법무사 수임료는 보통 얼마하나요? 4 dd 2022/10/17 1,875
1398646 문신이나 여러개의 피어싱을 하는 사람의 심리? 6 궁금 2022/10/17 1,855
1398645 시어머니가 점점 친한척 하는게 부담스러운데요 10 ... 2022/10/17 5,696
1398644 빠른 이신분들, 본인이 몇살이라고 생각하세요? 30 2022/10/17 2,099
1398643 나래비라는말 처음 들으시나요? 21 . . 2022/10/17 4,160
1398642 교사가 제자상대로 성폭행하고 영상물 만들어. 16 00 2022/10/17 4,957
1398641 임대한 집 수납은 어떻게 하시나요? 4 월세집 2022/10/17 1,089
1398640 김범수 경호부대 등장 /// 5 누가 지시한.. 2022/10/17 2,497
1398639 이과라서 경영 마인드가 없는 걸까요.. 5 ㅇㅇ 2022/10/17 993
1398638 자꾸 의도가 어떻다고 확대해석하는 성격은 뭔가요? 7 ... 2022/10/17 1,279
1398637 이거 어르신 되어가는 걸까요? 5 ㅇㅇ 2022/10/17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