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80대 이상 부모님에게 바라는 점 있으세요?

부모 조회수 : 3,189
작성일 : 2022-08-09 09:41:35
늙은 부모에게 더이상 뭘 바란다는 게 어리석은 일이고
바라는대로 바뀌지 않을거라는거 알지만
부디 부모 자식의 연이 다하는 날까지
서로 미워하는 일 없이
좋은 기억만 간직하고 이별할 수 있었으면
지금으로서는 더 바랄게 없네요
IP : 223.62.xxx.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9 9:44 AM (110.70.xxx.71) - 삭제된댓글

    시부모에게 바라는거 있어요
    나도 늙고 애들도 사춘기고 남편은 실직했다 겨우 작은데 들어가서 일하는데
    제발 너희끼리 재밌냐 어쩌냐 하지말고
    지들끼리 맛있는거먹나보다 재미나게놀러다니나보다 욕하지말고 어른답게 하시기를 바라는데
    어렵겠죠..
    뇌가 이미 노화되고 있으니..

  • 2. ...
    '22.8.9 9:46 AM (110.70.xxx.71) - 삭제된댓글

    나는 늘 다짐해요
    늙어서 추해지지말아야지

  • 3. ******
    '22.8.9 9:46 AM (222.112.xxx.220)

    92세, 89세 두 분.
    그 두분은 앞으로 본인들 날이 지금보다 더 나아져야 한다고 우기는 중.
    그러던가 말던가 저는 포기했어요.
    제 삶도 버거운 판에

  • 4. ...
    '22.8.9 9:48 AM (110.70.xxx.71) - 삭제된댓글

    헉 윗님도 답답하시겠다..

  • 5.
    '22.8.9 9:48 AM (223.62.xxx.142)

    추하게 늙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사람 마음대로 안되니 슬픈거죠

  • 6. 100세
    '22.8.9 9:48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끔찍하네요....

  • 7. ...
    '22.8.9 9:50 AM (110.70.xxx.71) - 삭제된댓글

    제생각엔 뇌가 노화로 기능이 상실되는거 같아요
    저도 50대인데 아니 어디서 튀어나오는거죠
    타인이 싫은 마음이요
    젊어서 사람은 이해하고 좋아하던 마음이 변해요
    기억도 잘안나고
    그러니 80대의 뇌는 제기능을 못한다고 나름대로 이해하고 있어요

  • 8. ...
    '22.8.9 9:57 AM (175.115.xxx.148)

    80대쯤 됐으면 주도권 잡고 자식들 휘두르지말고 그냥 푸근하고 인자한 어르신으로 계시면 좋겠어요

  • 9. 제발
    '22.8.9 10:00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두분 사이만 좋았으면 합니다.
    아니면 차라리 이혼을 하시던가...

  • 10. 그게
    '22.8.9 10:01 AM (116.122.xxx.232)

    노화가 전두엽부터 된대요.
    사람을 성숙하고 철 들게 하는 뇌..
    그래서 종교나 명상등 부단한 노력으로
    나를 단련하는 사람이 아니면
    팔십 넘으면 아이처럼 내 중심이 된다는 거
    죽음이 당연한 이치인데 나이 들 수록 더 받아들이기 힘들어하고
    노욕이 생긴다고 하니
    참 노화와 죽음을 잘 맞이 하는게 생각보다 훨씬
    어려운 일입니다.

  • 11. 100세 바라
    '22.8.9 10:06 AM (112.167.xxx.92)

    보던 노인네 죽을때까지 지 밖에 모르고 갖은 패악을 부리고 갑디다 아주 진저리가 나다 못해 학을 떼게 만듦ㅉ 물론 차별한 자식에게만 그랬다는거ㅉ 그리 오래 발악발악 살면서도 차별을 놓지 않더구만ㅉ 어이없는 노인네ㅉ

  • 12. 말조심
    '22.8.9 10:19 AM (221.147.xxx.176)

    자식이 많을수록 그 부모는 말조심해야 된다는 걸 느낍니다.
    첫째에게 들은 이야기에 여러 가지 섞어서(감정, 상황, 과장)둘째, 셋째에게 이야기하다 다시 첫째 귀에 들어오면 감정상하는 일 많죠.

  • 13.
    '22.8.9 10:24 AM (14.44.xxx.60) - 삭제된댓글

    80넘었으니 이제는 제발 남의 자식이랑 온갖 것을 비교하며
    부러워하지 말았으면

  • 14. 저는
    '22.8.9 10:36 AM (211.245.xxx.178)

    제발 자식들 말 좀 들었으면 바랍니다..ㅠㅠ
    친정엄마는 그래도 이제 자식들 말 듣는 시늉이라도 하는데 아버지는 진짜...
    징글징글하게 자식들 말 안들어요..

  • 15. ㅇㅇㅋ
    '22.8.9 11:03 AM (187.190.xxx.255)

    나이든다고 사람이 바뀌진 않더군요. 인간은 안변하는거같아요. 아직도 일벌리고 자식들 힘들게 해요. 자라면서 해준건 없으면서 바라는건 많고. 전 그분들 보며 저는 늙어 자식에게 저러지말아야지 합니다.

  • 16. 편안한 마음
    '22.8.9 11:04 AM (210.100.xxx.74)

    성내지않고 뭐든 고맙게 생각하고 마음 편히 계시면 좋겠지만 몸상태가 약해지니 짜증도 늘고 힘드네요.

  • 17. 오잉?
    '22.8.9 11:50 AM (121.173.xxx.149)

    이제 그만 좀 갔으면 하는거요

  • 18. ...
    '22.8.9 12:04 PM (58.140.xxx.63) - 삭제된댓글

    인간은 잘 안변하는거 같아요
    본능은 더 심해지고요

  • 19. 이대로
    '22.8.9 12:30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건강 유지 하시는거.
    현재 도우미 도움받아 혼자 사시는데 요양병원 안 가시고 이대로 백세까지 사시다 편안하게 돌아가셨으면 좋겠어요.

  • 20.
    '22.8.9 8:41 PM (121.167.xxx.120)

    오래 오래 화장실 출입 혼자 힘으로 마셨으면 좋겠어요
    화장실 출입 못하면 기저귀 사용해야 하고
    집에서 모시지 못하면 요양원 가야 하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3011 굥 아직도 출근 전이에요? 9 굥혐 2022/08/09 3,062
1363010 지금이 2022 대한민국이 맞는지 11 누구냐 2022/08/09 2,514
1363009 대통령이란 4 .. 2022/08/09 961
1363008 운동하러 가야할까요?? 8 헬스 2022/08/09 2,077
1363007 둔촌주공 조합원 입주권 22억→16억 '뚝' 12 ㅇㅇ 2022/08/09 4,820
1363006 주민 피해 생각하는 사람이 교통통제하고 놀러다녀요? 3 .. 2022/08/09 1,254
1363005 강남역 인근 피해 입은 분들은 오세이돈에게 소송해야 함. 5 ***** 2022/08/09 1,575
1363004 전여옥, "대통령님 화이팅" 이게 진짜 여론 48 .. 2022/08/09 4,688
1363003 대체 왜 이러죠? 11 2022/08/09 2,497
1363002 미친 정부, 필요없는 나라 땅 민간에 매각한대요 16 .. 2022/08/09 2,259
1363001 서울 80년만에 폭우인데 집에서 전화로 지시하는 인간 17 2022/08/09 4,342
1363000 30대딸인데요 여행가자고하면 부모님이 어떠실까요 18 아아 2022/08/09 3,861
1362999 중종땅이 있다는데... 8 ㅇㅇ 2022/08/09 1,855
1362998 강남쪽인데 다시 비오기시작하는데요. 5 .. 2022/08/09 2,680
1362997 올리비아뉴튼존 사망했네요 30 2022/08/09 7,729
1362996 사기꾼..밴드에서 숙박권 중계로 영업... 세금신고 4 .. 2022/08/09 934
1362995 고속터미널 역 인근 사시는 분들, 지금 어떤가요? 4 2022/08/09 2,726
1362994 오세훈 지금 어리둥절하겠네요. 30 ........ 2022/08/09 9,183
1362993 판교에 있는 회사에 아직도 도착 못하고 있어요ㅠ 11 재난 2022/08/09 4,721
1362992 80대 이상 부모님에게 바라는 점 있으세요? 11 부모 2022/08/09 3,189
1362991 투인원 에어컨과 세탁기와 건조기 세트 추천 부탁드려요 2 부탁드립니다.. 2022/08/09 631
1362990 밤새 젖은 운동화 3켤레 선풍기2대로 말렸네요 12 ㄹㄹ 2022/08/09 2,076
1362989 출근 언제하나 봅시다. 13 ........ 2022/08/09 2,560
1362988 솔빛 신협 4.0%네요 ㅇㅇ 2022/08/09 1,021
1362987 친정엄마 대장암인데 수술 해야하나요? 14 소나기 2022/08/09 3,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