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살..
사회적으로 안정된 직장에서 별 문제없이 정년퇴직,
부부가 평생 건강하게 살았고 ,
자식들 다 좋은대학 직장 결혼해서 평탄하게 잘살고,
차곡차곡 재산모아 부도 일구었고..
제가 보기엔 복많은 삶이다 싶은데..
철학원에서 사주와 이름이 하나도 좋은게 없다 고 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0 이면 인생 평가할수 있는 나이 아닌가요?
질문 조회수 : 1,998
작성일 : 2022-08-05 07:25:10
IP : 175.208.xxx.1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22.8.5 7:33 AM (222.109.xxx.155)대부분은 사는데 풍파가 있는 사람들이 찾아가니까
선수 치는거죠
하여튼 그 철학원은 엉터리네요2. 하급
'22.8.5 7:43 AM (223.38.xxx.20)철학원이죠.
제가 가는 곳은
사주보다 관상 그보다는 노력과 의지라고 하는데요.3. 보통
'22.8.5 7:58 AM (203.243.xxx.56) - 삭제된댓글걱정거리가 없으면
철학관이나 점집을 찾지 않죠.
사는게 평탄한 80대가 굳이 왜 사주를 보고 이름풀이를 해본건가요?4. ...
'22.8.5 8:02 AM (1.237.xxx.156)나이80이 되어서 철학원에서의 평가가 그리
중요합니까?5. 사주는 엉터리
'22.8.5 8:19 AM (58.236.xxx.172) - 삭제된댓글좋은사주라고 극찬한사람
돈욕심 하나도 없고 평생 좋은일도 하나없고
주위가 진흙밭인데 해맑고 편안해요
평생 1+1=2만하면서 편안하게 살고있어요
이런게 좋은사주라면 하나도 안하고 싶네요
김희선사주가 안좋다고 사주쟁이가 말하던데
일반인이보기엔 그렇지안잖아요6. dlfjs
'22.8.5 10:45 AM (180.69.xxx.74)내가 잘 사는데 뭐하러 물어봐요
7. 궁금
'22.8.5 11:53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본인도 만족스럽고
주변에서봐도 성공한삶으로 보이는데
80세란 나이에 철학관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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