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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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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블로거로 인지도 높이고 물건파는거

블로거 조회수 : 3,944
작성일 : 2022-08-04 22:01:51
여기서 알게된 살림 잘하고 음식 정성스럽게 하던 그릇 어마어마 인형어마어마 하게 수집하던 모 블로거
젊은 여자분이 손끝이 야무지고 살림도 너무 잘하고 음식도 기막히게 잘해서 너무 호감이였어요

신혼인데도 명절때 혼자 밤새워 음식 차려내는거 사진이나 과정보고 와~남편 진짜 사랑하나 보다
시어머님이랑 친척분들 명절음식을 혼자 준비하는데 끝내주게 차리고 그걸 다 싸주고 ..암튼 살림도 너무 깔끔하게 손끝야무지게 잘해서 자주 살림 이랑 음식 주방 살림 정리팁 얻으려 블로그에 자주 방문을 했었어요
본인은 협찬 절대 안받고 나중에 식당 오픈하는게 꿈인지라
그릇들 모으고 있는거란 이야기 들었을때 저분이 운영하는 식당 깨끗 청결 맛보장은 되겠다 신뢰 가더라구요
친정어머님이 농사짓는 배추 김장철에 절임배추로 팔았는데
그과정도 다 오픈해서 한번 주문해봤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신뢰갔었죠

그러다 집에서 요리수업 진행하다 요리수업하는 사무실공간 따로 내고 식당도 오픈하고 음식 파는 온라인몰도 오픈하고..ㅠㅠ 크게 사업하면서 음식뿐 아니라 침구나 물건 양념류도 판매했는데 가격이 꽤 비싸요
마스크 걸이? 마스크 옆에 길게 늘어뜨리는거 있잖아요
그것도 판매했는데 가격이 ㅜㅜ

그러다 결정적으로 사는집 가구 벼룩한다고 내놨는데 10년도 더 된 중고 가구를 비싸게 구매했었다는 이유로 많이 비싸게 내놨더라구요
쓰던 침대 헤드를 100만원인가 200인가? 암튼

음..내가 사람을 잘못본건가 싶었어요
이것저것 공구를 많이 하고 음식도 팔던데 배송료도 너무 비싸고..코로나로 모여서 하는 요리수업진행이 어려워 공구진행 많이 하는것 같던데 요리수업도 한번 가보려고 알아보니 가격이 후덜덜 하더라구요

역시나 안그랬던 사람도 블로그로 이웃 만들고 공구로 돈 모으면 초심처럼은 안되나봐요
판매하는 음식 주문해 먹어봤는데 배송료비싸게 물고 가격대비 양도 적고 그가격에 굳이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늘 이웃 끊었는데 개그맨 이휘재부인이나 프리지아 보더라도 인친들이나 이웃 맺고 인터넷으로 돈 벌이 하는거
일반인이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가봅니다

예전 쌍둥이맘 평범했던 여자분 요리 블로거
유명해지니 이젠 전문사진사 까지 두고 블로거 관리하면서 공구로 돈 아직도 엄청나게 버는것 같던데
절대 안변할줄 알았던분이 점점 돈벌이에만 눈이 먼것 같아
다 그렇구나 싶어요

IP : 112.154.xxx.3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
    '22.8.4 10:06 PM (211.206.xxx.204)

    역시나 안그랬던 사람도 블로그로 이웃 만들고 공구로 돈 모으면 초심처럼은 안되나봐요

    ㄴ 안그랬던 사람이 아니라
    안그런'척' 했던 사람이죠.
    그 귀찮은 블로그를 왜 하나요?
    목적이 있으니까 귀찮아도 블로그 운영하는거죠.

  • 2. ...
    '22.8.4 10:11 PM (175.113.xxx.176)

    처음부터 그걸 생각하고 블로그 한거죠 .솔직히 원글님도 블로그에글올리고 사진찍고 하는거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그것도 보통일 아니잖아요 ... 진짜 윗님의견처럼 안그랬던 사람이 아니라 안그런 척 했던거죠 .

  • 3.
    '22.8.4 10:14 PM (112.154.xxx.39)

    제가 너무 순진하게 생각했나봐요
    블로그 사진 살림솜씨 음식조리과정등등 감탄하면서 봤었고 자신은 협찬같은거 일체 안받는다고 하고 협찬 하나 없이 몇년을 블로그 정성들여 글올려서 대단하다 했었어요
    안그런척 ...지금 모습보니 안그런척이 맞네요

  • 4. .......
    '22.8.4 10:20 PM (116.238.xxx.216)

    에너지가 보통이 아니다 싶어서 저도 자주 봤었어요.
    그것도 벌써 몇 년 전 일이고 쓰던 가구 팔고 쿠킹 클래스 할때 이웃에서 삭제했어요.
    아직도 사업은 계속 하고 있나보군요

  • 5. 아휴
    '22.8.4 10:20 PM (221.153.xxx.233)

    요즘엔 그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블로그며 인스타 보고 싶지가 않더라구요. 호구처럼 홀린 듯 주문하는 저도 바보같고.
    실리콘으로 유명한 모 블로거도 딸 호주로 유학보내고 가수 출신 누구는 가족이 다 하와이에서 한달 살고.
    가서도 계속 물건 올리고 사람들은 주문하고.

    제 친구랑 둘이 하는 말이 우리가 그들 비행기표 주먹만큼 보탠거다. 하면서 씁쓸해 해요.

  • 6. 누굴까요
    '22.8.4 10:20 PM (119.69.xxx.167)

    구경가고싶네요ㅎㅎ

  • 7. ...
    '22.8.4 10:30 PM (211.197.xxx.205) - 삭제된댓글

    그런 물건 절대 안삽니다...
    왜 물건 까지 팔아 줘야 하는지...

  • 8.
    '22.8.4 10:36 PM (182.227.xxx.251) - 삭제된댓글

    딸이랑 남편 호주 보낸 블로거는
    아 이제 블로그 안하고 인스타만 하니까 인플루언서 라고 해야 하나요?
    딸 보내고 허전하다고 방콕 여행 다녀오던데
    묵었던 호텔 가격 알아보고 깜짝 놀랐어요.
    엄청 비싼 곳이던데요.
    식당도 다 고급 식당에 골프를 여러날 치고
    돈을 참 잘 쓰는구나
    그 돈이 공구로 다 번걸텐데 대단 하다 싶었어요.

  • 9. 마요
    '22.8.4 10:36 PM (220.121.xxx.190)

    그냥 씁씁해 하지 마시고, 시절 인연이라고 생각하시고 잊으세요.
    원글님이 재미있게 봤던 컨텐츠 제작자인데, 이제 그 컨텐츠가
    내가 생각한 스타일이 아니면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시면 돼요.
    그동안 재미있게 봤음됐다. 시즌종료라는 마음으로

  • 10. 하*사
    '22.8.4 10:37 PM (116.36.xxx.100)

    님 말하시는 건가요?
    오랜만에 들어가니 죄다 공구네요 ㅠㅠ
    다들 블로그 하다 인기좀 얻음 공구 하느라 정신 없네요 ㅠㅠ

  • 11. 속아서
    '22.8.4 10:42 PM (112.154.xxx.39)

    몇년을 대단하다 감탄하며 부러워 하며 댓글도 달아주고
    절임배추 문제 있어서 시끄러웠을때도 편들어 주고 그랬는데 몇년전부터 너무 심하게 장사 돈벌이에만 신경쓰는것 같아서 속은것 같은 느낌입니다
    명절때 그 음식상 보면서 감탄하며 몇개는 따라도 해봤거든요 지금 이상하리만큼 예전집에선 전혀 안살고 있는듯하고 남편언급도 전혀 없고 강아지만 간혹 사진 올리고
    명절 휴일에도 혼자? 인듯한 느낌?
    그래서 돈벌이에 더 욕심내는건가? 손절했지만 원래 그런사람을 아닌척에 속아 넘어갔다는게..기분이 좀 그래요
    뭐든 가식적으로 보여지고...진작 끊었어야 했는데

  • 12. 그런데
    '22.8.4 10:58 PM (182.227.xxx.251)

    원글님 말한 그 블로거는 취향을 엄청 탈것 같은데요.
    너무 화려해서 제 타입은 아니네요.
    살림은 잘했는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레이스 치렁치렁하고 화려하게 꾸미는거 좋아 하나봐요.
    전 심플한게 취향이라
    역시 사람들 취향은 제각각 이구나 하고 생각 하게 되네요

  • 13.
    '22.8.4 11:06 PM (124.54.xxx.97)

    첫댓글 공감요~ 귀찮은데 글하나 쓰는것도요

  • 14. 모두모두
    '22.8.5 7:49 AM (118.235.xxx.54)

    오래전부터 관행처럼 그들의 루틴을 알기 때문에 좋은 시선으로 봐지진 않더라구요. 우리 키톡을 통해서도 여러명 나왔쟎아요.
    그래도 부지런한 건 인정!!

  • 15. ...
    '22.9.3 8:53 AM (125.178.xxx.184)

    원글이는 세상을 너무 아름답게 보시네요. 애초에 그런 목적으로 빌드업한건데 문제있을때 편들어줬다는걸 보면 시녀노릇도 은근 한거 같은데. 원글이같은 사람들 덕에 돈벌고 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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