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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제가 진상인걸까요?

음. 조회수 : 5,778
작성일 : 2022-08-04 15:13:09
얼마전 여기에도 글쓴적 있어요.
검진위해 채혈후 그 부위의 멍이 8일넘게 가고 그 부위주변으로 저리고 시리고 오른쪽 팔이 불편하다고.
팔 접히는 부분에서 채혈했고 평소 혈관 잘보여서 그간 채혈할때 이런적 처음입니다.
검사지 받으러갈때 얘기했고 그전에도 전화로 문의한번.좀 지나면 나아진다길래 기다리는데도 쭉 불편하고 2리터 생수병하나 들기도 버겁고 오른쪽으로 핸폰보는데 부담스러울정도 불편함이.지속되어 20일정도 지나고 불안한 마음에 또 전화했어요.
아직도 불편한데 언제까지 이러는거냐고..병원으로 한번 내원하라더군요
하필 동네가 아니라 시간들여서 갔어요.
갔더니 우선 진료실앞에서 대기하라하고 진료를 보았습니다.
의사도 인지하고 있더라구요.전에 검사지받을때 얘기들었다고.
그러면서 이런경우가 좀 있눈데 시간지나면 없어진다며 근육이완제.좀 드시면 낫다면서 처방해주더라구요.이런저런 검사해도 원인찾기 힘들다고 좀 드시면 낫다길래 마음이라도 좀 편해져서 처방전 받는데 수납처애서 진료비청구를 하더라구요.

순간 저는 이해가 안가더라구요.분명 자기네도 채혈후 멍들고 부은사진도 봤고 검사지받을때도 멍든상태 봐놓고 불편함은 제 몫인데 사과까지는 안하더라도 이럴수있다고 어느정도 시인해놓고 진료비 청구라니요.
제가 얘기했더니 의사에게 말해보겠다네요.까짓 얼마안하는거 내면 되는데 기분이 나뿌더라구요 여튼 그냥 가라해서 나왔눈데 왜 이리 기분이 더러운지요
어젯밤에도 계속 그 부분둘레로 저리고 시리면서 불편하니 화가나고 제가 글올렸을때 어떤분은 종합병원에서 다른과로 다 진료보게하고 진료비는 당연 다 무료였다는걸 봐서 그런지 제가 병원에서 진상으로 남는걸까요?
IP : 211.234.xxx.17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4 3:17 PM (112.147.xxx.62)

    진료는 받았으니 진료비는 내세요
    그래야 문제생겼을때 당당할수 있을거 같아요

    이 기사보니 채혈도 무섭더라구요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1122500090

  • 2. ..
    '22.8.4 3:18 PM (124.5.xxx.85)

    이런경우 또 진료비 나오는지
    물어봐야겠네요 미리
    병원시스템에대해. 모르니 뭐라못하겠으나
    진상이아니라 불편해서 신경쓰여 그시간과 노력들여 간건데 진상이라고 느낄사람이 누가 있겠어요

  • 3. ...
    '22.8.4 3:22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병원이 양아치인데요. 사과받으러 간거지 진료받으러 간거 아닌데...
    진료비 받아먹으려고 사람 부른거 아닌가 싶기도.
    이럴 거 같으면 팔 안다치게 하는 정상적인 병원 가서 돈내지 왜 내 팔 다치게 한 병원에 또 내나요. 이럴줄 알았으면 안갔죠...
    진료비 청구할 거면 사과라도 하든지
    일단은 돈은 내시고 두번 다시 가지 마세요

  • 4. ...
    '22.8.4 3:23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아 이미 나오셨군요. 다행이에요. 어쨌든 이런 병원은 거르세요
    환자 돈으로만 보는 병원은 실력도 없더라구요

  • 5. 첫댓님
    '22.8.4 3:25 PM (1.234.xxx.14)

    링크기사보니 더 무서워요.흑
    저는 일부러 더 진료비에 대해 생각한게 분명 병원츠4 과실이라 생각했거든요.
    그러니 진료비를 내면 혹여나 만에 하나 추후 문제시에 대한 대비라고 생각했구요진료비 4천원정도지만 병원측은 공단에 청구해서 2만얼마는 청구하겠구나싶고 사과한번 안하는 태도에 대해 기분도 나쁘고..쓰더보니 갈수록 진상스멜이ㅠㅠ

  • 6.
    '22.8.4 3:26 PM (1.236.xxx.36) - 삭제된댓글

    진료비를 무료로 하는건 안될거에요
    병원입장에서 돈을 안받는다는건 내 잘못을 인정하는게
    되거든요!
    나중에 문제될때 무료진료가 더 문제가 됩니다

  • 7. 윗님
    '22.8.4 3:28 PM (1.234.xxx.14)

    그래서 제가 진료비에 대해 민감했던거예요.
    병원과실임을 인정시키려구요.

  • 8.
    '22.8.4 3:32 PM (124.54.xxx.37)

    저도 멍들고 손을 쓸수없을 지경이어서 다시가서 약받고 치료받고 진료비 청구하길래 이거 얼마안하는거라 내도 그만이지만 여기서 잘못한건데 이걸 청구하는게 말이 되냐 항의했어요.그랬더니 진료비 안받던데요? 저도 계속 가야하는 병원에 진상으로 보일까 싶었지만 그래도 어쨌거나 그들잘못이라면 진료비 청구는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뭐 어찌되었든 2주 지나니 다 낫긴했어요.혈관을 잘못건드리면 그렇다하더이다.암튼 손붓고 시꺼멓게 멍들고 힘도 안들어가고ㅠ 정말 놀랬어요..

  • 9. 윗님
    '22.8.4 3:37 PM (1.234.xxx.14)

    지금은 괜찮으세요?
    저는 아주 아판것보다 그 불편하게 거슬리는 힘안둘어가고 저리고 그런것때문이 마음도 불편하구요.
    저도 안내긴했는데 기분이 더러워져서요.
    새로 오픈한 병원이라 크고 깨끗하던데 첨부터 영업을 잘못하는듯요.

  • 10. 아마
    '22.8.4 3:54 PM (14.32.xxx.215)

    기록지에 진상이라 적었을거에요

  • 11.
    '22.8.4 3:56 PM (124.54.xxx.37)

    괜찮아요.길면 2주정도 걸릴거라하더니 열흘정도 지나니 멍 남은거 말고는 아프거나 힘못주는거 다 괜찮아졌어요.2주지나고는 시커먼것도 다 사라졌구요.진료비 내면 억울하죠ㅠ

  • 12.
    '22.8.4 3:57 PM (124.54.xxx.37)

    뭐가 진상이에요.지들이 아프게해놓고 그걸 치료하러 다시 가야하는 환자에게 진료비청구한 저들이 진상이죠.

  • 13. ..
    '22.8.4 4:02 PM (124.5.xxx.85)

    그래도 시간이.지나면 나이진다니 다행이네요

  • 14. 에효
    '22.8.4 4:02 PM (223.39.xxx.230)

    에효
    죽을병도 아니고 장애가 된것도 아니고
    좀 불편한것 뿐인데
    그렇게까지 하셔야돼요?
    님도 완벽한거 아니잖아요
    서비스직 진짜 힘들어요

  • 15.
    '22.8.4 4:03 PM (116.33.xxx.19)

    기사보니 무섭네요
    진료비가 중요한게 아니라 다른병원가서 팔 상태 확인하세요….

  • 16. ...
    '22.8.4 4:03 PM (112.220.xxx.98)

    하루이틀도 아니고
    20일넘게 그런거면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생수통 하나 못들정도인데??
    이게 왜 진상인가요???
    원글님 다른병원가서 진료받아보세요
    그리고 채혈한병원 진료비 다 청구하세요

  • 17.
    '22.8.4 4:24 PM (124.54.xxx.37)

    서비스직일하시는분..남 아프게 하고 일상을 못하게 했는데 위자료를 청구한것도 아니고 다시가서 그부분만 진료비안내는것까지 억울하세요? 저 아플때 집에서 밥도 못해먹고 다 배달시키고 집에서 설거지도 못해서 일회용품 다 사다썼어요. 이런저런 비용청구 안한것만으로도 고맙다할순 없나요? 누구나 실수는 할수있지만 실수에따른 책임은 져야죠.

  • 18. 서비스직이라니
    '22.8.4 5:01 PM (27.230.xxx.218)

    의료직이죠

  • 19. 나루
    '22.8.4 5:05 PM (122.45.xxx.224)

    윗님, 병원은 의료서비스직으로 분류됩니다.
    서비스와 전문적인 부분을 동시에 하는데서 오는 어려움이
    병원에는 항상있습니다.
    그리고 원글님이 진상으로 보긴 어렵죠.
    누구나 의아함을 품을수 있고 문의할 수 있는 상황인깐요
    검사지에 진상이라 썼다는 댓글 있는더....그분 간호조무사신가요?
    항상 환자분들을 그런 식으로 대하시나요??? 어이가 없네요.

    괜찮습니다. 거기에 신경쓰지 마시고 약 드시고 회복하세요.

    약값도 아까울듯 하네요.

  • 20. 어머
    '22.8.4 5:07 PM (222.237.xxx.83)

    좀 불편한것뿐이라니 남의 아픔이라고 말심하게하시네요
    본인이였다면 똑같이 할거면서....

  • 21. 저위에
    '22.8.4 5:15 PM (211.234.xxx.217)

    죽을병도 장애도 아닌데라는분.
    님은 죽울병걸리고 장애가 생겨야 병원가시는 분이신가봐요.그리 퍽퍽하게 사시는분이라 안쓰럽네요.

  • 22. 이게
    '22.8.4 5:17 PM (211.234.xxx.217)

    불안한 마음이 커요.정말 기분나쁘게 하는 그 불편함.
    어떤걸 건드렸길래 20일 넘도록 저리고 가끔 어깨쪽으로까지 쑤시는지..장기간이거나 계속 아플경우에 대한 변수등 심리적으로도 불안하구요.

  • 23. 당연히
    '22.8.4 5:19 PM (211.234.xxx.217)

    약값도 3500원뿐이지만 아깝고 약 먹으면 졸린현상이며 약 챙겨먹어야하는 번거로움까지 채혈을 어설픈 초보에게 시킨건지 일어날수있는 사고라하지만 더운날 짜증은 나네요.

  • 24. ....
    '22.8.4 6:36 PM (61.79.xxx.23)

    이건 당연히 안받아야죠
    병원이 진상이네

  • 25. ..
    '22.8.4 7:37 PM (175.223.xxx.42) - 삭제된댓글

    ㅎㅎ 머리카락 나온 음식도 칼같이 음식값 다 받던데요
    불량식품이나 부실공사 같이, 의도자체가 불순 한건 문제가 되지만
    오히려 병원일은 선의 였으나 의도치 않게 생긴 불상사이니, 진료비 내는거 아닌가요?

    병원진상 아닌거 같아요

  • 26. ??
    '22.8.4 8:17 PM (122.45.xxx.224)

    머리카락 나온 후 계산대 갔더니 안받던데요???

  • 27. 식당과는
    '22.8.4 10:08 PM (1.234.xxx.14)

    비교할게 아닌듯요.
    식당마다 마인드이지만 보통 만원대이하 식당에서의 식사는 도중 이물질.머리카락 조용히 표시해도 단 한번도 돈안받는 경우 없었고 심지어 제법 유명 고기집도 다시 고기식사후 냉면에 머리카락내지는 철수세미 가락도 그저 다시 갖다주면 선방한 정도.

    밖에서 외식..그려려니 합니다만 이건 몸에 뭔가 문제가 생긴닷 하니 여간 심란한게 아니더라구요.
    당장 팔 못쓰고 하는건 아니지만 그 불편함에 따른 불안감
    .건강염려증 1도 없는 사람인데 병원에 대한 원망이 안생기지 않더라구요.적어도 환자대면하는 의료인은 간호조무사이던 간호사던 임상병리사던 충분한 실숩후에 대응해야지요.진료비 낸 환자에게 실습대상이 되면 안되지 않을까요?

  • 28. ..
    '22.8.4 10:34 PM (110.70.xxx.115) - 삭제된댓글

    불량식품이나 부실공사 같이, 의도자체가 불순 한건 문제가 되지만
    오히려 병원일은 선의 였으나 의도치 않게 생긴 불상사이니, 진료비 내는거 아닌가요?
    22

  • 29. 이상한..
    '22.8.5 12:41 AM (1.234.xxx.14)

    제가 병원에 대한 글을 썼지만 불량삭품.부실공사는 판이 커지네요.그건 개인이 상대할 사안이 아닌듯하고 이건 분명 개인이 진료본후에 대한 추후 책임져야할 일인거죠.
    왜 의료쪽에는 좀더 관대한지 모르겠네요.
    선의??무료봉사 아니고 저는 국가건강검진이 아닌 적절한 비용을 낸 검진었습니다.불상사??정당한 비용을 지불한 손님인격이죠..의도하지는 않았겠으나 미숙련인 조무사던 간호사던 손님에게 20일넘게 건강에 관련된 피해를 입혔다면 조금이라도 도의적 책임감을 느껴야하는게 마땅할진데 사과한번 없이 막말로 as차원부분에 비용을 청구하는건 어불성설인데요.
    의료쪽에는 많이들 관대하시네요.
    댓글상대하다보니 전투력 상승인건지.좀더 명확한 생각이.잡히네요.
    과연 댓글로 관대하신분들 정작 자신몸이 불편한 상황되도 관대하실지 의문이 드네요.선의로 병원진료를 봐줬다니 봉사활동중에 생긴일인줄 저도 착각이 드네요.

  • 30. ove
    '22.8.5 8:56 AM (220.94.xxx.14)

    진상맞구먼

    일부러 그런게 아닌데
    꼭 그렇게 돈돈 에효
    진료비는 내야하는거에요

  • 31. 네.윗님
    '22.8.6 1:16 AM (1.234.xxx.14)

    일부러 안그러면 님 반드시 같은일이나 일부러 안그런 부당함 당하고 쿨하게 님 돈돈 지불하시며 사시길 바랄께요.
    님같이 교양있게 돈돈안거리는 세상 좋잖아요.
    정말 멋지게 돈돈 가리지않고 사시길 바래요
    꼭요
    익명 댓글이라도 약속은 지키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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