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어학원 강사를 하다 늦은 시간대 자신이 없어
노는 것보다 가르치는 것이 재밌어서 초등 맡아서 강사를 했었던 적이 있어요.
그때 초등 아이들이랑 이야기도 많이 하고 혼자 뭔가 교육자로서 가르쳐주고
싶은 것들이 많아서 애를 많이 썼던 적이 있는데요.(오지랖이 풍부했던 .... =.=;;;)
그때 저 역시 아파트 평수 아버지 차 가지고 이야기 하는것에 충격받아서
참 많이 이야기해서 바꾸려고 노력했었는데요.
님들이 생각하는 것 만큼
영악하거나 나빠서 그런 소리를 하는 게 아니예요
그게 상처라는 것을 이해를 못해요.
그리고 막상 그런 이야기 들은 아이도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요.
나중에 커서 상처가 되기도 하겠지만...
그래서 아이들이구나 싶더라고요.
그러고도 서로 있는집 없는 집 애들 끼리 더 잘 사귀고 오히려 없는 집 애들이
더 당당하기도 하고 그래요. 성적 따라 성격따라 틀려요.
그게 상처라는 것을 이해를 못해요.
사실이라서 사실을 말했다고 당당하게 이야기해요
그냥 집은 정말 그냥 사실팩트 체크 정도고 초등 아이들에게의 좌우 되는 모든 것은
중 고등학생들 보다 성적에 대한 영향력 젤 커요.
좀 더 나중에 나이를 먹고 공부를 하게 되어
그것이 얼마나 오만한 말이었는지를
스스로 깨달으면 이불킥 하는 때가 오기도 하겠지만
요즘 대학생들 말하는 것보니 아직도 정신연령이 어리더라고요.
전세계에서 철학을 가르치는데 우리나라만 윤리라는 이상한 과목으로
대체를 하고 가르치지 않다 보니 이런 현상들이 나타나는가 싶기도 하고요.
다른 사람들 하고 배려하고 안하는 것을 열심히 가르치는 집 아이들은 중고등학생때 순탄해져요.
일단 이렇게 말 함부로 하는 애들이 중고등학교에서 친구들하고 트러블은 많이 생겨요.
중고등학교 때는 정말 작은 사소한 한 두 개로도 절교하고 그러더라고요.
논란이 되는 만큼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되고
아이들에게 생각하기와 배려하기를 좀 더 가르쳤으면 하며 전직 학원 강사였던 사람으로 한자 적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