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펠로시 근황(성당 다니는 분들 필독)
크게작게
문윤홍 대기자 2022-06-03
낙태권 지지 적극 표명해온 낸시 펠로시 의장에게 기존 입장 공개 부인과 회개 촉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함께 가톨릭 신자로 알려진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낙태를 지지한다는 이유로 영성체에 참여할 수 없게 됐다. 가톨릭의 핵심 의식인 영성체는 인류의 구원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가 흘린 피와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신자들이 성직자의 축복을 받은 빵과 포도주를 먹는 것을 가리킨다.
5월20일(현지시간) AFP는 살바토레 코르딜레오네 샌프란시스코 대주교가 펠로시 의장에게 공개서한을 보내 “낙태가 정당하다는 신념에 대해 공개적으로 부인하고, 고해성사에서 그 중대한 죄를 고백하고 용서받을 때까지, 당신은 영성체에 참여할 수 없다”고 보도했다.
1. 이법안하나로
'22.8.3 8:34 AM (172.58.xxx.144)낸시펠로시를 단정하지 마세요.
한국 위안부 문제에 대해 아베에게 사과하라 대놓고 말한 여성의원이고
천안문 사태 때 직접 중국에 가 성명문도 발표했으며
트럼프가 없애려던 오바마 케어도 막아내고 서민정책 막아낸 점은 높이 사야합니다.
물론, 대법에서 낙태불법 합번 때 뒤집은 것도 포함해서요.
코로나 때 미용실가서 마스크도 안하고 남편 등 스캔들은 있지만 존경받을 여성 정치은 맞다 봅니다.
이번 대만 방문도 전 높이 삽니다..물론 미국의 이익 때문이지만.2. 종교 이념과
'22.8.3 8:37 AM (125.137.xxx.77)합치하지 않으면 나쁜 사람인가요?
3. ..
'22.8.3 8:43 AM (49.179.xxx.28)종교가 왜 정치에 끼어들어 사람들의 삶을 간섭하려고 하나요?
이슬람 국가들처럼 되고 싶은건가요?4. 원글은
'22.8.3 8:45 AM (121.190.xxx.146)원글은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이랑 신정일치로 통치하는 이슬람 국가들 비난하지 말아야 할 듯.
지금 사고하는 게 그들이랑 같음5. 대주교가
'22.8.3 8:49 AM (116.45.xxx.4)영성체를 하라마라 명령할 수 있는 건가요?
그럼 샌프란시스코 교구 말고 다른 교구는 가능하겠네요.6. ..
'22.8.3 8:53 AM (211.36.xxx.229)휴. 82에 진짜 조선족 많나봐요
왜이리 중국편을 못들어 난리인지7. 오렌지 개딸들이
'22.8.3 8:58 AM (61.84.xxx.71) - 삭제된댓글종북세력이라 그렇다네요.
8. 성당
'22.8.3 9:15 AM (223.38.xxx.81) - 삭제된댓글다니는데 이거랑 정치랑 무슨 상관이죠?
주교님은 주교로 할 일 한거고
현실속 정치는 별개죠.
개인적으로 태아부터 인간생명이라 생각해서 낙태 반대하지만 종교, 그것도 한부분만으로 한 사람 전체를 판단하는거 반대합니다.
천주교 신앙 관점으로 보면 인간이기에 부여받는 기본 인권 자신의 권력 위해서라면 개무시하고 압살하는 푸틴이나 중국 공산당이 더 악마들이에요.9. 주작질도작작
'22.8.3 9:27 AM (172.58.xxx.144)개딸이 2030인데 뭔 개솔?ㅋㅋㅋㅋㅋㅋ
하여간 2찍들은 개돼지야 개돼지
오렌지 개딸들이
'22.8.3 8:58 AM (61.84.xxx.71)
종북세력이라 그렇다네요.10. ᆢ
'22.8.3 9:37 AM (116.37.xxx.63)저도 가톨릭이지만
이게 필독할 내용인가요?11. 그래도
'22.8.3 9:38 AM (172.119.xxx.234)본인은 낙태 안했을 거고
자식들 교육도 그리 시켰을 거여요.
정치인이니까 공적인 입장을 취하는 거죠.
저도 낙태 해본적 없고 애들도 그리 교육시키지만
여성에게 낙태권은 보장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댜.12. ...
'22.8.3 9:40 AM (211.187.xxx.16)샌프란시스코 대주교인데 펠로시는 워싱턴에 거주하겠죠. 별 상관 없겠네요.
13. ㅎㅎ
'22.8.3 9:54 AM (203.243.xxx.56)펠로시.. 자식 5명 낳았어요.
14. ..
'22.8.3 10:25 AM (118.32.xxx.104)카톨릭교리에 부합하는 조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