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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초에 시어머니와 친구분들의 말이 생각나네요 암환자 친구며느리에게 했던 말

조회수 : 4,695
작성일 : 2022-08-02 16:11:53

우연히 타커뮤에 요양원에 대한
글을 보다 남편은 아내들이 간병해주는데 남편들은 아내를 바로 요양원에 보낸다는 내용을 보고
(물론 끝까지 하는 할아버지분들도, 바로 요양원 보내는 할머니분들도 계시지만)

신혼초에 시어머니와 친구분들의
대화중에

친구며느리가 암환자인데 빨리 안죽고 남편 힘들게 한다 대화에
딸이 있는분들도 끄더끄덕 거리시고 넘 놀랬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딸도 아들도
다 있는 상황에 암에 걸린 며느리가
치매걸린 시어머니 모셔야 한다는
시어머니를 보고 놀랐던 기억도
(당신은 시할머니 일도 간병한적도
없으신분이었음)

남자들도 문제지만 그런사고를
가진 우리 어머니들도 문제란걸
느끼네요 당신 아들 한정으로
그리 이기적으로 변하는 우리어머니들도 한남자의 아내인것을ㅠㅠ



IP : 211.207.xxx.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효도는
    '22.8.2 4:17 PM (115.21.xxx.164)

    셀프예요 내부모 자식이 무관심한데 그 배우자가 챙기겠어요 요즘 손주 봐달라하면 어린이집 맡기라 하지 조부모가 봐주나요? 요양원 가는게 당연한 거예요

  • 2. 제가
    '22.8.2 4:19 PM (39.7.xxx.23)

    병원있는데 요즘 30~40대 초반 여자들 남편 병걸리면
    간병안해요. 대부분 시부모님이 와서 간병하고 남편도 안보고
    보험 청구 한다고 서류만 가지고 가시는 분도 꽤 있어요
    60대이상은 여자들이 헌신적인거 맞아요 엄청나게
    30~40대는 남자보다 여자가 더 냉정해요
    많이 다쳐서 오신분 있었는데
    목아래 마비 친정엄마랑 같이 와서 서류 받아가시는 분도 있었어요

  • 3. 헌신
    '22.8.2 4:22 PM (203.247.xxx.210)

    경제력이 없어서가 컸죠

  • 4. 근데요
    '22.8.2 4:24 PM (218.237.xxx.150)

    병자관련된 문제는
    아들 딸 문제가 아니라
    그냥 자기자식 힘들게 하는 사람 싫은거예요

    아무리 사위나 며느리가 이뻐도 자기 자식만 하겠어요?
    심지어 내 핏줄인 손주도 자기 자식 고생시키면 미워해요


    그리고 며느리가 시어머니 간병문제는
    저도 어이없는데 설마 실제로 암걸린 며느리가
    시어머니 수발 들겠나요

    저딴 건 생각할 가치도 없음요

  • 5. ....
    '22.8.2 4:28 PM (221.157.xxx.127)

    시어머니고 친정엄마고 남자 아들위주...

  • 6. 저기
    '22.8.2 4:36 PM (223.38.xxx.8)

    연령대랑 지역이 궁금하네요

  • 7. 그냥
    '22.8.2 4:38 PM (223.39.xxx.146) - 삭제된댓글

    옛날사람이니

  • 8. 시가
    '22.8.2 4:41 PM (211.207.xxx.10)

    서울입니다 윤통이 일하는곳

    첫번째 애기는 50대이실때
    두번째는 80대

  • 9. ......
    '22.8.2 4:45 PM (121.125.xxx.26)

    맞벌이부모면 갓난 자기자식도 어린이집보내서 키우는데 누가 부모를 모신다고.....요양원가야죠.
    울엄마도 손주는 안봐주면서 본인은 요양원안간다고하시길래 누가 봐줄것같아 그러냐고 물어봤어요. 자식도 벌어먹고 살아야하는데 집에서 누가 수발들어주냐고하니 입 딱 다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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