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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정리해보니 버릴 게 천지네요

버려 조회수 : 5,191
작성일 : 2022-08-02 08:50:38
휴가내내 비가 와서 어디 안 가고 각잡고 집정리중입니다.
평소 집에 오는 사람들한테 모델하우스같다는 말 지주 들을 정도로 정리 잘 돼있고 깔끔하다 자부했는데도 다 끄집어내서 정리하려고보니 안 쓰는 것, 안 쓸 것, 필요없는 것들 천지네요ㅎㅎ
예쁜 것보다 사용하기 편리하게 정리하려고 시작했는데...뭐가 이리도 물건들이 많은지 자기반성 들어간 후 이틀째 미친듯이 정리중입니다.
정리는 수납장을 사는 것 보다 버리는 게 답이라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았어요.
정리하며 버리면서 남겨진 걸 보니 제 취향이 뭐였는지도 알게 되고 좋네요^^
IP : 121.149.xxx.20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버리기
    '22.8.2 9:00 AM (218.51.xxx.39) - 삭제된댓글

    사람 불러서 가구, 큰 짐, 잡짐 버리기를 2017년에 한번, 2019년에 한번
    이렇게 두번 했는데도 지금 잔짐이 너무 많아요.

    다행히 큰짐은 없는데 워낙 성향상 맥시멀리스트라서 점점 짐이 늘어나요. 이번엔 혼자 버릴 수 있을 거 같아서
    조만간 대대적으로 버려야겠어요.

  • 2. 히어리
    '22.8.2 9:08 AM (211.234.xxx.52) - 삭제된댓글

    버려도 끝이 없고
    같이 사는 가족이 뭔가 자꾸 사들여( 잡동사니)서
    정리 하다보면 짜증나고
    둘이 살아도 취향이 서로 넘 달라서
    완전 포기도 안되고, 절충도 어렵고
    그러다보니 제것은 대폭 줄입니다.

  • 3.
    '22.8.2 9:09 AM (211.114.xxx.77)

    써서 없어질것만 사고. 꼭 필요한것만 사고. 잘 버리고.

  • 4. 수시로
    '22.8.2 9:21 AM (175.208.xxx.235)

    수시로 버려야해요.
    너무 풍요로운 사회라 너무 많이 갖고 살죠

  • 5. 우리집도
    '22.8.2 9:22 AM (211.110.xxx.60)

    거의 버려서...수납장안에 다 들어가있는데..저는 케이스를 못버려요. 이사할때 아저씨들이 함부로 굴려서 깨지고 고장난 추억이 너무 많아서(컴터 고장냈고 ...귀한시계 고장냈고
    등등) 그것만 없어도 짐 줄텐데...안되네요. ㅋㅋㅋㅋ

  • 6. ㅎㅎㅎ
    '22.8.2 9:22 AM (59.6.xxx.86) - 삭제된댓글

    우리 집도 둘이 사는데, 같이 사는 가족이 옷도 좋아하고 취미도 많다보니(책, 오디오, CD, LP, 골프) 제 짐을 대폭 줄였어요.
    저는 옷도 없고 책도 없고(이북으로 봅니다) 취미도 없어서 그나마 균형이 맞아요.

  • 7. ㅠㅠ
    '22.8.2 9:47 AM (211.58.xxx.161)

    맞아요 사질말아야해요

  • 8.
    '22.8.2 9:55 AM (14.44.xxx.60) - 삭제된댓글

    공감해요
    근데 같은 집에 계속 살면 버리는데 한계가 있는데 갑자기 줄여서
    이사갈 일이 생기니까 막 버려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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