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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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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부지런할 수 밖에 없네요

ㅇㅇㅇ 조회수 : 5,482
작성일 : 2022-08-01 18:35:16
몸이랑 얼굴이 다 무너지니..
이게 안무너질순 없어요
젊어서 아무리 자세를 바로 해서 앉고 일을 하고
먹는걸 잘 먹어주고
영양제도 잘 챙기고 해도
노화가 되는건 어쩔수 없는거고
그 노화라는 측면에서 볼때 중력방향으로 다 떨어지잖아요
그걸 억지로라도 좀 올려줘야 그나마 몸이 봐줄만..
이게 미적차원에서 봐줄만이 아니라
못보겠는 중년아저씨 아줌마 느낌은 면해보자는 측면에서요.

근데 해보니
다릿살 팔살 괄사니 뭐니 맛사지 해보니 이것도 보통 일이 아니고
얼굴은 더더욱 두말이 필요없고
자기전에 다 돌아가면서 해볼라니
이게 하루 날잡고가 아니라
매일매일 부지런 떨어야 그나마 아침에 봐줄만한 얼굴로 출근이란걸 할 수 있다는점.


후화..늙는건 참 어떻게 묘사할 방법이 없네요.그나마 위로라고 해봐야  나만 늙진 않는다는점 하나뿐인것 같네요

그런걸 다 무시하고 내면의 성숙만 키우기엔
나도 관리안된 사람을 보면 허걱 할때가 있는지라
내 얼굴 보고 누가 허걱 할때 그 느낌이 너무 싫어서요
IP : 182.216.xxx.24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월
    '22.8.1 6:38 PM (61.98.xxx.135)

    그렇죠 주변에서 하나도 안변했니 뭐니 다 거짓말 이죠
    훤칠하고 모델같던 학부모 10년만에 우연히만나
    너무 놀랐단. . 확 시든 느낌이라서요

  • 2. ㅎㅎ
    '22.8.1 6:40 PM (223.62.xxx.58)

    무슨 말인지 알고 싶지 않은데 너무 알겠어서 ㅋ큐ㅠ

    중력을 거스르고자 ‘꺼꾸리’를 애용하면 어떨까 생각해 본 적이 있죠 ㅋ
    그런데 말입니다
    제가 안압이 올라가면 안 되는 녹내장 진단을 받지 않았겠습니까? 읽고 쓰는 게 직업인데 잘 안 보여서 매우 애로사항이 많아요… 꺼꾸리 이론은 당연히 증명도 못 해 보고 빠이빠이

    물구나무도 못 서고, 젠장입니다. (시실은 설 줄 모름 ㅋ 그래도 혈액순환애 좋대서 기억해 뒀더니)

  • 3.
    '22.8.1 6:41 PM (121.144.xxx.62)

    매일이 고난길이여요 ㅠㅠ
    그래도 운동하고 나면 상쾌하고
    관리의 결과를 느낄 때의 뿌듯함으로 나아가는 거지요

  • 4. 원글이
    '22.8.1 6:44 PM (182.216.xxx.245)

    윗님.거꾸리 그거 중력방향 반대라는 측면으로 볼때 효과가 있진 않아요 제가 매일 매일 하거든요.오전 운동할때 마무리로.그나마 효과가 죄끔 느껴지는건 정수리 머리숱이 그나마 버텨준다는것? 뭐 이정도예요.매일이 고난이긴하고 운동하고 관리하고 만족도가 올라가지만 이번 휴가때 단체로 사진찍어보니..별 짓 다해봐도 몸매는 좀 나아지는데 이 늙어가는 얼굴과 전체적인 흐름? 머리털 느낌까지 노화가 오는걸 느껴버린거죠.사진은 정확해요.ㅠㅠ 그러고 나니 다 하기가 싫어지네요.

  • 5. ㅇㅇ
    '22.8.1 6:45 PM (182.225.xxx.85)

    힘들죠ㅎㅎ 올해 샵에서나 쓰는 고출력 관리기계 사서 돌아가며 쓰고 있는데 좋아요 등쪽은 혼자 못하지만 할수록 요령이 느네요
    힘 남아있을때까진 관리하려구요 그래도 귀찮긴 합니다

  • 6. ..
    '22.8.1 6:50 PM (1.11.xxx.59)

    거꾸리랑 고출력관리기계 사야 하나요?

  • 7. 원글자
    '22.8.1 6:53 PM (182.216.xxx.245)

    1.11.xxx.59>효과적측면에서 쓴 글이 아니죠. 귀찮다는 측면에서 쓴 글이죠.각자 자기한테 맞는걸 사는건 자기문제죠 이 글의 포인트는 전혀 그게 아닙니다.

  • 8. 흑흑
    '22.8.1 7:20 PM (122.35.xxx.62)

    저도 매일 걷고
    하루 1식은 샐러드만 먹기도 하고
    웨이트하고
    집에서 스트레칭
    내전근 운동 따로하고
    체형교정 받고
    피부과가서 인모드 두달에 한번 받는데

    현실은 띵띵한 아줌마

  • 9. 둥둥
    '22.8.1 7:22 PM (39.7.xxx.145)

    맞아요.
    작년 사진과 올 사진이 이리 다를 수가.
    얼굴선 무너진게 보여요.

  • 10. 그냥
    '22.8.1 9:15 PM (220.89.xxx.201)

    포기하고 아무것도 안하는데...;;;;;;

  • 11. 백조이지요...
    '22.8.2 3:19 AM (61.253.xxx.115)

    정상(?!)이랄까 평범한 보통으로 보이려면 부단한 노력을 해야하지요. ㅠ.ㅠ
    백조처럼 물 아래는 열심히 미친듯이 저어야만이...
    스트레칭과 1일1팩 체중관리 운동 ...
    남자든 여자든 관리안되어 넘 날것 그대로인냥 퍼져있는것 보다 평생 자세라도 올곧게^^ 가지려고 약간의 노력이라도 하는게 이뻐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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